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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0 20:35
김치, 된장, 청국장, 고추장 찌개.. 간만 맞출수 있으면 맛없기도 어렵습니다 국보단 찌개가 쉽고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통조림 참치에 고추장, 간장으로 간하고 양파, 감자, 두부 넣고 찌개해 먹어도 맛있습니다
19/11/10 20:46
네 한 2~300그람 정도 랩해놓고 진열해놓은거 있을거에요.
소고기 핏물만 좀 빼놓은 다음에 그냥 때려박고 끓이면 됩니다(물론 더 자세히하면 여러 과정이 있긴 하지만) 파 많이 넣으시구요
19/11/10 21:14
주변에 전통시장 있으면 거의 집밥과 다름이 없는 반찬 국류 많이 팝니다. 그거 사셔서 간단하게 조리하셔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9/11/10 21:52
요즘 반찬이 참 잘 나와서.. 집근처 반찬집에서 기본 밑반찬 구매하시고, 대형마트 가시면 재료 그대로 넣고 끓이기만 해도 되는 제품으로 사서 드시는 거 추천입니다.
19/11/10 23:28
반찬 사서 드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마트에서 레토르트처럼 포장해 팔기도 합니다. 반찬을 위해 재료를 사면 남는게 많은데 그 재료로 또 다른 반찬을 해서 소진하는 일이 요리 초보에겐 어렵습니다.
밑반찬은 사시고 메인반찬으로 계란말이, 생선구이 처럼 재료와 조리가 쉬운 편인걸 골라 하세요. 찌개나 국을 끓이시면 굳이 메인요리까진 안하셔도 될거 같구요.
19/11/11 09:39
카레가 만만하죠
물에 새송이버섯(1000원대), 피망(1000원대), 마트마늘햄(1000원), 깐양파(1000원대) 대강 썰어놓고 끓이다 보글대면 불줄이고 오뚜기카레(2000원 내외) 살짝 넣어가며 저으면 끝 남은 야채랑 밥 후라이팬에 볶다 카레가루 소금 살짝 쳐가며 간 맞추면 카레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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