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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16 01:03:25
Name 치열하게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오랜만에 보는 안연홍 최상학 현실남매
https://pgr21.net/spoent/40976 삭게로!
  

요새 유튜브에도 공중파 시트콤이 잘 올라오는데

그러다 추천영상에 뜨게 되서 우연히 본

지금은 방영이 될 수가 없는 '세친구'의

감초이상의 두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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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주세오
해시 아이콘
19/07/16 03:30
수정 아이콘
학창시절때 화요일이였나 수요일 밤에 일부러 찾아봤었는데...
간만에 영상으로 보니까 두 분 근황이 궁금함.
일정
해시 아이콘
19/07/16 09:57
수정 아이콘
월요일일껄요 세친구
그래서 월요병이라는 말을 없엤다는 식으로 광고했던거 기억남
스컬로매니아
해시 아이콘
19/07/16 07:04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정말 '역대급'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않은 시트콤이죠
캡틴아메리카
해시 아이콘
19/07/16 09:39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최상학 저 분은 지금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하디
해시 아이콘
19/07/16 09:57
수정 아이콘
세친구는 조연들의 활약도 엄청났는데, 이동건이 진짜 씬스틸러였죠.
스웨트
해시 아이콘
19/07/16 11:15
수정 아이콘
많이 먹지 마요...

왜?

배불러요..
해맑은 전사
해시 아이콘
19/07/16 12:3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이거 더하기 윤다훈이 전날과 다른 여자를 집에 데려와서 친구들이 눈치보며 불편해 하는 도중 이동건이 들어와서 손가락으로 여자를 가르키며
'어??!!' 했더니 박상면씨가 갑자기 때려 눕힌 장면
한종화
해시 아이콘
19/07/16 13:09
수정 아이콘
'작업', '선수'라는 말을 대중화시킨 시트콤이기도 하죠.
forangel
해시 아이콘
19/07/16 13:39
수정 아이콘
햐 저게 벌써 20년이 다 돼가는듯?.
아마 pgr이 저때즈음 생기지 않았나요?
겜큐에서 pgr 광고?하던 시절..
Hisoka
해시 아이콘
19/07/16 15: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레전드라고 꼽고 싶은 작품.
그 때도 성인 유머코드를 어찌 알았는지 재밌게 봤는데
지금 보면 더 재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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