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인가 아무튼

신비한 동물사전2가 극장에서 하고 있잖아요?

그러다가 주변인에게서 2가 너무 재밌다. 강추한다. 막 이런 말을 들은 상태였습니다.


근데 제가 신비한 동물사전 1편을 안봐서 언젠가 보게되면 봐야겠다~ 하고 마음 먹고 있는데

어느날 퇴근하고 집에와서 티비트니 딱 신비한 동물사전 1편이 시작하려고 하더군요.

아다리 맞은 김에 봐야겠다 하고 봤는데 도저히 재미가 없어서....참고 보다가 졸 뻔까지 했습니다.

왓챠 평점은 2점 줬고요.(제 영화 전체 평균은 3.0점입니다)


해리포터는 책으로 다 읽었고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영화는 비밀의 방까지 보고 안봤구요....(재미없어서.,...2편까지 본것도 헤르미온느 귀여운 맛에...3편부턴 훌쩍 컸더라구요.,...)


뭐 어차피 영화라는게 취향차이인거고 제 취향과 안맞는 것 같은 느낌인데


이 이야기를 그 주변인에게 하니 1편은 자기도 좀 재미없었다. 근데 2편이 대박이다 뭐 이런 말을 하기도 하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는지, 그리고 일반적인 영화의 평가는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