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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 12:55
네. 현대편 과거편 이렇게 두 개 이야기가 있구요. 현대편에서는 주로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스토리를 전개하고 과거편에서는 인물에 집중한 스토리를 보여주는 식입니다. 앞뒤 정황을 모르면 현대편이 좀 밍밍하죠.
현대 편이 아예 없는 외전도 있다고 들은거 같긴 한데... 일단 메인타이틀을 달고 나오는 게임은 거의 양쪽 사이드 이야기를 동시에 진행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20/02/08 13:24
고대로부터 이어져온, 질서를 숭배하는 기사단(템플러)과 혼돈을 추구하는 암살단(어새신)들의 대를 이어오는 싸움 이야기라 보시면 됩니다.
까마득한 과거, 지구인을 만들어낸 외계인...이라기보단 아무튼 선행 문명이 있었고, 그로부터 에덴의 사과 등등 인간을 제어할 수 있는 유물들이 있는데... 모종의 이유로 그 종족은 멸망하고, 인간은 자유롭게 살아가게 되었고, 템플러들은 그 유물들을 가져다가 인류를 지배해서 질서가 가득한 세상으로 만들고 싶어하고, 어새신은 그런 세상은 안된다 하고 싸우는 중입니다. 과거 인물들의 기억에 빙의되어 돌아다니는게 하셨던 과거부분인데...이 기억은 사람의 DNA에 유전자 레벨로 저장되어 이어져내려온다고 하고 있고, 그걸 VR식으로 구현해주는 기계가 애니머스죠. 근데 현대 부분을 보면 템플러가 거의 세계를 암중으로 장악한 상태고 어새신들은 레지스탕스 수준을 못벗어나는듯...
20/02/08 20:00
요즘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초창기시리즈 기준으로는
인간의 DNA엔 조상들의 기억이 담겨있어서 애니머스라는 기계를 이용해 그 기억을 재생한다 라는 개념이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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