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3/19 22:38:00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어린 아들 키우면서 화나는 문제 (삭제예정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근혜
20/03/19 22:40
수정 아이콘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ㅠㅠ
아이와 함께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는게 어떨까요?
파랑파랑
20/03/19 22:41
수정 아이콘
本田 仁美
20/03/20 00:48
수정 아이콘
222
nekorean
20/03/19 22:5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글쓴이님께서 아드님을 아이라고만 생각하시고 그런 행동을 강하게 제재하지 않으셔서 그런 것 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지내온 시간이 너무 길어요 거의 3년을 그렇게 지내왔으니 아이에게는 그게 일상이고 습관이고 아무것도 아닌거죠
제 생각에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으셔야 제대로 제재하는 법을 배우실 것 같으니 전문가에게 요청하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3년을 끼고 키우셨다면 애정결핍은 아닐 것 같습니다 너무 어린애로만 보지 마시고 하나의 인격체라고 생각하시면서 아드님을 대하셔야할 것 같아요
사는게젤힘드러
20/03/19 23:09
수정 아이콘
나쁜습관을 엄하게 가르치는 것도 부모의 도리중하나입니다.
In The Long Run
20/03/19 23:20
수정 아이콘
아이도 물론 소중하지만 글쓴분도 소중한 사람입니다. 정당한 이유없이 사람을 때리는건 벌을 주고 책임을 물어야죠. 할때마다 줘패버리시고 밥 굶기세요. 대신 감정적으로 화를 내진 마시고요. 폭력을 함부로 휘두른 것에 대한 벌이라고 건조하게 체벌과 굶김벌을 내리시면 됩니다.
건강이제일
20/03/19 23:37
수정 아이콘
제가 뭘 더 잘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만. 저도 병원도움으로 결혼 4년만에 아이를 가졌고 그 아이가 지금 4살입니다. 제 아이도 종종 제게만 달려와서 들이받고 갑자기 배위로 올라타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게 다 애정표현인 것도 느껴집니다. 제게 애정표현도 아주 많이하는 애교많은 아이지만 그래도 그렇게 행동하곤 해요.
그런데 저는 그럴 때마다 결박하듯이 안고선 계속 얘기합니다. 그렇게 하면 엄마가 아파. 많이 아파. 그러면 안돼. 한번도 그냥 넘어간 적이 없어요. 좀더 단호하고 일관되게 얘기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Jean Coq de Raltigue
20/03/20 07:37
수정 아이콘
가장 좋은 방법은 카운슬러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자녀가 둘있는데, 첫째는 굉장히 버릇이 있지만, 둘째는 매우 버릇이 없습니다.
아마도 제가 환경을 둘째에게 오냐오냐 해서 그런 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 아이가 자신처럼 엄마를 소중하게 알아야 하는데, 그것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이죠.

혹시 아이가 게임같은것에 빠져있진 않나요? 아니면 친구들과 조금 적게 놀거나 그러진 않나요? 자기가 아픈 것을 느끼면 남도 아프겠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곧 이타지심으로 바뀌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저는 아이에게 오픈되어있고, 저의 아내는 아이에게 좀 많이 혼내는 타입입니다.

애들도 머리가 있어서, 엄마한테는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 대신에 무서워서 벌벌떨고요.
저에게는 거짓말 같은 거 없어요. 대신 덤비죠. 흐흐.

그런데 엄마랑 아빠가 느끼는 일들을 아이들에게 좀 이야기를 해주는 편입니다. 너흰 엄마 말은 잘듣지만 내 말은 귓둥으로도 안 듣냐!

라고 하면 애들이 아빠한테 미안해.. 라고 하면서 안아주기도하죠. 이게 사회화 아닐까요?

그래서 대화를 많이 해야하는 것 같아요. 그냥 옆에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서로 소통하며 산다면 나아질 겁니다.

글쓴님께서 이런 걱정을 하고 계시다는 것자체가 해결책을 찾는 것이기에 필히 나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영혼의 귀천
20/03/20 07: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안되는 행동을 할땐 좀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세요. 밀어내거나 한숨을 쉬거나 침묵하지 마시고요. 그럴때 더 잘해주는데 어떤 아이가 그 행동을 멈추겠습니까? 표정과 말투를 바꾸세요. 남편에게도 꼭 이야기하고 같이 실천하세요. 6살은 외양은 어리지만 내면은 안 어린 나이에요. 이런 행동은 엄마를 아프게 하니까 하지마라고 아주 단호하게 말해 주세요. 처음엔 애가 놀라거나 반항하거나 삐칠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굉장히 유연합니다. 배움도 빠르고요.
콩사탕
20/03/20 08:05
수정 아이콘
역지사지가 필요합니다.
샤를마뉴
20/03/20 08:38
수정 아이콘
10시 출근 3시 퇴근해도 월급 따박따박 나오고 인사고과에도 영향 없고 짤리지도 않고, 오히려 상여금을 더 많이 주는 회사가 있다고 생각해보십쇼. 정시출근 정시퇴근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웅이
20/03/20 08:49
수정 아이콘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인지를 시켜줘야 할 것 같아요.
트루할러데이
20/03/20 08:58
수정 아이콘
육아만큼 케바케인 일도 적을 테지만, 윗분들이 말씀 하신 것 처럼 네거티브 상황을 인지하고
반복 하지 않을 만큼 엄하게 훈육하는 것이 아이의 사회성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혼내고 나면 짠하고 내가 너무 심한게 아닌가 싶을때도 있지만 아이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는걸 생각해서 필요할때는 엄하게 혼내는 편입니다.
다만 혼내고 나서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구렌나루
20/03/20 09:22
수정 아이콘
말도 안되는 상황을 용인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따끔하게 혼내야 합니다
피터 파커
20/03/20 11:14
수정 아이콘
교육이란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려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0/03/20 12:37
수정 아이콘
제가 생각하기에 온라인에서 조언을 구할 게 아니라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커 온 방법이나 이상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만 말하게 돼요.
이재인
20/03/20 20:32
수정 아이콘
훈육을하셔야하는데 더늦기전에 문제점을 바로잡으시고 훈육하셔야함 방법은전문가님들께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43472 [질문] 모바일 게임 (안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13] 인생은서른부터6041 20/03/26 6041
143471 [질문] 다들 유선상으로 상담할떄 카드번호 및 유효기간 [3] 릴로킴4250 20/03/25 4250
143470 [질문] 교통 사고 합의금 질문입니다. [22] lefteye6999 20/03/25 6999
143469 [질문] 전세자금대출시에 은행에서 계좌비밀번호 요구하는경우도있나요? [13] 여유를갖자7704 20/03/25 7704
143468 [질문] 운동화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15] Aimyon4858 20/03/25 4858
143467 [질문] 필드 엔지니어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10] 시무룩4483 20/03/25 4483
143466 [질문] 선거법 계산 질문드립니다 초코타르트3342 20/03/25 3342
143465 [질문] 주식 거래를 하면서 해당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를 문의드립니다. [3] 이라세오날4113 20/03/25 4113
143464 [질문] 하드디스크 인식 문제 도와주세요~ [7] 쏘군3107 20/03/25 3107
143463 [질문] 전세 재계약 절차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9] 코시엔3716 20/03/25 3716
143462 [질문] 구글 미니 부르는 이름 바꿀수 있나요? [5] 제논4270 20/03/25 4270
143461 [질문] PGR에서만 유튜브가 재생이 안됩니다. [4] 환경미화4007 20/03/25 4007
143460 [질문] 병원에서 집 주소는 왜 필요한건가요? [5] 햇가방10344 20/03/25 10344
143459 [질문] 컴퓨터 견적 확인 부탁드립니다. [5] 쌈무5916 20/03/25 5916
143458 [질문] 영어권의 가브리엘, 소련여자, 영국남자같은 유튜버 [4] 따루라라랑4647 20/03/25 4647
143457 [질문] 모델명에 5g라고 나와있는 폰은 5g 요금제 밖에 못쓰나요? [5] 쌍무지개4137 20/03/25 4137
143456 [질문] 초등학교 3학년 수학 교재 추천 부탁 드려요 [5] 덱스터모건3660 20/03/25 3660
143455 [질문] 이런 귀걸이를 뭐라고 하나요? [2] 코사카 호노카4080 20/03/25 4080
143454 [질문] 혹시 해상도 낮은 사진으로 위치나 아파트 이름을 알수있을까요?? [4] 트리거3430 20/03/25 3430
143453 [질문] 닌텐도 동물의숲 친구에관해서 질문드립니다! [2] 천우희4726 20/03/25 4726
143452 [질문] 낮에 먹는 낮술이 더 많이 취하는가와 막걸리는 왜 다음날 더 힘든가에 대한 궁금증 [4] 레뽀4401 20/03/25 4401
143451 [삭제예정] 연애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23] 삭제됨5905 20/03/25 5905
143450 [질문] 갤럭시는 아이폰처럼 깔끔하게 못옮기나요? [22] 빵떡유나6307 20/03/25 630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