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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8/11 08:51:52
Name Asterflos
Subject [질문] 오진으로 인한 억울한 신고는 어디서 해야 하나요?
저희 작은아버지께서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모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가벼운 뇌진탕 증세 이외에는 괜찮다며 그날 퇴원을 해도 좋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차도가 없어서 일주일만에 다시 다른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목이었는지 척추였는지 뼈가 부러져있었다고 하네요 '-'.. 그날 병원에서 받았던 처우(작은어머니가 베트남에서 귀화하셨는데 좀.. 그랬다고 합니다)도 그렇고, 돈보다는 사과를 받고 싶어 하시는거 같은데 금융기관은 금감원이라는 곳이 있잖아요. 의료와 관련해서는 이런 민원신고 기관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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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매직
19/08/11 10: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근데 사과를 받으시는 게 목적이면 해당병원 민원 담당하는 부서에 부터 이야기해보세요. 그곳 태도에 따라 어떻게 할지 결정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조정중재원 가서 중재 시작하면 반 강제로 중재 되기 때문에 바로 돈으로 이야기가 넘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coke_classic
19/08/11 17:01
수정 아이콘
글만봐서는 뼈에 굉장히 미세한 금만 있었을듯 하고 사실상 발견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정도로 생각됩니다. 오진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사과받기는 더더욱 어려워 보입니다.
로드바이크
19/08/11 22:45
수정 아이콘
x-ray로 척추가 부러졌는지 알정도면 대단하네요. 사과를 받고 싶다면 직접 찾아가는게 맞겠죠.
더파이팅
19/08/12 08:38
수정 아이콘
일반인 눈에도 보이는 어긋난 골절이거나 수술해야 하는 상황이면 오진이 맞고, 실금 혹은 수술이 필요없는 골절이라면 오진 아닙니다. 원래 실금은 1주일 후에 보이는 경우도 허다하고 치료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사진을 직접 보기 전 까지는 오진인지 아닌지 여부를 이 글로만으로는 판단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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