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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5 17:34
혹시 흡연하십니까?
저도 예전에 가슴과 어깨 사이에 수년간 통증이 있어(뭔가 묵직한게 가슴에 박혀 있는 느낌) 흉부 내과에 가서 CT까지 찍었는데 그냥 근육통이라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굉장히 의심이 갔지만 의사가 그렇다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했죠. 아주 심한건 아니어서 그냥 방치했었는데 금연후 한 2년 정도 지나니까 그 때부터 안 아프더군요.
20/01/15 17:51
사람 몸이 다 연결되어 있어서 의외로 진짜 통증이 어느 부위인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저같은 경우엔 거북목에 어깨 석회 증후근이 있어서 통증치료를 어깨 위주로 했었는데 오히려 진짜 통증은 대흉근쪽에 있어서 그쪽 치료하고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근처 부위 여기저기 한번 눌러서 진짜 그 부위가 아픈지부터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01/15 18:14
저는 군대있을때 등 한가운데가 칼로 쑤신것처럼 아픈적 있었는데요 능형근 스트레칭 풀어주니깐 엄청좋아지더라고요(마사지는 더 안좋아졌어요)
https://youtu.be/3zc1mGfA5kc 등근육을 한번 쭉풀어주는걸 추천 드려요 풀리면 좋죠뭐 저는 찾았을때 너무좋았어요
20/01/16 00:37
개인적인 경험에 근거한 이유들이니 의학적 근거는 없을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1. 잠은 충분히 주무시나요? 잠이 충분히지 않고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었을 때 저도 등쪽 통증이 있었습니다. 잠을 충분히 늘리고 의자에 앉는 시간을 줄여서 없앴습니다. 눕는게 허리 및 등에 충분한 휴식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2. 침대 매트나 베개 문제. 매트가 몸에 맞지 않거나 베개를 맞지 않는 것을 썼을 때 그런 적이 있습니다. 매트 교환 및 베개도 맞는 걸로 바꾸고 없어졌습니다. 3. 걷기 운동. 제가 어렸을 때부터 걷기를 많이 했는데 해외로 나오면서 적응하고 할게 많아서 걷기를 소홀히 할 때 몸이 전반적으로 안 좋아졌습니다. 이후 다시 매일 걷기를 습관으로 다시 시작한 후에는 몸이 원래대로 건강해졌습니다. 건강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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