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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 13:13
금사빠라 초3때 동급생 초5때 동급생 초6때 담임샘 그 이후로는 남중남고라 한동안 없다가 고2때 학원 동급생 고3때 대형입시학원 수업 같이듣던 사람. 대학 이후는 패스. 물론 죄다 짝사랑이었습니다 쿨럭.
20/01/10 16:42
라식 수술후에 무슨 자신감이 생겼는지 지하철서 모르는사람한테 처음으로 번호 달라고 해봤는데 사귀었네요.
그전엔 무슨짓을 해도 안돼더니..(2)
20/01/10 18:16
짝사랑이면...중3 때 부모님가게에 알바왔던 대학생 누나.
사귄거면 대학교 1학년 때 알바하러 갔다가 만난 한살연상. 대학교 4학년 직전까지 사겼으니 참 오래도 사겼네요.
20/01/10 19:47
대학생 때요. 과 동기. 창피하게 피지알에 똥글도 쓰고 그랬어요 흐흐.
https://pgr21.net/freedom/28339 https://pgr21.net/freedom/32985 저도 생각난 김에 읽어봐야겠습니다.
20/01/10 22:27
고3 때 PC통신으로 알게된 강릉사는 고2 학생이요. 짝사랑이었어요.
PC통신 채팅과 손편지와 삐삐와 전화로 연락을 주고받았고.. 실제로 만난건 두번이네요.
20/01/11 03:46
정말 여자랑 이야기도 잘 못할때 학원에 다니던 조그만한 2살 어린 동생이랑 메일 주고 받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그게 하루 3통씩 이어지고 세이클럽 생기자 매일매일 혹시 접속 안 해있나 싶어서 컴퓨터만 보이면 들어가서 채팅하고... 그러다가 채팅으로 고백하니 제가 좋다고 사귀자고. 그랬는데 ㅠ
만나니까 긴장되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 뒤로도 어색해서 연락못하고 그렇게 바로 사귀자마자 헤어졌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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