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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6 23:16
저라면 저는 당연히 안가고 부모님께도 가지 말라고 난리칠텐데 참석하시겠죠. 그리고 그 사촌누나는 서운한게 없을거고 서운해한다면 무조건 이길 싸움에 불을 지피는거죠.
20/03/26 23:23
저같으면 안갑니다.
아무리 친척이라도, 최소한 청첩장은 보내는게 예의죠. 아니면 부모님 통해서 전달이라도 하던가;; 이도저도 아닌이상 굳이 갈 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20/03/26 23:29
명절에 안보는 사촌이면 남입니다. 의미 부여 안하셔도 됩니다. 안갔다고 해서 별로 신경 안씁니다.
단 부모님들은 참석하실 겁니다. 의미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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