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 질문 / 의견 / 건의 / 버그 제보 글을 올려주세요.
- 운영진에게 직접 쪽지를 보내시는 것 보다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6/28 10:48
'머리가 멍청'이란 표현은 특정 대상 (라이엇 코리아 관계자)에 대한 비하 표현 및 우회 비속어 사용이므로 벌점을 부과하였습니다.
'개소리'라는 표현은 특정 발언 (성우들에게 동의를 구하는데 4년이란 시간이 필요했다)에 대한 비속어 사용이지만 맥락을 고려하여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표현이 아니면 삭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공감되지 않는다면 'AirQuick님 머리가 멍청하면 이런 발언도 벌점을 주는듯...'으로 치환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문과 관련하여 PGR 유저를 상대로 '같잖은 답변' 등의 비아냥식 표현이나 본문처럼 특정 대상에 대한 '개소리' 사용은 앞으로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16/06/28 10:51
아하. 그러니까 머리가 멍청하단 표현은 성우들한테 동의를 구하느라 4년이 걸린 [라이엇 코리아]한테 한 말이라서 문제지만,
개소리란 말은 [성우들한테 동의를 구하느라 4년이나 걸린] 라이엇 코리아한테 한 말이라서 맥락을 고려하면 벌점 대상이 아니군요. 지금 하시는 행색이 같잖은 답변이라는 비아냥식 표현이나 특정 대상에 대한 개소리 사용을 안 해도 문제가 해결될 거 같지가 않았는데 실제로도 답변이 이렇게 나오니까 솔직히 좀 당혹스럽습니다. 일관성이 굉장히 없다고 느껴지는 판단이네요. AirQuick님이 마지막에 쓴 글에 달린 비속어들도 비슷한 이유로 벌점을 안 받은겁니까? 당최 이해가 안되서 댓글 추가수정합니다. [멍청하다]라는 비속어도 아닌 표현은 특정 대상이 있는 비하 발언이니 벌점 대상이고 [개소리]는 분명한 비속어인데 특정 대상이 없으니까 벌점 및 삭제 대상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겁니까 지금? 그럼 그 개소리란 말은 대체 어떤 대상을 향해있는데요? 어느 맥락을 어떻게 이해하면 특정 대상에 대한 표현이 아니게 되는걸까 싶네요. 저야 100점이나 96점이나 피지알 활동하는데에 아무런 지장 없고 벌점도 일년에 한두번 받을까말까하니 이걸로 문제가 될 일은 없는데 지금 하시는 행동이 굉장히 자의적인 해석에 의한 벌점 부과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요. 사티레브님 사건 일어난지 반년도 채 안 지난 건 알고 계시고 벌점 때리신거겠죠?
16/06/28 11:00
AirQuick님이 마지막에 쓴 글에 달린 비속어들도 비슷한 이유로 벌점을 안 받은겁니까?
-> 제가 운영위원이 되기 전 글이므로 처리 권한이 없습니다. 일관성이 굉장히 없다고 느껴지는 판단이네요. -> 욕설이나 비속어 사용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지금까지는 운영진의 인력부족때문에 의도치 않게 혹은 맥락을 고려하여 예외적으로나 허용해주었을 뿐입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운영위 체계는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함이니 규정이 더욱 빡빡해졌다 혹은 일관성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그동안 놓쳤던 것들을 제대로 처리한다고 생각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직까지 벌점에 이의가 있다면 운영위에 재심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요청하시면 운영위에 이야기하여 논의해보겠습니다.
16/06/28 11:03
아니, 말씀드렸잖습니까. 표현을 자제해달라고 한 [같잖은] 매크로 답변이라는게 이런겁니다.
재심이니 나발이니 비공개로 처리되고 결과만 통보하는데 뭔수로 납득을 합니까? 그런 쓰잘데기 없는 소리 하지 마시고 제가 의문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따박따박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답변하고 싶은 부분 한 두개만 골라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셔도 별로 납득이 안갑니다. 그리고 제가 댓글로 무슨 지금까지의 규정이 어쩌고 저쩌고를 논했습니까? 당장 제 바로 위 개소리는 벌점을 안 받고 멍청한 저는 벌점을 받았는데 무슨 운영위며 빡빡해지며 보완이며 이따위 얘기가 무슨 소용입니까
16/06/28 11:34
저는 영혼님의 질문에 답변하기에 앞서서 영혼님이 원하시는 운영진의 운영 방식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비속어 사용시 무조건 벌점같은 [기계적인 처리]를 원하시나요? 아니면 기계적인 처리보다는 [맥락을 고려하여 처리]하는 것을 원하시나요? 영혼님이 원하는 운영 방식이 무엇이든간에, PGR의 다수는 후자쪽을 원했고 그래서 후자의 운영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혼님의 질문은 공허한 측면이 있습니다. '개소리'라는 비속어는 왜 벌점을 안 주나요?라고 묻는 것이 아니라, '동의나 의견 취합에 4년이 걸렸다는 변명은 정말 개소리입니다.' '몇년동안 유저들이 계속 공개해달라고 한건 거들떠도 안보다가 오버워치 나오고나서 비교질 하기 시작하니까 그제서야 정보취합해서 공개한다는 개소리를 크크' '이제 와서 이런 짓 해봤자 이제껏 저지른 꼴값들 때문에 빠질 사람 싹 다 빠질건데 역시 대리가 댕청하면 삼팔광땡으로도 백원만 버는 듯..' 다음과 같이 위 댓글들 전체를 적어놓은 뒤, '왜 위 2개 댓글은 벌점이 아니고 아래 제 댓글은 벌점이죠?'라고 묻는 것이 적절했을겁니다. 이렇게 질문을 정확히 조정하고 답변을 드리면, 맨 처음 댓글은 에누리없이 발언에 대한 사용이고 비아냥식의 표현도 없으므로 문제 없습니다. 두번째 댓글은 발언에 대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비아냥이 들어가 있어서 라이엇에 대한 비방의 느낌이 들어있죠. 운영위원의 판단에 따라 최대 삭제까지 가능하며, 만약 유저에게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았으면 바로 삭제했을 겁니다. 세번째 댓글은 전체적으로 비아냥식 표현이 들어가 있고 라이엇에 대한 비하 표현이 사용되었으므로 벌점을 부여했습니다.
16/06/28 11:44
제가 원하는 운영 방식이란건 거창하게 생각 해본 적 없습니다.
저는 이 곳의 운영진도 운영위도 아니고 운영에 관련된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도 개입할 생각이 없으며, 제가 원하는대로 이 사이트가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대한 적도 없거니와 그다지 원하는 것도 딱히 없습니다. 단지 파폭을 켜고 제일 먼저 pgr21.com을 타이핑해 들어오는 일상처럼 처음 있어주었던 그대로 있어주길 바라는 것 뿐이지. 말씀하신 맥락을 고려한 처리 때문에 항상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대안이 있느냐? 그건 또 아니죠. 어쩔 수 없이 피지알은 오랫동안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고 이러한 문제 제기는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날겁니다. 중요한건 이러한 질문과 건의를 해결하는 방식에 있겠죠. 가장 최근의 사티레브 사건에서부터 멀게는 퍼플레인 사건까지. 거의 모든 팝콘거리에 실시간으로 있었고 매번 사과와 변화를 약속하는 운영진의 댓글도 어렴풋이 기억 납니다. 제 질문이 공허한 측면이 있다는 부분은 인정합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떠벌려서 질문하지 않아도 뭔 말인지 이해를 하실거라고 생각을 하고 단편적인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했던거고, 제 의도대로 질문을 정확히 조정해주셨으니 원하는 방식의 답변을 얻게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질문하자면 우선은 제 댓글은 정확히 조정하고 말씀드리자면 비아냥댔다기보단 빈정댔다고 표현하는게 맞는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제고해보셨으면 좋겠고, 이런저런 생각들 많이 듭니다만 정리하지 않고 댓글 달자면 다시 한번 써보는 제 댓글 이제 와서 이런 짓 해봤자 이제껏 저지른 꼴값들 때문에 빠질 사람 싹 다 빠질건데 역시 대리가 댕청하면 삼팔광땡으로도 백원만 버는 듯 이라는 표현의 어느 부분이 4점이냐고 반복적으로 묻게 되네요. 솔직히 말하면 이렇습니다. 제가 피지알 활동을 하면서 비슷한 언어 수준으로 비슷한 댓글을 많이 남겨왔고 혹시나 기분에 취해 과격한 표현을 하게 되었을 때는 보통 벌점없음으로 처리되며 표현을 주의해달라는 매크로가 남겨졋었죠. 그때마다 생각해보고 이런 단어나 이런 표현은 조금 적절하지 않았던 것 같다, 라고 스스로 생각했던 적이 많았고 다음번의 활동에서부터 참고하여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몇몇 회원을 제외하고는 제가 굳이 댓글이나 대댓글을 통해서 비아냥대거나 비하할 사람도 없거니와 그런 사람들 글이나 댓글은 일단 피하고 보니까 다른 회원을 대상으로 과격한 언행을 하는 것도 어쩌면 평균보다(평균이란게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참 아래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말씀하신 것들 토대로 유추하여 표현해보건대, 제 댓글도 다른 회원을 대상으로 했을 때야 벌점 대상이 되는 것이 아닌가요? 라이엇에 대한 빈정대는, 비하적인 표현이라고 말씀해주신 부분만으로도 벌점 4점을 때려박기에 충분한겁니까? 제가 아무리 여러번 거듭 읽어봐도 두번째 댓글과 세번째 댓글이 하고자 하는 말은 결국 똑같고 표현의 수위도 비슷한데 두 가지의 댓글을 처리하시는데에 있어서의 기준이 고무줄처럼 자의적인게 아니냐 이 말입니다. 댓글 크게 한번 수장했습니다.
16/06/28 11:55
정확히 보셨습니다. 두 댓글의 느낌은 굉장히 비슷합니다.
하지만 위 댓글은 발언만을 공격하며 선을 잘 탔고, 아래 댓글은 라이엇을 직접적으로 공격해서 선을 벗어났을 뿐입니다. 저의 판단과정에 대해서 정리하면, 1. 전체적인 비아냥식 표현 : 경고 ~ 삭제 2. 특정 대상(특정 단체, 팀, 선수 등)에 대한 비하 표현 : 삭제 ~ 벌점 3. 우회 비속어 : 벌점 => 종합하면 벌점 저도 벌점 4점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해서 2점을 주고 싶었지만, 게임게시판 운영정책 상 벌점은 4점과 8점만 줄 수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양해 바랍니다.
16/06/28 12:00
솔직히 좀 지치네요. 아래 댓글이 라이엇을 직접적으로 공격했다 해석하시는 것도 그저 에어퀵님의 판단이잖습니까..
2점을 주고 싶었는데 2점은 안되서 4점 줬다 이런 말로 양해는 전혀 안 될 것 같고요, 저도 제 댓글이 제제가 되었다는 점에는 이제(사실 처음부터) 전혀 아무런 생각도 없습니다. 뭐 생각하시기에 따라 짤릴만 했겠지요. 근데 이게 4점짜리인거는 이해가 안된다 이겁니다. 계속 언급하는데 100점이든 98점이든 96점이든 81점이든 제가 피지알 활동하는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어차피 벌점 받을 짓 일년에 한번도 잘 안하거니와 벌점을 한번도 받지 않은 해가 더 많았으니까 앞으로 벌점을 한번만 더 받아도 렙업을 하는 상황이여도 아주 여유롭게 피지알 활동을 할 수 있다 이겁니다. 근데 제가 4점짜리 잘못을 했냐는 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해가 안되네요. 에어퀵님은 이해가 되십니까?
16/06/28 12:06
AirQuick 님// 이제껏 제 댓글은 뭘로 읽고 물어보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당연히 발언에 대한 언급이잖습니까.
LOL을 플레이 하셨는지 어땠는지. 해당글을 읽어보셨는지 어땠는지에 대한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제가 그 댓글을 남길 때만 해도 성우들 의견을 모으는데에 4년이나 걸렸다는 말이 진짜 머리가 멍청해야만 할 수 있는 말이다 라는 뜻을 남기고 싶었던거고 확대해석을 통해서 이게 라이엇이 멍청하다는 뜻이구나 라고 생각하신거겠지요. 이런저런 측면으로 해석될 수 있도록 댓글을 남긴 저부터가 잘못이겠습니다만 말씀하셨던 그 선을 잘 타지 못한 댓가가 벌점 4점이라면 저는 솔직히 이해 못할 것 같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후 시간동안 댓글 확인이 어렵겠습니다. 이 점은 양해해주시길.
16/06/28 11:13
제 글 왜 비밀글로 하셨습니까? 공개글로 다시 전환해주십시오.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전 당초 이 글을 비밀로 할 생각도 없었고 이런 식으로 동의나 통보 없이 글의 공개/비공개를 결정하시는 것도 무례한 판단이라고 봅니다. 건의게시판 규정에 원칙적으로 공개된 글은 비밀글로 임의로 수정하라고 되어 있나요? 다른 회원에 대한 언급이 있는 것은 분명하죠. 제목에서부터 한 명을 딱 짚고 넘어갔으니. 근데 이게 AirQuick님에 대한 언급이 주가 되는 글입니까, 운영위의 벌점 부과에 대한 불만을 건의하는 글입니까? 굳이 제가 이렇게 언급을 해야만 생각해볼 수 있고 생각해봐야만 정답이 나올만큼 아둔한 분들은 아닐텐데요.
16/06/28 11:18
저는 이 글을 비밀글로 전환한 적이 없으며, 건의 게시판의 글을 조작할 권한이 없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건의 게시판에 대한 모든 권한이 있지만 게임게시판 혹은 불판게시판의 게임 관련 불판글에 대한 건의사항 열람 및 답변만 가능하고 나머지 기능은 사용하면 안 됩니다.)
16/06/28 11:21
네. 그 부분은 잘 알겠습니다. 애초에 AirQuick님이 전환했을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요.
이 글을 비밀글로 전환하신 분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댓글 남겨주시면 비밀글로 전환한 이유에 대해서 수긍하고 필요 부분을 수정해서 다시 공개글로 전환하는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더 피드백 부탁드리는데 제가 거친 단어와 언행을 사용하는걸 아니꼽게 생각마시고 의문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납득 가능한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할 말이 없으시면 할 말이 없다는 말씀이라도 좋으니. 아 생각나서 한마디 덧붙이는데, 규정대로 공개글을 비밀글로 수정하실거면 이러저러해서 전환한다. 규칙이 이런데 원 글 내용중에 이러저러한 부분이 있어서 비밀글로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둥 좀 책임자의 설명이라는 게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좀 어이가 없네요. 솔직히 예나 지금이나 이런 벌점/삭제 논쟁들 많고 많았습니다만 요즘만큼 운영진(위)들이 귀 닫고 하고싶은대로 한다고 느껴진 적은 퍼플레인 사건 일어나기 직전쯤 빼고는 없었던거 같네요.
16/06/28 11:50
(저역시 비공개 전환을 하지는 않았지만 참고차 말씀드립니다)
건의게시판 공지사항에 포함된 내용인데, 혹시 다음과 같은 상황들은 아닌지 검토 부탁드립니다. ------------------------------ * 건게에서 공개글을 썼는데 비밀글로 바뀌었습니다 - 해당 글 속에 다른 회원에 대한 언급이 있으면, 설령 원글자의 의도가 저격이 아니더라도 관리자가 해당 글을 비밀글로 바꿉니다. - 본인이 공개글로 작성한 글일지라도, 글수정을 하면 비공개로 전환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혹은 비밀글 체크해제를 하고 글을 써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서 비밀글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 공개글로 작성한 글이 본인의 의도에 맞지 않게 비공개로 전환된 경우, 댓글로 운영진에게 공개글 전환을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상의 오류나 관리자의 실수 혹은 착오로 비공개 전환이 된 경우 검토 후 공개글 전환해드리겠습니다.
16/06/28 11:52
네 일단은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말씀해주시기 전에 해당 부분을 포함해서 건의게시판 공지사항 전문을 읽어보았습니다.
해서 비밀글로 전환하신 분의 피드백을 원했던 것이고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과정을 거쳐 전환토록 하겠습니다. 조금 우습기도 하네요. 글 올라온지 몇십분도 되지 않아 비밀글로 수정되었는데 수정한 사람이 누구냐는 댓글에는 묵묵부답이니. 뭐하십니까 대체? 뭐하자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16/06/28 11:57
간혹 버그 때문에 비밀글로 전환되는 사례가 있기에 해당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버그가 아니고 수동으로 전환한 경우, 누가 비밀글로 전환했는지는 시스템상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결국 전환하신 분께서 이 글을 확인하시기 전까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전환하신 분도 매순간 게시글을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고 있을 뿐이지, 상황을 알고서도 묵묵부답인 것이 아닙니다. 현재 운영진 단톡방에 비밀글 전환하신 분이 계신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확인되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16/06/28 12:02
납득했습니다. 헌데 좀 웃기지 않습니까? 만약에 누군가의 수정에 의한 전환이라면 말이죠.
매 순간 게시글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 시간 가량 피드백이 늦을 수는 있고 이 부분을 양해해야 하는데 글을 작성한지 몇십분도 되지 않아 공개글에서 비밀글로 전환되었단 점이 참 그쵸?
16/06/28 12:04
PGR 게시판을 특별히 주기를 정해놓고 확인하지 않고 있으며 그럴 수도 없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드백이야 되도록 빠르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며칠도 아니고 1시간 남짓의 간격이 특별히 우습게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16/06/28 12:08
영혼 님// 비슷한 류의 질문을, 정말로 답변을 요청하는 차원에서 하시는 회원분들도 계셔서 답변을 드린 것입니다.
영혼 님의 의중이 그러셨다면, 추후 참고하겠습니다.
16/06/28 12:08
jjohny=쿠마 님// 우선 알겠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자면 이부분에 대해서는 전환한 사람이 있는지, 있다면 누구이며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대화를 하고 싶네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오후 시간동안 댓글 확인이 어렵겠습니다. 이 점은 양해해주시길.
16/06/28 12:53
종합해서 다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왜 하필 벌점인가요? 전체적인 비아냥식 표현 : 경고 ~ 삭제 특정 대상(특정 단체, 팀, 선수 등)에 대한 비하 표현 : 삭제 ~ 벌점 우회 비속어 : 벌점 => 종합하면 벌점 2. 왜 하필 4점인가요? 게임게시판 규정 상 댓글 벌점은 4 / 8점밖에 없습니다. 3. 다른 댓글은 '개소리'라는 비속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왜 제재하지 않나요? 기계적인 처리가 아닌 맥락을 고려한 처리가 PGR의 운영 방침이므로 비속어가 사용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제재하지는 않습니다. 4. 두번째 댓글과 세번째 댓글이 하고자 하는 말은 결국 똑같고 표현의 수위도 비슷한데 두 가지의 댓글을 처리하시는데에 있어서의 기준이 고무줄처럼 자의적인게 아닌가요? 댓글에서 계속 이야기했지만 '특정 대상'을 향해서 하는 욕설, 비속어 표현일때 벌점을 주고 있습니다. 두번째 댓글은 '특정 대상'을 향해서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았고 (물론 라이엇의 발언을 공격하면 궁극적으로는 라이엇까지 공격한다고 볼 수도 있지만, 해석에 따라 공격의 범위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을 모두 고려하면 어떤 댓글이든지 제재할 수 있으므로 (언급하셨듯이 사티레브님의 댓글처럼 확대해석이 가능) 글에서 지칭한 대상이 무엇인가만을 보고 있습니다.), 세번째 댓글은 '특정 대상'을 향해 비속어를 사용했습니다. (의도가 그렇지 않다는 것은 위 댓글들로 충분히 알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순수하게 글로만 판단할 수밖에 없고, '머리가 멍청'하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특정 사람 혹은 대상에게 쓰이는 표현이며 '발언'만을 공격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5. 댓글이 라이엇을 직접적으로 공격했다 해석하시는 것도 에어퀵님의 판단 (자의적인 해석) 아닌가요? PGR에서 주어지는 모든 삭제, 벌점은 운영진 / 운영위원 개인의 판단입니다. (신고를 많이 받은 댓글이나 악성 댓글(벌점 8점)의 경우 예외적으로 운영위 합의 처리) 저의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재심을 요청하면 됩니다. 재심 관련해서 우려하는 부분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제가 그런 부분에 (비공개 처리, 밀실 처리, 지연 처리) 매우 짜증이 나서 직접 운영위원을 지원한 것이므로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16/06/28 13:15
우선 길게 답글 남기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미리 사과드립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일정 부분 이해하고 납득했으나 여전히 제가 4점 짜리 댓글을 달았다는 사실은 납득 할 수 없는 입장이고 솔직히 이 부분에 대해서 아무리 더 말씀을 나눠봤자 각자의 입장을 견지할 뿐 달라질 게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에어퀵님도 동의하실 수 있을겁니다. 해서 더이상은 이 글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누차 말씀드렸지만 96점이라고 해도 제가 피지알 활동하는게 달라지는 부분이 있냐면 전혀 아니거든요. 재심 관련 해주신 얘기는 감사한데 솔직히 에어퀵님이 그 부분에 매우 짜증이 나서 운영위원이 되셨다고 한들 제게 있어 재심 제도가 짜증나지 않는건 아니라서요. 믿지도 못할 바에 굳이 번거롭게 일 만들지 않을랍니다.
16/06/28 13:12
비밀글 전환 관련해서는 쿠마님이 운영진 단톡방에서 찾아보았는데, 전환하신 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도 전환하지 않았는데 비밀글로 바뀌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메커니즘은, 원글자 (이 경우에는 영혼님) 분이 오타 수정등을 위해서 본문에 대한 '수정' 버튼을 누를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비밀글로 바뀌게 됩니다. 이 외에는 왜 바뀌는지 운영진쪽에서도 잘 모릅니다. 하여튼 비밀글로 전환한 사람이 없으니, 공개글 전환을 원하시면 공개글로 전환해드리겠습니다. (이 밑으로 영혼님의 공개글 요청이 달리고, 저보다 먼저 보신 운영진이 계시다면, 공개글 전환 부탁드립니다. 전 잠시 뒤에 자러 가야해서요)
16/06/28 13:20
공개글 전환해주세요. 요청 이유는 이렇습니다.
1. 우선적으로 이 글을 비밀글로 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었고, 비밀글이어야 하는 타당한 이유가 없으며 2. 피지알에는 제제와 관련한 논의가 꾸준히 있어왔으며 이러한 일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도 충분히 많기 때문에 하나의 사례로서 기능할 수 있고 3. 에어퀵님이 잘못했고 내가 잘했다 에어퀵님을 욕해달라는 취지의 공개가 아닌 건전한 용도로서의 기록으로 남기고자 함입니다. 뱀발로 뭐 별로 제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4점짜리는 아닌 거 같단거지. 라이엇 상대로는 뭔 욕을 해도 속이 시원치 않아서 저 정도로 그친게 스스로 대견한데 4점이나 먹으니 좀 데꿀멍했습니다. 추후 활동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