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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 08:09
심장 얘기는 안 하던가요? 특히 누워 있을 때 호흡이 힘든 건 심장에 문제가 있을 때도 나타나는 걸로 아는데... 대학병원이나 심장내과에 한번 가보세요. 신경정신과는 그 다음에 가도 됩니다.
20/08/07 08:09
뱃살을 빼야죠. 저도 174에 110키로 나갈때 그랫는데 68까지 빼니 씻은듯이 사라졋어요. 숨도 안차고.
근데 그것보단 일단큰병원을 가보셔야할듯 ㅠ 증상을 날자와 시간별로 작성하셔서 ㅠ
20/08/07 09:18
호흡기내과 다니시던 중이면 정말 병적인 호흡곤란은 아닌거같고 병원에서 다른 진료를 봐야한다고 말하셨으면 진료를 보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호흡곤란의 제일 흔한 원인이 비만입니다.
20/08/07 09:51
제가 비슷한 상황을 격었었습니다.
제 증상은 편안한 상태일때 한번의 숨을 쉴때 호흡이 1이라면, 증상이 발생했을 때는 깊은 숨을 쉬어도 0.7정도 밖에 호흡이 안된다고 느껴지고, 답답하면서 약간 어지러운 느낌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그 증상일때는 계속 호흡할수록 더 답답해지고 심적으로 두려움도 느끼고 했었습니다. 느끼기에는 공황증상 같기도 했었습니다. 병원에서 엑스레이 확인 및 검진해도 별 이상이 없었구요~ 제가 위 증상을 해소한 방법은 금연, 위염 치료, 과식금지, 운동 이었습니다. 금연으로 가래같은 호흡할때 방해물이 없어졌고, 금연후에는 호흡의 문제라 여겨졌던 가슴의 답답함이 가벼운 위염이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어서 병원에서 위염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후 현재까지는 별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빨리 적합한 치료 받으시고, 평범한 일상을 사시길 바랩니다~
20/08/07 11:22
저 같은 경우는 유튜브 같은 거 켜놔서 신경을 안 쓰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호흡곤란의 정도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역류성식도염 때문에 그러신 거 일수도 있어요.
20/08/07 20:19
혹시 걸을때 숨이 차는 증상도 있으신가요??
숨이 차는 증상이 있으시고 혈압약이나 당뇨약을 복용하신다면 심장쪽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사시는 곳 근처 심장내과가 있는 병원에 방문해서 증상을 이야기하면 몇 가지 검사를 하는데 혹시나 모르니 병원은 꼭 가보세요.
20/08/07 20:42
걸을때보다는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심장이 갑갑하고
호흡이 힘듭니다. 혈압약과 당뇨약은 복용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수요일에 새로운 약 2주치 받고 먹고 있는상태인데 안나아서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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