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06/22 13:15:53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직장 고민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해피팡팡
18/06/22 13:21
수정 아이콘
무언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네요. 저라면 근속 1년이 멀지 않았으면 1년 채우고, 6개월 이하면 바로 사표던지고 상사처럼 무책임하게 + 사수처럼 똑같이 잠수 탈 것 같습니다.
히로미
18/06/22 15:02
수정 아이콘
근속 1년은 아직 7개월정도 남았고, 퇴사도 고려해보았으나 가능한한 사내에서 처리하고 안되었을때 꺼내려고 합니다.
18/06/22 13:34
수정 아이콘
사수와 상사가 모두 곧 회사 그만둘 사람인것 처럼 행동하는것 같은데요? 조만간 둘 다 물갈이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히로미
18/06/22 14:47
수정 아이콘
상사는 그만둘 가능성보다 이번 건으로 날아갈 가능성이 높고, 사수는 정말로 돌연 퇴사하겠다고 선언하는게 아닐까해서 더 두렵습니다....
18/06/22 14:48
수정 아이콘
사수는 돌연 퇴사가 아니고 해직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상사랑 세트로...
무단결근에 결재가 발생했긴 하지만 충분히 검토가능한 부분입니다.
18/06/22 13:35
수정 아이콘
일단 그나마 뭔가 클레임은 해놓은 상태긴 하네요
그게 제대로 반영되어 부서이동이라던지 뭔가 조치가 되는지 지켜보고 그것마저도 진행이 안 되고 묵살된다면
옮겨야죠....
돈이 아쉽다면 더욱더요
srwmania
18/06/22 13:54
수정 아이콘
인사팀에서 찾아올 정도면 관리부서에서도 인지하고 있다는 얘기고, 면담 때 이야기 다 하셨으니 조만간 조치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회사가 제법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 것 같은데, 근태가 저렇게 굴러가도 상관없다는게 좀 놀랍네요.
히로미
18/06/22 15:01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그룹 계열사라 시스템은 갖추어져 있는데 사수가 나름 타당한 이유를 들고 배째라는 식으로 근태를 쓰니 팀내에선 그러려니 하나봅니다...
18/06/22 14:44
수정 아이콘
인사팀에 이미 말 다하셨는데 뭘 어떻게 하신다는 말씀이신지, 상사에게 말씀하기 전에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하신게 아닌이상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죠

인사팀에서도 이미 상황은 근태체크로 어느정도 하거나 회사내 분위기로 알고 있을듯 하니, 조치는 뭔가 발생할거라고 생각되네요, 더 좋아질지 나빠질지는 사실 어렵습니다.

지금 발생한 해당 업무에 대해 뒷수습 중이라고 하셨으니, 퇴사의사 또는 부서이동 요청해보시고 그에 따른 조치 (급여조정, 부서이동...)등을 받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물론 워낙 상사, 사수 두 사람의 상황이 이상해서 어느정도 참작은 하겠지만, 문제사항에 대해 인사팀에 먼저 이야기 했다는 말이 돌면 나름 피곤하실수도 있을겁니다.
히로미
18/06/22 14:5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첫 번째 문단의 내용이 확실해서 더더욱이요..
사실 회사의 절차, 인사팀의 역할 등을 제가 잘 몰라서 질문한 바도 있습니다. 여기서 더 무엇을 해서 알려야 하는 지가 고민이었는데 선을 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조치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감당하고 적응해야할 일이고 피곤해지는 일에 대해서도 제가 감내할 일이죠.
손진만
18/06/22 15:23
수정 아이콘
신입직원 한테는 말못할 그 사람들간의 사정이 있을것 같긴 하네요.. 너무 걱정말고 조금더 기다려 보세요. 인사팀에 말씀하신건 잘하신거 같아요.
18/06/22 15:51
수정 아이콘
인사팀에 이야기하셨으니 더 조치하실 건 없고(여기서 더 벌리면 신입이 들쑤시고 다닌다고 곤란해질 수 있어요) 인사팀 조치를 기다려보세요. 가끔 답없는 인사팀이 아무것도 안 해줄 수도 있는데, 먼저 면담을 해왔다는 걸 보니 다행히 인사팀에서 상황인지가 되어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완전 신입사원이면 분명 어느 정도 케어해줄 거예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3193 [삭제예정] 누나 및 여자친구 생일선물 질문드립니다. [16] 루체른8448 18/08/06 8448
123083 [삭제예정] 결혼생활 관련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4] SEXY3930 18/08/03 3930
122923 [삭제예정] 한국에서 프리터로 살기란 불가능할까요? [38] Song18979 18/07/30 8979
122868 [삭제예정] 금일 잠실야구장 3루 티켓 2장 팝니다. [4] 클레멘티아1810 18/07/28 1810
122736 [삭제예정] 자신을 잃지 않는 연애 [1] 삭제됨2501 18/07/24 2501
122729 [삭제예정] LOL 퀘스트 질문입니다. [2] 말자하1648 18/07/24 1648
122697 [삭제예정] pdf 질문입니다. [3] 마제스티2026 18/07/23 2026
122668 [삭제예정] 가임기나 배란기 생리..? [12] LubyH3879 18/07/23 3879
122618 [삭제예정] gameorplay.info 애드웨어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2] Maiev Shadowsong2769 18/07/22 2769
122572 [삭제예정] 하스 친선퀘 도와주실 분 계신가요? [9] bymi1447 18/07/20 1447
122548 [삭제예정] 어둠의노사모라는 말이 일베로 몰릴만한 말인가요? [24] 안경쓴여자가좋아3715 18/07/20 3715
122458 [삭제예정] 요즘 신형 노트북에 윈도우7설치할수 있나요? [2] Han Ji Min2150 18/07/18 2150
122375 [삭제예정] 유튜브볼때 화면이 이상해서 질문드립니다. [1] F-145682583 18/07/15 2583
122314 [삭제예정] 썸녀가 조용한곳을 가자는데요?! [68] 좋구먼8247 18/07/13 8247
122309 [삭제예정] 주인의 실수로 잘못 결제된 카드금액 신고 가능한가요? [26] 야광별16776 18/07/13 16776
122195 [삭제예정] 무릎을 중심으로 앉으면 발이 열감이 오고 저립니다. 무슨 증상일까요? [4] 건투를 빈다3059 18/07/10 3059
122036 [삭제예정] 재고자산 폐기건 회계처리 질문입니다. [10] 삭제됨16250 18/07/05 16250
121983 [삭제예정] 서울 예쁘게 꽃다발 만들어주는 꽃 집 추천 부탁드려요! [4] lefteye2215 18/07/04 2215
121795 [삭제예정] 바람핀건 아닌데 자꾸 거슬리는 남자?(장문) [51] Secundo6271 18/06/29 6271
121505 [삭제예정] 직장 고민입니다... [12] 삭제됨3836 18/06/22 3836
121235 [삭제예정] 30대분들의 결혼에 대한 질문입니다 [36] 삭제됨7550 18/06/15 7550
121172 [삭제예정] 차량 수리 견적 어플 써보신분 계신가요? [8] 샤보덴3798 18/06/13 3798
121150 [삭제예정] 계정과목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5] 삭제됨2330 18/06/12 233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