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유럽으로 여행을 가게 되엇는데 한국인이 현금이 많다는 이유로 소매치기가 자주 일어나니 현금:카드를 6:4 정도로 나눠서 관리하라는 조언을 받았습니다. 따로 신용카드를 만들기에는 실적 관리하기도 어려워서 체크카드를 하나 만드려고 하는데 고민이 생겼습니다.
https://hse30.tistory.com/323
이 사이트를 기반으로 찾고 있는데 해외용 체크카드가 크게 외화계좌 연결/비연결로 나누어지더군요. 원화 계좌 연결만 하는 체크카드(하나 비바 플러스 등)는 기존 사용 계좌에 연결하기만 하면 되니까 편한데 해외결제 시 수수료는 면제라도 환전 수수료에서 불이익이 생길 것 같고 외화계좌 연결은 시티 글로벌 월렛하고 신한카드 체인지업이 있는 따로 환전해서 넣는다는 귀잖음이 있지만 주거래처 은행의 환정수수료 우대받은 외화를 넣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선호하시려나요?
+ 신한카드 체인지업은 외화결제를 달러로만 한다고 했는데 그럼 유로 결제시에는 수수료 안붙이고 해당 날짜의 유로/달러 환율로 외화계좌에서 빠져나가나요?
++추가로 알아보니 씨티 글로벌 월렛도 유로->달러 환전을 거치네요. 이러면 원화계좌 체크카드에서 유로->원 환전되는 거에서 이익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