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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4 09:17
제 기억에는 페이커 급이였구요. 코치는 먼저 북미 롤부터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롤말고 카오스 좀 하라고 햇던 기억도 있구요.
그러다 군대가고 어쩌고 하다가 카오스가 죽고 롤이 대세가 됬고 스타2 프로까지 했던 꼬마가 겜잘잘 카오스 유저들데리고 스타테일로 나왔고, 코치도 겜잘잘이여서 군제대 후 아마추어로 GSG하다가 GSG가 해체되면서 꼬마가 끌어갓죠.
20/02/14 09:37
전 순간 포스는 롤판에 페이커보다 위로봐요.
비주류도 코치가하면 주류가 되고 사파 플레이만 하는대도 정점이고 코치가 하는 행동이 곧 패치로 이어졌었어서
20/02/14 09:48
만약에 카오스 리그인 CCB가 롤만큼 커졌으면 초대본좌급으로 볼 수 있습니다.
ANA의 프래디였나 드레이크였나 라이벌이 존재하긴 했던거 같은데 임팩트 있는 경기는 코치쪽이 더 많이.. 대회경기에서 뜬금없이 제르딘을 뽑아서 캐리한다거나, 엘딘 (3대 엘딘 요딘 / 펄딘 / 코딘)으로 결국 엘딘 텔포타임 패치를 시켜버리질 않나..... 리그오브레전드가 흥할 시즌2에는 군복무 기간이라 대회에 정식으로는 못가고 전역하고 나오고 나니 그당시 메인 롤팀들을 제외하고 갈곳이 마땅치 않기도 했고 본인도 자유로운 영혼이라 GSG에서 하이머딩거를 보여주고 카오스시절 인연이 있던 김정균(꼬마) 따라 SKT로 가게 됩니다. 근데 서폿으로 갈줄은 정말 상상을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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