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vent.tving.com/special/v1/5034


우선 이말부터 하겠습니다. 해윤과 보라에게 한표를!! 크크크



네 조용하게 투표전이 펼쳐지고있는 V-1 투표전 현황입니다

투표는 24일까지. 하루1번. 1번에 5명까지 뽑을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상에 top5만 얼굴이 보이게 해놔서 은근히 쫄리게 만드는데

사실은 12명올라갑니다 (하여간 나쁜머리는 잘돌아갑니다)

프듀때부터 응원했던 박해윤덕분에 초반부터 (나름)관심있게 지켜보고있는 중인데요

투표시작 2일차부터 대충 판도가 보이는것이..

일단 유연정, 최유정은 절대로 떨어질리가 없는 상황입니다

프듀 1때부터 다져진 각각 개인팬덤이 확고하니까 사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죠

최유정과 같은그룹인 지수연양같은경우는 복면가왕에서 유연정을 이겼다(?!)는점과 최유정양을 뽑는팬들이 거의 반드시 덩달아 뽑고있음으로

역시 고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 3자리는 고정입니다

그리고 비너스의 정다경양은 최근 미스트롯을 나왔기때문에..역시 본선은 거의 올라갈것으로 보이구요

반면 극초반에 top5에 올라와있던 다이아의 기희현과 체리블렛의 해윤, 보라는 지금은 top5에서 내려왔는데요

기희현같은경우는 화력분산, 해윤+보라 같은경우는 초반 프듀48팬덤의 지원사격으로 반짝해서 올라갔으나 이후로는 주춤한 모양세입니다

아무래도 체리블렛은 팬덤이 상당히 작아서 말이죠

(어느정도냐 하면 야 이거 프듀X도 엠넷아이디니까 로그인한김에 상부상조 연합하면 괜찮지 않겠냐는 아이디어에

팬숫자가 상대가 안되서 힘들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눈물이 나네요 아)

그러나 12인 안에는 무난히 들어갈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보다 더 작은 팬덤들이 많기때문에..

사실 이게 어쩔수없이 실력보다는 팬덤싸움+인기투표가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한데

그래도 드림캐쳐의 시연양이 올라와있는걸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것 같기도 하고말이죠

의외의 실력자가 올라가보길 기대해봅니다



ps. 개인적으로는 해윤,보라 외에 에이프릴의 김채원을 꼭보고싶네요

ps2. 투표하시는분들 계시다면 어떻게 뽑고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