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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6 11:25
입주 2~3달 전 부터 입주자 박람회 라고 진행을 할 겁니다..
그런데 공동구매 이고 입주자 박람회인데, 외부 업체들보다 가격이 5~10% 정도 비쌉니다. 싸게해야 잘 팔릴텐데 못싸게 하는 이유가 있겠죠? 박람회 참여 업체들을 선정을 하고, 진행을 하게 될텐데 그부분에서 어느정도 느낌이 오더라구요.
20/01/16 11:39
물론 모두가 이렇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위와같은 생각을 하고 접근을 할꺼고, 리베이트가 아니라면 입예협 대표들은 어느정도 혜택을 받는사람이 대부분 일거라고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20/01/16 12:16
전문 꾼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신규 입주했을 때 발빠르게 입주예정자 모임 까페를 개설하고, 자연스럽게 그 장이 되어 여러가지 중요 사안들을 처리합니다. 작게는 취득세/소유권이전등기를 위한 법무법인 선정부터, 강아랑님께서 말씀해주신 입주자 박람회, 각종 가구업체와의 협약 등등. 그 과정의 투명성을 검증해줄 감사인원이 없다 보니 여러 업체를 비교한 최저가 입찰은 고사하고 주도적으로/일방적으로 결정합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베이트가 생각보다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그러진 않겠죠. 선의의 마음에서 하시는 분들이 꽤 되겠지만 당장 제가 입주할 때만 해도 까페지기겸 임시 입대의장 맡으신 분이 어마어마하게 해쳐드시고 나갔습니다(..). 법무법인도 임의로 정하고 입주자 박람회도 임의로 정하고, 헬스장 위탁 운영도 본인이 알아서 정하려다가 과정의 투명성에 대해서 공론화 되니 나가고는 모든게 흐지부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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