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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6/28 22:53:20
Name AminG
Subject [질문] 얼굴 생김새에서 성격이 드러난다고 보시나요?
편견이라는거 잘 알고 올바르지 못한 생각이라는 것도 압니다만
최근 몇몇 일을 겪고나니 얼굴 생김새에 성격이 드러나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먼저 선입견(매우 소인배처럼 생겼다)을 갖고 그 사람을 봐서 그런지
그 이미지가 강화되어서 소인배같은 행동들이 눈에 더 잘 들어오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얼굴 생김새에 성격이 드러난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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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로즌
20/06/28 22:56
수정 아이콘
양두구육이라는 말이 왜 있을까요? 생긴 것과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도 많을 겁니다.
스토리북
20/06/28 22:59
수정 아이콘
30대에서 40대부터는 얼굴 근육하고 주름 보면 성격이 좀 나오긴 하죠.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은 팔뚝 보면 감 오듯이, 자주 웃는 사람은 얼굴 보면 티 나더라구요.
하지만 인상 찌뿌리고 말 툭툭 던지는데 알고 보면 진득하니 좋은 사람도 있고,
허허 웃으면서도 뒷통수 치는 사람도 있으니 뭐 딱 그 정도 아니겠어요?
20/06/28 23:02
수정 아이콘
얼굴 생김새만 갖고 성격을 논할 수는 없겠지만, 말하는 것과 결합하면 40넘어서부터는 얼추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이오니
20/06/28 23:06
수정 아이콘
과학까지는 아니지만... 내가... 저 사람한테 이렇게 행동하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은 들게 되더라구요.
20/06/28 23:15
수정 아이콘
그냥 겉면은 자기 생김새대로 사는게 편하고 유리해요
예컨대 삼국지에서 반골의상인 애가 아무리 충성 다해봤자 끝까지 사방에서 의심할 뿐이죠. 그냥 각나오면 배신하는게 낫습니다.
대신 반전이 있는게 좋아요. 험하게 생긴 사람이 자기랑 친한 사람들한테는 친절하고 예의바르면 좋아하죠.
대형사기 치려면 신뢰가게 생기는게 좋구요. 사기꾼처럼 생겨서는 큰사기는 웬만해선 못치죠.
야니스아구에로
20/06/28 23:18
수정 아이콘
이사람은 생긴거랑 다른 성격이네 라는걸 기억해본적이 있나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생긴거도 저런게 성격도 저렇네만 기억에 남은거 아닐지
신류진
20/06/28 23:2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성품이 눈에 보이는거 같아요
Blooming
20/06/28 23:28
수정 아이콘
어렸을때는 모르는데, 나이가 들수록 자주 짓는 표정 형태로 주름이 잡혀서 보이는게 아닐까 싶어요.
20/06/28 23:28
수정 아이콘
가방끈에 따라 성격이~
유복한 집안이면 성격이~
외모가 좋으면 성격이~

뭐 이런 얘기랑 비슷한 수준은 된다고 생각하네요. 전체적 경향성은 분명히 있고 참고할만하다. 개개인의 특성을 그것만으로 판단하기에는 신뢰성이 부족하긴 하다. 한정된 정보만으로 어쨋든 확률을 조금이라도 높게끔 판단을 해야된다면 참고는 할만함 정도
20/06/28 23:34
수정 아이콘
선천적인 생김새와는 다른 그 사람이 살아온 분위기는 얼굴에 드러납니다.
나이 40이면 얼굴에 책임져야 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CastorPollux
20/06/28 23:41
수정 아이콘
100%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연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6/28 23:42
수정 아이콘
그다지 없는거 같아요. 저는 나이 먹으면 나타난다는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선입견을 깔고 보기때문에 정확하게 판단을 못하겠어요.
klemens2
20/06/28 23:47
수정 아이콘
그런거 없고 그냥 나의 뇌에 저장된 호감상, 비호감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카엘
20/06/28 23:48
수정 아이콘
표정은 대체적으로 그 사람의 분위기를 나타낸다고는 생각합니다.
손금불산입
20/06/28 23:57
수정 아이콘
관상은 안믿는데 인상은 살짝 믿습니다.
나데시코
20/06/29 00:0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사람은 생긴 값을 한다고 보고
그게 아니라는 분들은 보는 눈이 없는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이성은 잘 판별못하겠고요 동성은 거진 정확합니다
20/06/29 00:13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나데시코님이 저 보고 판단해봤음 좋겠네요. 반례 그 자체인 사람이라 크크
20/06/29 00:11
수정 아이콘
저는 저 자체가 반례인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연관성은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맹신은 곤란하다고 봅니다

마음속으로 그런 선입견 드는건 어쩔수 없어요

근데 제가 반례인 사람이라

그런 마음 들 때마다

'어휴 키류야 니 생긴거 생각해. 누가 누굴 외모로 판단하냐? 하지 말자'

라고 항상 다짐하며 살고 있습니다
本田 仁美
20/06/29 00:14
수정 아이콘
들어난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걸 가지고 사람을 평하는 사람들의 판단이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얼굴에 삶이 들어나는 방식이 다 다른데 그런거 고려 없이 그저 주관적으로 상대를 재단하고 싶을때 보는게
인상을 통한 사람을 판단하는 행위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20/06/29 00:14
수정 아이콘
'첫 인상만 보고 판단하지마라' 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첫인상은 꽤나 참고할만한 지표이지요. 딱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정만 보고서 그 사람을 다 판단했다고 생각했다가는 분명 뒷통수/후회가 생기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코 앞에 떠있는 지표를 애써 무시하실 필요는 또 없다고 봅니다~
HA클러스터
20/06/29 00:15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는 따라간다고 보는데 타고난 사기꾼들은 또 인상이 좋은 경우가 많아서, 예외가 존재하니까 재료로만 쓰지 맹신은 하지 않습니다.
저격수
20/06/29 00:24
수정 아이콘
첫인상이 맨얼굴인 인상이 있고, 첫인상에 가면이 보이는 인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모이맨
20/06/29 00:24
수정 아이콘
혈액형같다고 생각합니다. 선입견이 이미 머리속에 있으니 아다리맞는건 기억에 잘남고 아다리안맞는건 다 잊어버리는
엘롯기
20/06/29 00:31
수정 아이콘
그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표정에 묻어난다고 생각해서...
어느정도는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루트에리노
20/06/29 00:33
수정 아이콘
그냥 확증편향이죠. 아닌 케이스는 머릿속 샘플에서 없애고, 맞는 케이스는 남기는 과정을 통해 점점 확증편향이 생기는 겁니다.

아무리 잘 포장을 해도 관상은 통계학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만약 통계적으로 조금이라도 유의했으면 프로파일링에 관상이 사용되고 있을겁니다. 한마디로 관상이 과학이라는 주장은 비과학적입니다.
은때까치
20/06/29 10:19
수정 아이콘
관상만으로 딥러닝 돌리면 범죄자/비범죄자를 구분할 수 있다는 정신나간 연구가 있습니다 (물론 중국발)
저도 엄청나게 비판적인 관점으로 읽어봤는데, 변인통제도 잘 되었고 생각보다 정상적인 연구였습니다.
20/06/29 00:46
수정 아이콘
확증편향의 전형적인 예시죠
20/06/29 00:50
수정 아이콘
대체적으로 잘생기거나 이쁜사람이 성격이 더 좋습니다 살아온 과정들이 적어도 돈없고 못생긴사람보단 순탄했을거기 때문에..
20/06/29 00:55
수정 아이콘
얼굴생김 뿐 아니라 말투, 눈빛, 제스처 등 까지 포함한다면 아 이사람은 조심해야겠구나 하는 개인적인 기준은 있는데, 문제는 그런 요소들 다 노력에 의해 조작할 수 있는 거라서 제 감을 100% 믿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인상 안좋은 사람은 경계하고, 인상 좋은 사람도 일단은 경계하고.... 응??
푸끆이
20/06/29 00:58
수정 아이콘
문신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상이 별로면 아무래도 완전 신뢰하기는 힘든듯..

그리고 인상은 옷차림 머리스타일 피부 눈썹모양 등등에따라 보이는게 달라져서
별로 안좋은 인상이랑 스타일까지 안좋게 조화를 이루면 거의...일치했습니다 저는
체리과즙상나연찡
20/06/29 01:12
수정 아이콘
얼굴만 나온 사진만 봐서는 잘 모르겠는데 직접 만나서 얼굴보고 한두마디 나누면 느낌옵니다.

근데 이게 얼굴만 보는게 아니라 전체적인걸 스캔하는거 같아요. 목소리 톤, 쓰는 어휘, 말하는 투, 어떤 표정을 짓는지, 제스처는 어떤지, 옷입은 스타일, 깔끔한지 지저분한지 등등 보고 나도 모르게 판단이 내려지는거죠. 일종의 직관
20/06/29 02:20
수정 아이콘
생김새 자체 보다는 표정이 더 크고 대화 시작하면 알게되는 목소리, 단어선택, 말투, 제스쳐 이런게 다 어우러 지는거지 단순히 생김새 자체는 스타일링 만으로도 엄청 달라질수 있는건데 전혀 신뢰할 근거가 안됩니다.
20/06/29 03:25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얼굴 생김새에 따른 기대하는 바가 그 사람 성격 형성에 기여하기 때문에 완전히 일치 하지 않더라도 반영 될 수 밖에 없죠.
20/06/29 04:34
수정 아이콘
좀 다른 얘기인데
잘 걸러서 받아들이기만 하면
편견 자체는 나쁜 게 아닙니다.
그 편견으로 다른 사람을 찍어누르거나 무례하게 드러내는 게 나쁜거지

라고 생각합니다.
랜슬롯
20/06/29 04:55
수정 아이콘
100%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80%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0/06/29 07:31
수정 아이콘
대강의 성격은 잡히지 않을까요...?
20/06/29 08:00
수정 아이콘
나이가 들면 주름 같은 걸로 그 사람이 잘 짓는 표정 등을 느낄 순 있는 거 같아요.
화낼 때 자주 쓰는 주름이 남보다 깊게 패인 사람, 웃을 때 짓는 주름이 깊게 패인 사람 등..
근데 언젠가 한 번 앞에서는 생글거리며 남의 뒷통수 잘 치고 뒤로는 별의별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을 보니 웃는 표정주름이란 것도 별 의미없더군요.
구혜선
20/06/29 08:01
수정 아이콘
백퍼센트가 아니거나 반례가 있을 수도 있을 뿐이지, 얼굴(=인상)이랑 성격이 경향성이 있다는 건 사실 살면서 누구나 느끼는 거라 생각합니다.
아스날
20/06/29 08:08
수정 아이콘
참고사항 정도? 사람은 겪어봐야 알죠..
cruithne
20/06/29 08:26
수정 아이콘
성격 일부가 반영되긴 하겠죠.
신과함께
20/06/29 08:48
수정 아이콘
저도 백프로는 아니지만 살아오면서 느낀건 80프로 이상입니다. 얼굴에 행복, 배려, 즐거움, 미소가 보이는 사람이랑 짜증, 분노, 슬픔이 보이는 사람들은 실제로 확연하게 다릅니다.
스타카토
20/06/29 09:18
수정 아이콘
100%는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경험상7-80%정도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젊은사람보다 40대부터 큰 영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히 맹신은 안되구요~
혈액형 보다는 훨씬 영향이 있고 MBTI보다는 아래라고 생각됩니다.
거울방패
20/06/29 10:00
수정 아이콘
주름때문에 나이 먹은 뒤에 그 사람이 자주 짓는 표정은 나오죠

그거로 추측은 해볼수 있겠지만 웃으면서 욕하는 사람이나... 맨날 인상 찌푸리고 있지만 좋은 사람들도 존재하니까 맹신해서는 안되겠지요.
20/06/29 10:30
수정 아이콘
아니요
트윈스
20/06/29 11:17
수정 아이콘
관상은 과학이라는 말만큼 자기 수준 내비치는 말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거 믿는 사람들은 정말 멍청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혈액형 성격 진지하게 믿는 사람이랑 거의 동급이라고 봐요.
20/06/29 11:43
수정 아이콘
생김새는 그리 안중요하고 표정을 살피세요. 그게 제일 낫습니다.
타카이
20/06/29 11:55
수정 아이콘
사기꾼들 얼굴이 그렇게 선한 인상이라거나
평범하다는거보면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20/06/29 12:38
수정 아이콘
사기꾼한테 사기당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그럴사람이 아니다.사람 좋게 봤는데 그런사람인줄 몰랐다.
Supervenience
20/06/29 13:22
수정 아이콘
비슷한 생김새인 사람 둘을 놓고보면 주변사람들의 태도가 비슷할 가능성이 높고 그게 성격 형성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죠. 내 편견을 다른 사람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화, 만화, 미디어 등에서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 외모에 특징을 묘사하는 것은 우리가 상당부분 공유하는 편견을 이용하는 것이고 이런 미디어가 그런 편견을 다시 강화하는 반복이 형성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들면서 점점 많이 만나보고 나니 내 초기 인상과 다른 성격을 가진 사람도 꽤 있었고 그 사람들은 상당히 매력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반전매력 정도가 아니라 그냥 훌륭한 매력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었고 주위의 편견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이혜리
20/06/29 14:55
수정 아이콘
혈액형, 사주, 관상, 손금, 점 등등에서
유일하게 신뢰하는 것이 관상입니다.

다만 그 관상이라는 것이 사전에 정해진 코가 뭉뚱하고 광대가 있어야 재물이 모인다 같은 건 안 믿고
나이 서른 - 마흔 넘어가면 살아온 흔적이 얼굴을 통해서 드러난 다고는 생각합니다.
짜증을 많이 내고 화가 많은 사람과 언제나 즐겁게 지내면서 웃는 사람은, 얼굴의 출발점이 같아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 마련이라.
이재인
20/06/29 20:53
수정 아이콘
관상은과학 10년차 서비스업자
열혈둥이
20/06/30 07:18
수정 아이콘
윗분들말에 동의 인상을 어느정도 믿는데
관상같이 이목구비의 생김새가 아니라
그 사람이 평소에 짓는 표정으로 굳어진 인상으로
대략 추측은 가능합니다.
물론 사기꾼은 인상으로 골라내는거아닙니다.
얘들은 인상부터 사기를 쳐요
아니아니
20/06/30 15:47
수정 아이콘
맞다, 아니다를 논 할 문제가 아니죠.

깊이 들어가면 또 다르겠지만 외모는 기본적인 성격 베이스 형성에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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