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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9/06 23:49:51
Name 엔마
Subject [질문] 보험업에 종사하시는 분 계신가요??
GA 영업점(보험대리점)에서 보험설계사로 3개월 다니다 그만두었습니다.

설계사 활동시 가입시킨 지인이 5개월만에 납입을 못하는 상황이되어 이번달 실효되었습니다.

GA 영업점 측에서 저에게 지급받은 수수료에 대한 환수를 요구하였고

저는 환수율표를 제시하였습니다.


해당 영업점에서 제시한 환수율표를 보니

2회차부터 해지가 되거나 실효될 시 300%의 환수율을 요구하더군요

저는 가입자가 보험을 해지할 경우(단기간내에) 100% 부터 환수가 시작되는줄 알았으나 (받은 수수료만 토해내면 되는 줄 알았으나)

가입자가 1년을 납입한 뒤에야 100% 환수율에 도달하더군요

5회차 납입 후 실효되었으니 무려 지급받은 수수료의 240%를 환수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까지 미납시 신용등급 하락 및 신용불량자가 될 수 있다며

서울보증보험에서 채권추심이 들어올 수 있다는 말까지..


이거 금융감독원에 문의해보니

영업점의 회사내규,규정에 의한 설계사(개인)의 계약이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규정을 제대로 안보고 계약한 제 잘못도 있지만

규정에대한 어떠한 교육 및 설명도 없었기에

이런식으로 설계사 등쳐먹는 보험업계에 대한 불신에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지식이 있는 분이 계실까해서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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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화
19/09/07 00:12
수정 아이콘
제가 보험회사에서 환수금을 받을때에 5개월차에는 받은 보험 수수료100%만 받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생보사 저축상품)
어떤 상품(생보, 손보 등)인지 모르겠지만 내용증명 등을 받으신거 같은데 보험대리점은 보증보험에 환수를 신청하면 들어가면 어렵지 않게 돈을 받을겁니다. 그리고 그 돈을 엔마님에게 보증보험에서 청구할 가능성이 있을거구요. (처리기간은 약 1~2주 사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퇴사한지 오래됐는데 설계사분들이 했던걸 기억하면 지인을 설득시켜 계약을 부활시키는 등 억지로 유지시켰던걸로 기억하는데 언발의 오줌누기식이고 대리점이랑 이야기해보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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