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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3 08:49
(공통 고려사항)
1. 관광지 근처 vs 역 근처 (선호에 따라) 2. 에어컨 유무 3. 화장실 공용 / 독립 유무 4. 엘리베이터 유무 5. 되도록이면 중국인이 운영하는 숙박업소는 피할 것 6. 케리어 보관 가능 여부 7. 조식 포함 여부(혹은 조식 바우처) 8. 한인 민박은 되도록 피할 것(시설 정말 후집니다.. 친절도 그닥) 제가 고려했던 내용은 대략 위 내용 정도입니다. 피렌체, 베네치아 둘다 숙소들이 대부분 오래 돼서 시설이 좋은 곳을 찾으면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더 자세한 숙소 추천은 네이버 카페 유랑을 참고하시면 좋구요 구글맵에서 리뷰를 꼭 확인하세요. (피렌체) 저는 피렌체 대성당, 산 조반니 세례당 쪽 숙소를 잡았는데요. 이유는 조토의 종탑 바로 앞에 있기도 하고 주요 관광지까지 거리가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바다 건너기 전(베네치아 메스트레역), 바다 건넌 후(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 숙소로 나뉘는데요 바다 건너기 전 지역에 숙소를 잡으면 같은 시설 대비 대략 3만원 정도 저렴합니다. 바다 건너는 건 기차 및 버스로 10분 정도 소요 되니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구요. 그래도 베네치아의 새벽공기를 체험해보고 싶다면 산타루치아역 인근이나 산마르코 광장 인근 숙소로 잡으세요. 그런데 베네치아는 교통이 수상 택시밖에 없고 길상태도 그리 좋지 않아서 케리어를 끌고 다니기 생각보다 힘들겁니다. 개인적으로 메스트레역 인근 숙소로 잡는 걸 추천! (중국인이 운영하는 숙소는 피하시고요) ** 그리고 바닥에 그림을 깔아두고 사람들이 밟기만 기다리는 그림사기단 갑자기 팔목에 팔찌 채운 뒤에 강매를 요구하는 팔찌사기단 조심하시구요. 피렌체는 높고 큰 건물들이 많아 앞을 주시 못하고 베네치아는 길이 좁아 주의한다 해도 사기를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귀중품은 되도록이면 가져가지 마시고 앞으로 매는 가방을 꼭 챙겨가세요. 뒤로 매는 가방에는 물과 수건 정도만 넣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이소에서 5천원 정도하는 복대가 있는데 복대에 여권, 신용카드, 소분된 현금을 넣고 다니시면 한결 편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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