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어떻게 될까요? 할리우드 뉴스들에는 이런저런 기사가 많다는데 그쪽에는 문외한이라..


로다주는 마무리를 저렇게 시킨게 더이상 메인 스토리에 끼지 않겠다라는 걸 천명한 셈이지 않나 싶습니다. 뭐 본인이 나오고 싶다면야 무슨 상황에서든 나올 수 있는 위치같긴 하지만...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도 이전에 읽었던 기사에서나 본인 성향 등을 고려할 때 다시 등장할 것 같지는 않네요. 2대 캡틴 아메리카도 세워놨으니.

토르 역의 크리스 햄스워스도 이번에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끝난다고 들었는데 아스가르디언 오브 갤럭시를 보니 이건 거의 재계약 거피셜 수준이지 않나요? 나탈리 포트만이 카메오로 출연하고 로키 역시 과거에서 테서렉트로 사라지면서 떡밥을 둔 것 보면 토르는 시리즈가 다시 나오진 않더라도 주변 인물들이 가능성을 정말 많이 열어둔 것 같네요. 헤임달은 지못미..

스칼렛 요한슨도 단독 영화 나오고나서는 미래에는 깔끔하게 안나올 것 같고, 호크 아이를 맡은 제레미 레너도 솔로 무비 루머가 있는 것 같네요. 마크 러팔로는 어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