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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1 10:24
(수정됨) 홈버프라고 하시는 분들 사진보시면 알겠지만 바톤터치를 하는 상황에서는 충돌을 피하기 위해 후발주자는 라인을 잘 선정해야 합니다, 헌데 캐나다 선수는 바로 우리나라 선수 뒤에 딱 붙어서 타고 있어요, 이게 바람직한 경기운영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은 쇼트트랙에서 자주 나오지 않나요? 캐나다도 비슷한 상황을 연출하고도 실격 안당한 적도 있고요, 6분 45초쯤부터 보시면 상황나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zJBEPV1sws 경기운영방식을 대대적으로 손보지 않는 이상 부득이하게 피해보고 그러는 상황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억울하게 당한 사례 많고요, 캐나다입장에서 억울하고 손해본 느낌이 드는거야 이해가 가지만 이미 캐나다팀 자신들에게 전례가 있는 판정인데요
18/02/21 10:30
근데 아래사진은 캐나다팀이 바톤터치 하는 과정이 아니었어요. 비교할만한 사안은 아닌듯 합니다. 우리나라가 바톤터치 한번 놓쳐서 엇박자로 된것인지라.
18/02/21 10:34
공정한 경기를 바라는것도 좋은데 나는 국적에 안 얽매이고 스포츠의 공정함을 최우선으로 하니까 나의 의혹은 한톨 먼지도 없이 해소해야 된다는 태도도 좀 그쳤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선입견없이 룰로만 판단하고 그 후에 홈버프다 아니다 이렇게 판단해야지 내가 볼땐 좀 이상한데를 근거로 이미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사안을 보는건 사실 선수들이 쌓은 노력들을 무시하는 모습이죠.
18/02/21 10:36
제가 본 글로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한국처럼 터치가 꼬여서 바퀴를 더 타게 되면
교대 타이밍이 아닌 팀이 한국이 교대하는 타이밍 때 아웃을 타면서 지나간다는데 아무래도 교대하는 과정에서의 충돌 때문이겠죠. 그런데 캐나다가 인으로 파고들다 넘어져서 우리 파울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18/02/21 10:42
밑에 글 댓글만 해도 룰에서 아니라는데
계속 정당하지 않은 플레이였다... 악용할 여지가 있다... 되풀이 하는 실격성애자분들이...
18/02/21 10:52
하..파이어에 일조하기 싫어 장문의 글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이해가 안갈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애초에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사람을 상대로 주장을 펼치는건 무의미하다는걸 또 한번 느낍니다
18/02/21 10:49
해설위원이 아니라는데 맞다고 우기고 있네요.
하긴 얼마전에 최민정이 실격 당했을 때는 반대로 실격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많았었죠. 그냥 어디에나 자기가 제일 잘 안다고 귀 막고 우기는 사람은 있는 겁니다.
18/02/21 10:56
이게 참 끝나고 경기 시간만큼 다시 체크하고 끝나도 끝난게 아니고 룰을 잘 모르니 괜히 찝찝하고 뭔가 짜릿하게 끝나던 옛날 느낌은 하나도 안드네요. 들어올 때 빵하고 안터지니까.
18/02/21 11:01
룰로만 판단하는게 맞는데 어제 경기직후에는 방송 해설분들중 한명도 명확하게 왜 우리나라 플레이가 실격사유가 아닌지 확신을 갖고 설명해주시는 분이 없었던걸로 알고 있어요.
pgr불판만 봐도 넘어질때 우리나라 실격이 아닌지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시청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그점에 대해 궁금해 했으실걸로 예상합니다. 괜찮은 플레이인지 아니면 홈 어드벤티지가 들어간 건지 해설분들도 제대로 확신을 갖고 말 못하는데 비전문가인 시청자들이 제대로 판단하기는 어렵죠.
18/02/21 11:03
왜냐하면 저걸 고의로 간주할지 실수로 간주할지는 해설이 판단하는게 아니라 심판이 판단하는 영역이니까요.
심판이 판단을 내리기 전까지는 심판이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니까 '아니다' 혹은 '맞다'라는 말을 할 수 없는거고, 판정이 내려진 이후에는 '심판이 고의가 아니라고 판단했고, 고의가 아니라면 반칙이 아니다'라고 말 할 수 있는거죠.
18/02/21 11:08
(수정됨) 네 저 트위터에는 그렇게 쓰여있죠. 저도 저걸로 실격사유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고요. 근데 어제 경기이후부터 오늘 아침까지는 저런트위터나 해설이나 뉴스기사같은걸 찾아보기 어렵더군요.
저런 글을 해설하면서 바로 이야기해줬었더라면 저같이 찝찝한 느낌을 갖는 시청자가 많이 사라졌을거라 생각합니다.
18/02/21 11:10
안상미 해설의 저 트윗은 13시간 전에 올라온 거라고 나옵니다.
https://twitter.com/AnOnIce 13시간 전이면 어제 밤 10시경이고, 어제 쇼트트랙 경기가 8시 30분에 시작해서 판정이 나온건 8시 40분 정도였을테니 그리 늦은 시간은 아닌 것 같네요.
18/02/21 11:07
(수정됨) 경기 직후엔 정확한 룰을 모르고 해설진도 명확한 설명이 없었으니 걱정하거나 불안해하는게 이해가고 저도 불안해 했지만 지금은 위처럼 전문가의 명확한 룰의 설명이 있는데도 자신만의 기준으로 주장하는 건 너무 나간거죠.
18/02/21 11:49
실격사유가 없다고 해도 시청자들이 궁금해 할게 당연한데 그걸 명확히 이야기 해주지 않았다면 해설의 역할을 다 하지 못한것이죠. 그리고 다시 해설을 들어봐도 해설자들도 대부분 불안해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시청자들에게 말할 필요가 없을정도로 실격사유 자체가 없다면 불안해 할 이유가 없잖아요.
18/02/21 11:17
댓글 위치를 바꾼다고 다시 씁니다.
어제 MBC 중계를 봤는데 안상미 해설이 경기중하고 판정대기중에도 고의가 아니니 이상없을거라고 했습니다. 물론 판정은 어떻게 결정될지 알수없어서 불안해하긴했죠.
18/02/21 11:43
아 저는 SBS로 봤었거든요. SBS에서는 따로 룰을 알려주는것 없이 해설자랑 캐스터 둘 다 불안해하는게 느껴졌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MBC로 검색해서 찾아보는데 우리선수가 쓰러질때 '터치는 됐습니다. 괜찮아요.' 라고 말했는데 이건 우리 터치가 잘 됐으니 선수교체에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이고 그 이후에 넘어져서 휩쓸린 선수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었던것 같아요. 경기 이후 리플레이중에는 '밀어주는 과정에서 넘어졌지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네요. 영상이 여기서 끝나, 이후에 고의여부에 관한 말을 추가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SBS에 비해 해설이 자신감이 있네요. 이 방송을 봤으면 덜 불안했을지도 모르겠네요. http://sports.news.naver.com/pc2018/vod/index.nhn?category=pc2018&listType=game&date=20180220&gameId=STKW3000MRY4FNLA00100&teamCode=&playerId=&keyword=&id=399937&page=1
18/02/21 11:50
저도 불안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크크
제가 밑에 쓴 댓글처럼 저도 그냥 일반 관전객일뿐이었고 판정이란건 결정되기 전에는 알수 없는거니까요
18/02/21 11:14
착한 남자 컴플렉스인지...그냥 사대주의인지...아님 정말 국적이 다른 사람인지...
이쪽도 불이익 받은게 얼마인데 왜 딴 나라 눈치를 보는지 모르겠습니다.정당한 사유가 없는것도 아니고....
18/02/21 11:14
정확한 룰을 모르는 우리같은 일반 시청자들이야 불안해 하는게 당연하지만, 어제 안상미해설의 말에서는 전혀 불안한 기운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캐나다선수가 우리 선수들의 진로에 서있는게 보였구요.
불가항력적인 상황은 패널티가 아니라고 하고 그것을 본문에서 안상미해설이 설명해주었네요. 우리 선수들이 중국선수들 처럼 손으로 방해하고 한 것도 아닌데 홈버프라는 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가요?
18/02/21 11:19
저하고는 조금 다르게 느끼셨네요. 전 판정결과 기다릴때는 판정이 어디로 튈지 몰라서 약간은 불안해 하는게 느껴지던데요. 크크
18/02/21 11:23
김아랑선수가 밀어주고 난 후 넘어진 상황의 해설을 말한 겁니다. 아무 문제 없다고 곧바로 말했어요. 선수출신인 안해설의 많은 경험에서 나온 해설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판정 기다릴 때야 시간 공백이 있으니 혹시나 하는 마음은 들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오히려 홈버프를 전혀 받을 수 없는 역설적인 상황이라...
18/02/21 11:29
예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중계진이 불안해 한거죠. 저도 그때 MBC중계를 봤었기때문에 이미 경기진행때부터 전혀 문제없는 경우라고 몇번 말하는걸 들었네요.
18/02/21 11:39
어제 MBC중계로 봤는데 저도 그렇고 당시 엠팍같은델 보면 많은 사람들이 판정결과 기다릴때 불안해했죠. 그때도 안해설위원은 문제 없을거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내가 보기에는 넘어지면서 방해 한거 같은데 진짜 문제없는거 맞나 싶었고요. 그런데 저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어쩌다 한번 보는 사람이고 안해설위원은 실제 다수의 경기를 했고 관전도 수 없이 했고 룰도 잘 아는 사람이죠. 계주에서 종종있는 사례고 룰상 문제없는 일이라는걸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인거죠. 그걸 아니까 문제 없다고 한거고 왜 문제가 없는지 알려졌으면 그걸 수긍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18/02/21 13:04
뭐 이런 국가간 분쟁을 조장하는 스포츠가 다있는지? 실격여부에 판이 뒤집히고 그 규정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입장의 차이일 뿐이고 그런일이 일상적으로 반복되어 매번 논란만 일으키고.
이럴바에는 차라리 순위에 따른 점수,페널티에 따른 마이너스 점수를 부여해서 결정하는게 낫겠네요.
18/02/21 15:14
무슨 논란이 일어났나요? 그냥 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논란이라고 이야기 하는거죠. 중국은 명백한 임페딩이고 캐나다도 명백합니다. 아랑선수가 넘어진 장면은 반드시 점검을 했어야 할 장면이구요. 종목을 비하하시는걸로 들리는데 굉장히 불쾌하군요.
18/02/21 18:37
그럼 논란의 원인인 규정에 대한 이해부족이 먼저 지적되어야 하죠. 전국민이 규정을 인지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명확한 설명에도 억측을 일삼는 태도도 문제시 되어야 하구요. 국가간 분란을 조장하는 스포츠라니, 그럼 판정시비 일어나는 국가대항전 모든 종목이 국가간 분란을 조장하는 스포츠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전문가들 아무도 문제삼지 않고 특히나 중국의 페널티는 심판자격증 없는 경기인출신이라도 알 수 있는 실격이에요. 설명을 해줘도 억측을 하면서 저질 중국언론과 장단맞추는 사람들이 한심한거죠.
18/02/21 13:29
저 장면에서 앞 선수가 고의적으로 뒷 선수를 막지 않는 한 실격이 아니다.
뒷 선수가 알아서 피해가야 한다. 캐나다 선수는 아웃코스로 빠져서 달려야 했다. 저는 본문의 설명과 경기 진행 방식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저 충돌을 앞선 팀에 실격 주는 게 룰이라면, 앞서 있고 인코스에 있는 팀이 터치할 때를 노려 아웃코스의 뒤따르던 팀이 인코스로 파고들어 터치를 건네던 주자와 고의적으로 충돌한 후 앞선 팀을 실격 시키는 전략이 가능하다는 얘기니까요.
18/02/21 13:31
캐나다 스케이팅 라인이 문제였다고 태클 거는 짤이 좀 돌아다니던데, 어제 캐나다 스케이팅 라인은 큰 문제가 없었어요. 우리나라 선수들 터치가 한번 꼬이면서 다음 커브 이후에 터치를 하게 됐는데 지점을 보면 아시겠지만 커브돌자마자 터치를 하게되는 좀 이른 시점입니다.(균형이 괜히 무너진게 아닌거죠)이 상황에서 캐나다 라인을 지적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18/02/22 14:42
스케이팅 라인 문제 있어요. 우선권은 한국이기 때문에
캐나다는 원래 정석대로라면 아웃라인을 타야하는거에요. 그런데 무리하게 인라인을 타서 겹치게 된거고요. 즉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면 상관 없는 시도였겠지만 무리하게 캐나다가 라인을 잡았기에 캐나다도 같이 넘어진 것이니 캐나다의 라인이 문제가 있는거죠.
18/02/22 19:47
(수정됨) 커브를 지나 막 나온 구간이고 김아랑처럼 급추월을 시도하는것도 아니었는데 완전히 빠진 아웃코스로 돌진 않죠. 저 코스자체가 일반적인 주행라인입니다. 충돌을 예측하지 못 한게 큰것이구요. 저 라인자체는 문제가 없었던게 맞습니다. 말씀하신데로 받아들이면 이탈리아도 저 충돌의 영향을 받았는데 이탈리아도 아웃코스로 타야됐다는 소리인걸요.
18/02/23 00:49
(수정됨) 문제가 있다는 것의 정의가 다른 것 같네요.
규정에 어긋났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아무리 규정에 합당하더라도 문제가 생겼을 경우 누가 책임이 있는 가를 물어볼수 있어요. 한국선수가 우선권이 있었기에 같은 인라인을 무리하게 타려고 했던 캐나다 선수가 넘어진 것은 캐나다 선수의 잘못인 겁니다. 너무 무리한 라인을 탔으니까요. 규정에 어긋나냐: 노 무리하게 타서 넘어진 것에 대한 책임 소지가 캐나다에게 있냐: 예스
18/02/23 02:34
(수정됨) 책임 소재를 캐나다에 계속 넘기시는것 같은데 그냥 간단합니다. 저게 준결승이면 캐나다가 어드밴스 받을 요건이 됐다는 거에요. 집고 넘어가야 될 것이 캐나다가 실격 당한건 저기서의 장면을 문제 삼은게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cTWsht6iEI 영상 공유가 안 되서 그런것 같아 추가적으로 달자면 5:40 부터 보시면 저게 캐나다가 무리해서 인라인을 탔다고도 못 하고요. 7:30 부터 보시면 김아랑 선수가 무너지는걸 보고 충돌을 피하려고 안쪽으로 돌리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캐나다가 피하려고 했지만 균형 무너지면서 같이 넘어졌구요.
18/02/23 14:58
흠...
제 댓글중에 어디에 캐나다 실격 문제가 이 건 때문이라고 했나요? 왜 갑자기 제가 거론도 안 한 것을 들고 밀어넣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이건은 한국이 왜 실격 안 당했느냐가 본제에요. 이상한 것 자꾸 끌어들여오지 마시고요. 한국이 실격 안 당한 이유는 한국선수가 우선권이 있었기 때문에 뒷 선수가 무리하기 싫으면 아웃라인을 타던가 아니면 무리해서 바로 뒤에 타려면 잘못해서 걸려서 넘어질것도 감안해야하기 때문에 한국이 실격을 안 당한거에요. 즉 한국이 실족해서 넘어졌는데 무리해서 바로 뒤에서 같은 라인을 타려다가 같이 넘어졌으니 캐나다도 책임소재가 있다는 겁니다. 문제의 라인에 있었으니까 책임소재가 있는거에요. 규정에 어긋나는 라인은 아니지만 이런 문제가 터졌을 때 책임의 경중을 따졌을 때 캐나다도 그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겁니다. 우선권의 정의부터 이해를 못하는 것 같고 "문제의 라인" 이라는 것도 그냥 흑백논리로 보려는 느낌이 있네요.
18/02/23 15:47
캐나다 실격 문제는 혹시 실격 상황 당시를 잘 모르시나 싶어서 집은 문제였고요.
그리고 실격 당하지 않은것에 대해서는 그냥 고의성 여부 판단에 의해 끝인거에요. 무슨 그게 캐나다가 라인을 잘못 타니 안 타니가 문제가 아니고요. isu의 판정은 우리가 고의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면책해준겁니다. 이 상황에서 뜬금없이 캐나다가 사고에 말린건 캐나다의 잘못이다? 애초에 캐나다는 정상적인 레이스를 했기 때문에 그 책임을 물을 이유가 없어요. 저 상황이 준결승에서 발생했다면 캐나다가 어드밴스를 받을 수 있는데 그 책임을 져야 된다면 어드밴스를 못 받겠죠.
18/02/23 16:31
(수정됨) https://i.imgur.com/kmuSzIW.png
정확하게 왜 김아랑 선수가 균형이 무너졌고 캐나다 선수의 라인을 문제 삼을 수 없는지 볼 수 있는 한 장면입니다. 그냥 저 실수 자체는 우리나라 선수의 실수가 맞고 고의성이 없었기 때문에 면책 되었다. 끝.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아마 라인우선권을 주장하시는 이유가 http://www.ygosu.com/community/real_article/yeobgi/1331603 이글이나 이거 비슷한 글을 보시고 하신 얘긴거 같은데, 캐나다는 이미 바톤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 피지알 본문에 대해 캐나다는 바톤 터치 과정이 아니었다고 달아났었구요.
18/02/21 15:56
김아랑 선수가 넘어지는 커브구간을 좋은 각도로 다시 보니 다음 주자와의 속도차가 좀 안 맞는것 같더군요. 그로 인해 김아랑 선수가 커브를 돌아 나오면서 속도 조절과 라인 조절을 하는 듯한 스케이팅 행동을 하며 그 과정에서 균형이 무너졌다고 봐야 될 것 같네요. 약간 일렀다고 본게 이 과정자체가 매끄럽지 않아서 그렇게 판단했었네요.
18/02/22 12:21
http://m.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60#_enliple
isu 가 밝힌 실격 아닌 이유인데 기사에 따르면 "정상적인 레이스를 운영하려 했다면 2위인 우리나라의 주자 교체와 충돌의 여지가 없게 아웃코스를 주행했어야 했다." 라고 나오네요
18/02/22 19:41
(수정됨) 그 기사를 자위식으로 해석하신 것 밖에 안 됩니다. 기사 내용에는 isu가 밝힌 내용이 있지만 인용하신 내용은 기자 주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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