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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 21:48
1. 저는 선물 안 사갔습니다. 여친(마누라)가 그런거 필요없다고 해서요... 여친분에게 물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가장 편하고 좋습니다.
2. 아무 말씀 안하시는게 50점이고, 말씀을 잘 하시면 100점이고, 뭐 한마디라도 잘못하시면 -10000000점입니다. 현명히 판단하시길.. 3. 그런거는 여친분이 보통 알아서 다 하실겁니다. 미리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 뭐 사는 집은 보통 남자쪽에서 고민하긴 하는데 그 정도...
20/02/11 01:44
1. 여친이사오라는거.
2. 저는 원체 능글능글해서 잘 대답하고했는데 이런게 아니라면 열심히 잘 듣고 대답 크게크게. 3. 웨딩박람회 가서 플래너 계약하세요.
20/02/11 10:12
1. 술사가시면 그자리에서 드실 수도. 여친분과 남친분과 충분히 서로 상의해서 선물 급 맞춰서 정하시면됩니다.
2. 면접보신다고 생각하고 대응하시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그전에 여친분께도 말씀안하신 가정사가 있다면 얘기하지말던가 털어버리시길. 3. 웨딩플래너. 정말 꿈꾸고 이상적인 평생 하지 않으면 욕먹을 결혼식 샘플이 있다면 모를까... 아니라면 고행길 걷지마세요
20/02/11 10:43
1. 아내와 상의해서 상대방 부모님의 기호품을 살 수 있으면 베스트(양주 등).
그러나 보통 그런거 없으므로, 한우세트 등 가격이 있는 선물세트가 무난합니다. 2. 듣기만 하면 됩니다. 결혼이 처음인 우리와 다르게 부모님은 이미 한번 겪어보신 일들입니다. 대개 알아서 잘 해주십니다. 적당히 긴장하되 너무 딱딱하지 않게만 말하면 됩니다. 3. 이쪽 방면에서는 레몬테라스가 가장 규모가 크구요. 그 외에 다양한 커뮤니티가 있는데 저도 시간이 좀 지나서 다 잊어버렸네요. 플래너 계약/결혼식장 예약/신혼여행 예약 이정도가 보통 우선이구요(집/가전같은거 제외하고 결혼식에 대해서만 생각하면) 신혼여행은 보통 자기 생각이 있을테고 플래너랑 결혼식장이 좀 막막하실텐데 일단 결혼박람회같은걸 좀 다녀보세요. 검색하면 진짜 자주합니다. 다니다보면 감이 좀 오실거구요. 우선도는 결혼식장>>신혼여행=플래너 순서입니다. 결혼식장은 대체로 1년전에는 괜찮은 곳은 예약이 찹니다. 본인은 생각이 없으셔도 아내되실분은 보통 결혼식에 대한 주관이 뚜렷하게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일단 그걸 좀 들어보시고 미리미리 조율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금액 관련해서 선을 좀 그어두는 것도 좋구요... 결혼식은 정말 가격이 하늘 끝에서 지하 끝까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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