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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3 12:32
결국 주도권의 문제죠. 위약금을 내고서라도 데려갈 팀이 있느냐 아니냐라서..
위약금을 내고서라도 고액연봉 주고 있을 필요성이 있는 선수다 -> 돈 쓰는거고 위약금을 내는데 고액연봉까지는 아리까리하다 철수 할까말까 -> 전북 위 2가지에 들어 맞지 않는다 -> 후려치기 당함 선수의 가치 그리고 위약금의 규모 그에따른 선수 연봉의 계산은 절대 하나의 틀에 맞춰서 볼수 없습니다. 주도권이 어디에 있느냐 그리고 시장의 상황등 복합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20/02/13 12:52
그냥 보통의 경우 위약금까지 지불하고 데려간다면 선수가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이기때문에, 선수가 정말 그 팀에 죽어도 있기 싫은경우가 아닌 이상 연봉도 원래받는 것 정도는 맞춰주죠.. 기성용 선수는 썰만 있는 상황에서 보면 중간에 위약금을 선수에게 선지금 했던 어쨌던 간에. 팀이 선수를 데려가고 싶지 않았다고 봐야하는 것 같습니다.
20/02/13 13:58
경제적으로만 따지면, A선수의 시장가치가 30억원이고, 위약금이 20억원이라고 하면, 구단에서 제시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금액은 10억원이죠.
다른 구단들은 A선수의 시장가치인 30억원까지만 지불할 의사가 있는데, 위약금이 20억원이니 연봉으로 제시할 수 있는 금액은 딱 10억원입니다. 그럼 원 소속구단도 10억원보다 1원만 높은 금액을 제시하면, 선수는 원구단과 계약을 하는게 가장 합리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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