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밸런스는 누구의 권위로 맞춰지고 밸런싱하는 부서는 실제로 게임 플레이를 많이 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아는 게임이 많이 없어서 그런데 던파같은 겜은 아바타 및 캐쉬팔이 해야 하니 캐릭터가 수십개인데

도저히 소수 인원가지고는 다 플레이 해볼수도 없고, 깊게 팔려면 좀 많이 해봐야 하는데 그러기 쉽지 않을거 같거든요.

특히, 한사람이 몇캐릭을 플레이 한다해도 전체 캐릭터 밸런스 비교를 객관적으로 할 수 없어 보이는데...

또한 대다수 인원이 한다면 의견통합이 어려울듯 한데...

어떤 식으로 밸런스를 맞추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클래식 RPG같은 게임은 게임 모르는 사원이 입사해서 밸런싱 업데이트하는 느낌도 들기도 하고..
물론 전부터 잘해온거 같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볼려면 아마 게임내 통계로 밸런스를 많이 맞출듯 한데(느낌상 오버워치와 롤이 그렇습니다)
게임내 통계 시스템은 구축이 쉬운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