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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 20:10
직접환승(셀프환승 또는 자가환승)편은 최초 탑승편과 후속탑승편의 항공권계약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최초 탑승편의 지연 또는 결항 때문에 후속탑승편을 탑승하지 못하더라도 최초 탑승편 항공사에서 보상하거나 대체 항공편을 준비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경유지에서 입국심사 후 다시 출국심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최초 탑승편의 도착예정시간과 후속 항공편의 출발 예정시간 사이에 4~5시간 정도 간격이 있어야 안전합니다. 물론 수하물 또한 자기가 직접 찾아서 입국심사 받고 난 다음 다시 수하물을 들고 입국심사 후에 다시 후속탑승편 탑승을 위해 수하물을 다시 인도해야 합니다. 이러한 리스크와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싼 거죠.
20/01/08 21:08
아마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신 것 같은데요. 정확한건 해당 항공사에 문의를 하셔야 하는데, 일단 간사이 공항의 구조상 국제선->국제선 환승이 안될 겁니다. 그러므로 우선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시면 수하물 찾고 일본 입국심사를 받으신 다음 다시 후속항공편 카운터로 가셔서 티켓팅 하시고 출국하셔야 할 겁니다. 참고로 이런 경우 일본 입국심사시 방문목적란에는 transfer 라고 쓰시면 됩니다. 어떤 블로그 같은데서는 transit 이라고 쓰라고 하는데 뭐 그렇게 써도 알아는 먹겠지만, transit 은 타고왔던 항공편을 그대로 다시 타고 가는 경우에 쓰는 표현이고 다른 항공편으로 갈아타는 경우에는 transfer 라고 쓰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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