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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4 08:28
콘솔 게임 주기가 보통은 7년이고 위 유가 반매 부진으로 인해 4년만에 단종되었을 뿐 스위치는 지금이 가장 전성기이긴 합니다.
신형이 빠르게 나올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20/03/24 08:29
스위치 프로 나온다는 말은 작년부터 있었던거 같은데 확실한 소식은 없는거 같습니다.
스위치 구형 신형 차이는 베터리 쪽이고 게임 호환은 신형 구형 라이트 다 동일합니다.
20/03/24 08:31
1. 닌텐도 스위치 Pro가 나올 수는 있어도, 닌텐도 스위치 다음 차세대 닌텐도가 나올 일은 당분간 없습니다.
Pro도 루머만 많았을 뿐 당장 공개될 가능성도 적고요. 2. 스위치 구형 신형 또 다음 신형이 나와도 구형에서도 모든 게임 플레이 가능, 근데 말씀하신 플스 3->4->5의 개념으로 나중에 닌텐도에서 새로운 콘솔이 나온다면 그 콘솔 타이틀은 스위치에서 불가능하겠죠. 코로나때문에 가격이 오르고 매진인 곳이 많아 정가에 구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셨으면 좋겠네요.
20/03/24 08:32
스위치 게임 해보신게 하나도 없는거잖아요? 본인이 좋아하는 컨텐츠만 있으면 당장 내일 차세대 닌텐도 게임기가 나온다고 해도 스위치로 할 게임은 무궁무진합니다.
20/03/24 08:47
(수정됨) 스위치 신형 정가 대비 거진 2배로 받고 파는 사재기꾼 물량밖에 없습니다.
굳이 지금 꼭 필요한거 아니면 몇달 기다렸다가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그렇고...닌텐도는 전통적으로 하위호환을 지원한 적이 없습니다만, 사실 스위치가 스펙으로 먹고 들어가는 기계도 아니니까 신형이 설령 나온다 해도 몇년은 더 울궈먹을 수 있을겁니다. 이것저것 대작들 해보고 정 할거 없다 싶으면 그때 중고로 파셔도 사실 크게 상관은 없지 않나 싶어요. 사실 저도 한번 팔았다가 다시 사서 즐기는 중입니다.
20/03/24 09:56
닌텐도 후속기종 나오려면 아주 한참 멀었죠...예전에야 GBA NDS 3년반만에 나오고 그랬다지만 위유도 폭망하고 스위치 흥행으로 한창 보급대수 늘려가며 소프트웨어 팔아먹을 타이밍이라 진짜 한참 멀었습니다.
다만 지금 스위치 라이트 말고 그냥 스위치를 구하려면 가격을 거의 두배줘야해서 타이밍이 아닙니다.
20/03/24 10:26
후속기 나오려면 멀었고, 후속기 나오더라도 컴퓨터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되는거랑 개념이 달라서... 제가 게임기는 거의 나올때마다 다 사는 편인데, 이거는 사는 시기때문에 손해보는 물건은 아닙니다.
20/03/24 10:39
후속버전 하드웨어는 멀었습니다. 기술적으로 멀었어요.
스위치에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휴대기에 활용할 만큼의 저전력 사양을 지니는) 칩셋 중에서 기존 테그라 X1보다 나은게 아직 안나왔을 겁니다. 테그라 X1의 후속 칩셋들은 전력소모량이 너무 크다고 하더라고요. 이 칩셋이라는게 프로세서랑 그래픽카드 같은 애들이 한데 모여있는,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부품이거든요. 핵심부품이 다음 세대로 쓸만한게 나오고, 그걸로 원활한 개발 및 이전 버전과의 호환이 문제없도록 하기까지의 시간도 필요해서... 뭣보다 지금 스위치 신형이 인기가 높아도 너무 높아서, 닌텐도 입장에서는 후속버전 개발을 서두를 이유조차도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스위치를 사시려면 신형은 프리미엄이 너무 심각합니다. 그래서 휴대형으로 주로 하시려거든 라이트, 그리고 거치형으로 주로 하시려거든 구형 중에서 싼 매물은 없는지 한번 살펴보세요. 저는 구형+라이트 사용중인데, 신형이 구형보다 상위 호환이기는 하지만 발열이랑 배터리랑 디스플레이 제외하면 차이가 없다고 보셔도 돼서, 거치형으로 쓸때는 구형과 신형이 그냥 똑같거든요. 가격차이가 너무 크면 신형 고집할 필요도 없습니다.
20/03/24 15:45
전작인 DS와 3DS의 경우, 개선판인 DSi와 New 3DS는 하위호환 다 지원하고 상위버전에서만 돌아가는 게임들이 따로 있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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