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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 19:43
미 프로스포츠는 기본적으로 선수동의 없이 이적이 가능할 겁니다. NBA든 MLB든... 그냥 트레이드 시켜버리죠. 선수가 구단한테 이야기를 듣기 전에 SNS나 인터넷 뉴스로 트레이드 뉴스를 듣는 경우도 생깁니다.
20/02/11 19:51
미국 말고는 거진 다 동의가 필요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은 공정위가 선수 동의 없는 트레이드를 불공정거래행위로 판단한게 2001년입니다
20/02/11 19:52
협의는 의견을 나누었다 정도의 이야기이고 동의는 의견 일치를 보았느냐의 이야기니까 아예 다를 수 있습니다. 더 심플하게는 최종 결과 결정권이 선수에게 있느냐(동의) 아니냐(협의)로 볼 수도 있겠구요.
20/02/11 20:04
미국에서 탄생한 프로스포츠는 기본적으로 다 있는 조항이긴 합니다. 그리고 그걸 바탕으로 계약서를 만든 우리나라도 대부분 있구요.
당장 몇 일 전에 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간판 스타였던 안드레 드러먼드가 사전 통지 없이 트레이드 되었죠.
20/02/11 20:42
미국스포츠의 경우는 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고 한국도 예전에 KBL에서 KCC의 이상민이 FA 보상선수로 삼성으로 이적해서 난리가 난 적이 있습니다.
20/02/11 22:11
이게 리그마다 다른데...
미국 프로스포츠는 어찌됫던 팔아버려도 미국에 파는거라는걸 생각하면.. 롤은 카나비 사건에서도 나왔지만 '다른 나라에도 팔 수 있다는걸' 감안하면 LCK내 이적 룰과 / 그 외 리그의 이적룰을 차별화 하는게 첫 발걸음이 되겠죠..
20/02/11 22:16
동의: 선수와 구단의 상호 합의 필요
협의: (구단이 빡빡하게 나올 경우) 선수와 구단이 얘기는 나누지만 구단 마음대로 할 수 있음 이래서 계약서 쓸 때 단어 하나하나 잘 봐야 합니다. 한글자 때문에 골치아파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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