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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7 19:55
단순 저장용이면 nas가 필요가 없습니다.
nas는 온라인을 이용해서 뭔가 같이 사용하고, 같이 저장하고, 혹은 장소 디바이스 제약없이 데이터에 접근하고 싶은 경우에나 좋은거라서요. 그리고 nas의 경우는 하드 베이 개수에 따라서 가격이 올라가는지라 남는 하드 3개 꼽자고 3~4베이 나스를 사면 효율이 썩....; (차라리 nas 1베이에 4테라 짜리 껴두고 500기가 하드 3개를 컴에 물려서 쓰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저같으면 말씀하신 경우면 큰 용량 하드(2T 이상) 하나 다시고 거기에 사진 몰아둘 것 같습니다. 보거나 편집 작업하기 편하게요. 그리고 500T짜리 3개는 비상 백업용으로 2T의 자료를 백업해두는 용도로 쓰시면 좋겠네요. (백업해두고 PC에서 빼서 따로 두는 겁니다. 추가되는 사진만 조금씩 백업하면서...)
20/04/17 20:13
상세 설명 감사합니다.
1T 하드가 하나 있어서 사진 넣어놨는데 점점 용량이 늘어나니 보관도 보관이고 하드 나갈까봐 걱정도 돼서... 말씀하신 대로 백업용으로 써야겠네요 저장해놓고 고이 모셔두면 망가지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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