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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8 09:33
첫번째: 평소 처럼 프로브정찰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고 잡혀서 정확한 정보가 없었다.
두번째: 그맵에서 뒤를 뚫는 전략들은 상당히 많았지만 다중 페이크는 처음당한것. 셋째: 홍진호만의 전략이 아니라 공군내의 다른 저그 프로게이머들의 조언을 첨가한 전략이라고 생각. 물론 김씨리버도 있겟지만 ..
20/01/08 09:39
앞마당에서 본진으로 기어오던 첫 리버가 아무것도 못하고 잡힌게 큽니다.
그 리버가 히드라를 4기 이상 잡아주거나.. 시간끌어주고 두번째 리버랑 합쳐지면 막을 수 있었을 거에요.
20/01/08 09:51
개인적으로 가장 큰 건 초반에 프로브 잡힌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김택용의 프로브가 그렇게 일찍 죽은 걸 본 기억이 없네요.
홍진호는 홍진호다웠는데 김택용은 김택용답지 못했던 게 크다고 봐요.
20/01/08 10:53
대처 자체는 택신급 맞았는데 리버가 김씨...
그래도 10년 넘게 회자되고 있는 경기를 만들어 줘서 두 선수에게 그저 고마울 따름.
20/01/08 13:08
1. 프로브 빨리 잡혀서 2.22cm 드랍을 늦게 확인했습니다. 보통 김택용이 OME 경기력 보여주는 경기 대부분이 정찰 프로브가 일찍 잡힌게 시발점이고, 정점은 김씨 리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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