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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 08:05
전 책읽어줬네요 연극하듯이 읽어주면 좋아하더라고요
책종류는 아이에게 맡기고요 어느날 한글도 모르는 아이가 책읽는 소리가 나서 보니 자주 읽던 책들은 전부를 통째로 외웠더라고요 그걸 보니 뿌듯했던 기억있네요 그 외는 계속 힘들었어요 크크크크크
20/02/08 08:49
저도 2살때 쯤에는 찬밥신세도 아니고 얼은밥이라고 할정도로 아빠를 싫어하더라구요. 지금 2돌반정도 인데, 요즘은 아빠 최고라네요. (엄마 없을때만) 놀이터 같이 가서 놀고, 집에서는 공룡놀이, 몸으로 하는 놀이 많이 해준거 같아요. 힘냅시다!
20/02/08 09:05
애랑 엄마랑 하고 노는걸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애가 엄마를 더 좋아하는 이유는 대부분 엄마들은 애가 놀고 싶은걸 같이 놀아주고, 아빠들은 본인이 애랑 하고 싶은걸 놀자고 해서....... 그래서 우리집도 엄마랑 노는걸 더 좋아합니다 ㅠ
20/02/08 10:40
빨래통에 아이 집어넣고 놀이기구 처럼 들어 움직이기, 이불에 아이 올려놓고 꽉 잡으라고 한 뒤 이불썰매 끌어주기 이런 몸놀이 많이 해줬어요. 물감놀이나 크레파스로 그리기도 했는데 2세는 집중력이 시간이 낮아서 오래 못하더군요. 길어야 10분 정도였나...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아빠 본인이 놀이를 너무 주도 하려고 하면 안 되고 아이가 주도하는 놀이의 쫄이 되셔야합니다.
20/02/08 20:40
장유경의 아이발달 놀이백과라는 책이 있습니다. 개월수 별로 놀이방법을 알려줘서 유용합니다. 참고해 보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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