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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9 21:51
국내FRM이 아니라 국제FRM을 파트2까지 최종합격을 했는데 인턴도 안 뚫리기는 힘들 텐데요... 자격우대 해주는 직군으로 써보심이 어떠신지.
19/06/29 00:22
에이.. 전혀 나이만 먹으신 건 아닙니다. 진짜 게임하면서 나이만 먹은 사람들도 많아요. 늦은 나이도 아니니까 생각을 잘 정리해 보세요.
19/06/29 00:22
음.. 최근 일주일 사이에 비슷한 글을 세 번 올리셨고 그 과정에서 꽤 답변을 들으셨는데도 또 올리시는 거 보면 뭔가 본인이 하고 싶고 원하는 길이 따로 있으신 것 같은데 차라리 그 직업군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글을 올리시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주제넘은 이야길 해봅니다.
19/06/29 06:37
저는 저번보다 좀더 정리를 해서 퇴사전 마지막 생각정리 겸 올린건데 그편이 좀 더 나았겠네요. 근데 기술 it 관련은 검색을 해봐도 아직까지 구체적인 그림이 나오지 않아 계속 그쪽 질문은 공허하게 보이실수도 있겠네요. 주위에 사람도 없어서 정보도 없고..
19/06/29 04:18
영어 잘하면 어디든 잘들어가요..
영어야 말로 최고의 기술인데.. 그걸 활용을 못하시다니. 제가 영어만 잘했으면 진짜 지금보다 3배는 더 성장할수 있었을듯.
19/06/29 09:31
FRM이 유효기간이있다니 처음 알았네요.
29살 늦은거 아니예요. 제가 CPA 유예탈락했을 때가 딱 29살 가을이었는데.. 각잡고 뭐든 다시시작할 수 있는시기입니다.
19/06/29 11:18
저도 글쓴분보다 나이 조금 더 많고 사회생활을 엄청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직접 부딪혀보기전까진 아무것도 알 수 없는거 같아요. 후보로 적어놓으신 것들 다 괜찮은 길인거 같고요 그 업계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 이상 시야가 좁은 것도 당연한 겁니다. 고민 많이 되는게 당연한거긴 한데 그래도 너무 고민에 빠지지 마시고 과감하게 질러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도전해서 2~3년 지나서 설령 기대보다 성과가 별로라 돌아온다고 해도 겨우 30대 초반인데요 뭐.
19/06/29 16:25
위에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이전에 비슷한 질문을 몇 번 해주셨는데 비슷한 내용으로 또 질문글을 올리신걸 보면... 뭔가 듣고싶으신 대답이 있으신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고싶으신 것이 있다면 그것에 집중했을 때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 같고 하고싶으신 것이 없다면... 그건 사실 주변 조언으로는 찾기 힘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29...이신데 아재라니요... 허허허...
19/06/29 19:00
보기에 공무원 준비가 영 안내키시거나 아니면 선택하고 싶은게 있는데 확신이 안서시거나 혹은 둘 다이신 것 같은데 사실 본인 인생에서의 선택은 자기 자신의 몫이죠. 어떤 걸 할지 일단 확실히 정하고 해당 분야에 대해서 물어보시는게 더 좋은 답변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06/29 21:57
kofia.or.kr 채용안내가셔서 신입뽑는쪽 무작위로 찔러봐보세요 이쪽은 진입만되면 그이후론 편한면이 좀 있습니다
영어베이스가 되는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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