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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8/26 18:42:51
Name 톰가죽침대
Subject [질문] 키크는 약 vs 탈모 완치제
둘다 현재 기술로는 현실적으로 개발이 불가능한 약들이고 혹시라도 개발한다면 바로 돈방석에 앉을수 있는 약들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저거 두개가 동시에 같은 제약 회사에서 개발된다고 가정한다면 둘 중 어느쪽 약이 좀 더 많은 수익을 벌어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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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26 18:53
수정 아이콘
탈모는 심고 프로페시아 먹으면 되는거아닌가요?
나이스후니
19/08/26 19:02
수정 아이콘
키크는 약이요.
Lightningol
19/08/26 19:04
수정 아이콘
키크는게 압도적이죠 탈모약은 아직도 있긴하니
티모대위
19/08/26 19:19
수정 아이콘
탈모도 치료가 간단치 않지만... 키크는 약의 가치는 정말로 높겠죠.
19/08/26 19:26
수정 아이콘
이건.....정말 어려운 질문같아 뵈이는데..
아무리 그래도 키 쪽에 무게가 실릴 듯...
곰남이
19/08/26 19:39
수정 아이콘
키땜에 레드리본군 가지고 드래곤볼도 모으는데요..
wersdfhr
19/08/26 19:47
수정 아이콘
키크는 약이겠지만 머리가 커지는 약을 만들어놓고 아무튼 키도 커짐! 같은 식이면 전자일듯
19/08/26 20:22
수정 아이콘
탈모약은 탈모인만 먹지만 키크는 약은 모두가 고객이죠.
구양신공
19/08/26 20:48
수정 아이콘
시장 자체가 키 크는 약이 압도적.
Hastalavista
19/08/26 20:51
수정 아이콘
머리는 심을 수 있지만 다리는...
19/08/27 00:14
수정 아이콘
키크는 약이 더 효과가 있을겁니다만
현대 의학으로 키 크게 하는건 가능해도 머리 나게 하는건 불가능하죠

머리 심는다는건 자기 뒤통수에 난 머리카락을 뽑아서 앞으로 옮겨 심는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심은 머리카락이 다 생존하는건 아니고 일부는 살고 일부는 죽으며
그렇게 심어진 머리카락도 또 탈모가 됩니다. 또한 탈모가 지속되면 뒤통수까지 확장이 되고요
머리 심는것도 프로페시아도 결국 탈모를 늦추는 것이 고작이지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키를 크게 하는것은 일리자로프 수술등 키크는 수술을 통해서 키를 영구적으로 키우는게 가능은 합니다.
수술비가 비싸고 수술 후 일상 생활 하는데 까지 시일이 많이 걸리지만
5~15cm 정도의 키를 영구적으로 키우는게 의학적으로 가능은 합니다
또한 지금은 수술후 복귀까지 많은 시일이 걸리고 통증이나 이런저런 문제가 많지만
계속 새로운 수술이나 치료법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회복에 대해서 아직 제대로된 치료법이 없는 탈모 쪽 보다는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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