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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 09:39
취향에 맞으실 진 모르겠으나 드라마 잘 안 보는 제가 근래 본 재밌었던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 비밀의 숲 고백부부 미스터션샤인 야구 좋아하시면 스토브리그
20/04/12 09:56
사랑의 불시착 : 시청률이 높았으니 그냥저냥 재미있어요.
보좌관 : 하얀거탑 정치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보좌관 중 한명 예쁘던데. 이번생은 처음이라 :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인공은 여자친구 3명이라고 보시면 됨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 나의 아저씨같은 느낌? 이선균 멱살캐리 드라마입니다. 또 오해영 : 로코물 중 이만한 드라마 본적이 없습니다. 최애 나의 아저씨 : 평이 좋아요. 왕이된 남자 : 영화 광해와 또 다른 맛이 있습니다. 유나의 거리 : 소소한 일상의 삶을 담아내요. 김옥빈 최고의 작품 아닌가 마..
20/04/12 10:04
최근에 종영한 스토브리그 추천드립니다. 야구 좋아하시면 더 몰입감 있겠지만 딱히 좋아하지 않으셔도 드라마내에서 야구용어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야구경기보다 오피스 드라마쪽에 더 가깝다고 보이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박은빈이 예뻐요 크크
20/04/12 11:00
2020년
- 개인 취향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짱인듯 전미도님 매력 쩔음 크크 - 서현진 최근작 블랙독도 학교 기간제 교사 이야기인데 재미있게 봄. - 최근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도 웹툰 원작이라 재미있게 시청함. 2019년 - 아이유 매력 쩌는 호텔 델루나 흐흐 여자 버젼 도깨비 느낌 - 전년도 지상파 드라마 중 제일 좋았던 동백꽃 필 무렵 - 영화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강점이 있는 왕이된 남자 2018년 - 역시 서현진이 나오는 뷰티인사이드 ^^ -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나의 아저씨.. 현재까지 아이유 인생작인듯.. - 김태리 드라마 첫 작품 + 재작년 최대 화제작 미스터 션사인 정도 추천드려봅니다.
20/04/12 11:34
나의 아저씨 (여주 아이유, 서브여주 나라(전 헬로비너스 멤버))
아는 와이프 (여주 한지민, 서브여주 강한나)
20/04/12 12:22
터널 - 2017년작이긴 한데, 시그널류 드라마입니다. 여주는 이유영씨인데 나름 매력적으로 나와요.
왓쳐 - 작년에 나왔던 드라마입니다. 리메이크작품이고요. 한석규, 서강준씨 나오고 여주는 김현주씨입니다. 서브격인 허성태,박주희씨도 매력적입니다. 나저씨 -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하긴 좀 그렇고, 생각할게 많아지고 중간이후보다보면 마음이 좀 울컥하고 다보고나면 개운해지고.. 커뮤니티 들어가서 공감을 얻고싶고 후기를 검색하게 됩니다.
20/04/12 13:40
왠만한 드라마는 다른 댓글에 달렸으니 안 나온거 한 작품 보태보자면 연애시대 재미있게 보셨으면 같은 작가의 청춘시대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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