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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3 11:03
저는 몇년전에 실로암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봉사자 등록했었는데 면접이나 테스트는 어렵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래되어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실제 녹음하기 전 필수로 몇시간 이상 연습 했어야 하는데 전 그것도 다 채우지 못했어요. 핑계지만 집에서 멀어서 그런지 마음처럼 나서지지 않더라구요.... 되도록이면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다니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꾸준히 성실히 나가서 녹음을 완성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20/01/14 15:40
어느 봉사가 꾸준함이 안 중요하겠냐마는, 낭독 봉사는 후기나 실제 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보니 그런 얘기가 많더라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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