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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9 20:24
순서가.. 우선은 본인이 대출 나오는지 여부를 먼저 체크해야 하니..
1. 주거래 은행을 갑니다. (글쓴분 조건에 맞춰서 직원분이 상품을 추천해줄 겁니다..) 2. 신분증, 재직증명서, 대출일 기준 한 달치 급여명세서 정도.. 지참하셔서(나중에 전세집 알아보고 다시 오라고 할 떄 필요한 거 다 챙겨가면 됩니다.) 3. 전세대출가심사 받으러 왔다고 하면 대출창구 직원이 상세히 알려줄 겁니다.(글쓴분 조건에 맞춰서) 5천 만원 정도면 신용에 문제 없는 한 웬만하면 다 나옵니다. (저도 최근에 전세집 알아보느라 주거래은행에서 1.8% 정도로 대출 받았습니다.)
20/08/19 20:25
은행 갈 필요없습니다.
아무 은행이나 어플 깔고 신용대출 받으시면 됩니다. 시대가 좋아져서, 직장 정보 넣고 공인인증서로 확인만하면 알아서 정보 가져가서 대출가능금액 산출해 줍니다. 만약 대기업 혹은 전문직 등으로 재직중이라면, 연계 된 은행이 있을 겁니다. 특판 등으로 한도 및 이자율 잘 나올 수 있도록 해주곤 합니다. 그럼에도 나는 꼭 국민은행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신분증, 갑종근로소득명세서, 재직증명서, 딱 요 세개면 충분합니다.
20/08/19 20:27
(수정됨) 재직증명서와 신분증은 필수고요, 급여명세서 3개월, 6개월, 1년 또는 2년까지도 은행마다 다르게 요구합니다. 건강보험 서류도 필요할수 있고요. 방문하고자 하는 은행 지점으로 전화하시면 어떤거 가져오면 된다고 알려주실거고, 미리 준비해 가시는게 좋습니다. 가서 물어보고 다시 오려면 너무 힘드니까요. 그리고 은행 대기열이 꽤 오래 걸립니다. 창구까지 오시는 분들은 보통 이런저런 서류 작성하다보면 앉아서 1시간은 그냥 지나가기때문에 미리 다 챙겨가는걸 정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전세대출의 경우에는 전세계약서류도 가져올 것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결국 한번 대출이 가능한지 알아보러 방문해야 하고, 최종적으로 계약서류를 내러 한번 더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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