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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7 13:52
마리아노는 저거보다 더 비싸게 세비야에서 사려던걸 벤제마 백업을 마련못한 레알이 우선협상권으로 땡겨온거라.. 지금 바로 팔면 원금 가까이 회수할 수도 있을겁니다. 툴은 확실히 있는 선수라는 평이었죠. 그것만으로는 레알에서 거의 쓸모없는 상황인데 영입되어서 문제였지.
19/05/27 16:28
총 6명 사왔죠.
14년 여름 랄라나 2,500만파운드 로브렌 2,000만파운드 램버트 400만파운드 15년 여름 클라인 1,200만파운드 16년 여름 마네 3,400만파운드 18년 겨울 반다이크 7,500만 파운드 마네와 반다이크는 가격 이상의 초대박 성공, 클라인도 솔직히 2년간 거의 노예급으로 쓰고는 지금 더 비싸게 팔 기세니까 괜찮죠. 램버트 이 선수야 워낙 저렴하게 데려와서는 가격회수하면서 보냈으니까 중박은 되고요. 문제는 랄라나와 로브렌이죠. 최고 잘했을때는 랄라나인데 부상이 잦았죠. 로브렌은 랄라나보다 출장기간이 길고요. 이게 참 애매합니다. 실패라기에는 두 선수 모두 해준게 있고 이적료값은 한거 같은데 랄라나의 부상과 로브렌의 삽질이 그걸 가리죠. 그래도 사실 실패는 없다고 보는 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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