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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6 16:01
품질관리가 좀 아쉬운 편이라(as는 좋은 편입니다) 컴퓨터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불호하시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저 케이스 리뷰를 보니 눈뽕이 있을 정도로 전면 led 빛이 강하다고 하네요. (끌 수 있습니다) 저같이 블링블링 극-혐 하는 사람도 별로 안좋아할 케이스죠 크크크크
19/10/16 16:03
잘나가는 제품은 맞습니다 번들 쿨러도 6개나 있고 전면부도 완전 개방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뚫려있어서 쿨링도 좋을거같구요
제품 문제는 아니고 그냥 제눈엔 디자인이 안 이쁘네요
19/10/16 16:04
가격대에 비해선 훌륭하지만 마감이나 LED에서 싸구려 티가 나죠.. 그래서 전 프랙탈디자인 리안리 판텍스 외엔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아마 저분은 C700 전면 뚫린 부분이 좁아보여서 싫어하시는 걸 겁니다.
---> 디자인이었군요. 하하
19/10/16 15:48
정석적으로 잘 뽑으셨네요. 모니터는 저는 스트레스받는 일을 줄이기 위해 삼성 엘지 델만 추천해요. 다나와 역경매는 모르겠지만 샵다나와에서 사면 최저가보다 비싸게 나와서, 조립을 할줄 알거나 조립 위탁을 할 수 있다면 따로 부품을 사서 하는게 비용 절감이 됩니다(귀찮으시면 그냥 샵다나와나 컴퓨존에서 하세요).
19/10/16 18:01
모니터는 오래 쓰실거면 대기업 제품이 좋습니다. 중견기업은 알파스캔까지가 마지노선.
대기업 제품들은 패널도 좋은걸 쓰고 내부 부품의 수명도 긴 편입니다. a/s도 좋구요. 중소기업 제품들은 뽑기운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단 문제가 발생하면 a/s가 부실해서 고통받게 됩니다. 내부 부품의 수명도 그리 길지 않습니다. FHD는 27인치까지가 한계고 32인치부터는 QHD를 추천합니다. 또 개인적으로 커브드는 잘 부서진다고 생각되서 평면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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