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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4 15:44
음악 꽤 들은 편이라 생각하는데, 한번도 곡이 좋다고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멜로디나 사운드퀄리티를 생각하면 왜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지 납득은 되지만 마음에 들어서 듣고 다닌 일은 단 한 번도 없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취향 측면에서의 이야기입니다.
20/02/14 15:50
복귀 후 노래들은 들어본적 없고, 군대에서 노동요로 서커스 앨범 많이 들었었는데 수록곡들이 꽤 괜찮아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인기의 정점을 찍은 서커스 이전의 다른 유명한곡들도 제 취향을 떠나서 대중적인 인기도 제법 있었으니 객관적으로 좋았다고 봐야겠죠.
20/02/14 15:55
저도 한번씩 유튜브로 생각날때마다 듣는데 거기 댓글 보면 요즘 나와도 차트 올킬각이라면서 찬사댓글 엄청나죠 물론 팬들이 적은 댓글이라서 그렇겠지만 저도 동감하곤 합니다
20/02/14 16:02
원래 1박2일시절 전부터도 MC몽 개인에 대한 호감이 전혀 없었는데 노래는 좋았습니다.
가장 최근 곡인 송가인 피쳐링 한 곡도 역시 좋더군요.
20/02/14 19:00
잘 만든다고 봐야죠.
엠씨몽이 작곡해서 뿌린 곡들을 블라인드로(안알리고) 들려준다면 별로라고 말하는 사람도 좋다고 할 사람은 있을 정도의 수준은 넘는다고 봅니다.
20/02/14 23:38
저 개인적으론 좋습니다. 편안하고 적당히 흥얼거릴수 있는? 쿨노래가 주는 이미지랑 비슷한거 같아요. 크게 호불호 없고 느낌 편안한 (그런데 사건 이후의 곡들은 안들어 봐서 모르겠네요; )
20/02/14 23:55
예능인으로 봐서 뭐 대단했지도 않았고, 대단하다고 미화될 정도도 아니었고..
남녀노소 좋아할만한 호감형 연예인도 아니었고... 큰 구설수, 그것도 짧게 끝나버린 구설수도 아니고 제법 길게 간 구설수 + 한국인의 역린 중 하나인 군대로 구설수 있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기억되고 있는거는 본업에서만큼은 잘나갔다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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