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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1 14:24
노무사 자격증 따놓으면 대기업 노무팀 들어가기 수월하고
공기업중에서도 자격우대에 노무사 자격 취득자 라고 명시해놓은데도 좀 있긴 한데 공기업만 노릴거면서 노무사 따기에는 좀 투입시간 대비 아웃풋이 아까운듯.. 뭐 경영학과 같이 딱히 뭐 준비할만한게 없는 과라면야 하는게 낫죠
18/12/11 14:40
요새 스펙용으로 따는 친구들이 꽤 있긴 합니다. 빠짝 공부해서 1년~1년반 정도면 스펙용으로 가성비 나쁘지 않죠.
20대 초반+스카이 재학+약간의 운+전업 1년 정도로 붙는 친구들이 일년에 열댓명은 나오는듯
18/12/11 14:59
2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 어느 전문직 시험이던 비슷하겠지만 운의 요소가 꽤 있어서, 노력에 꼭 정비례해서 합격하는게 아니라는건 염두에 두시는게 좋을거에요
18/12/11 15:04
제 주변에 노무사분들이 많아서 이런저런 이야기할 기회가 좀 있는데 저한테 시험 한번 보라고 얘기하면서 말하는 기간이 보통 전업 3년이더라구요.
제가 아는 분들중에서는 가장 빠른분이 1년반이었고 보통 3년 길게는 5년~6년 이상 하신분도 있습니다. (전업기준) 3년이상하고 못 붙어서 포기하신분도있고 올해도 시험보고 떨어진 분도 있고... 이비군님은 20대 초반의 쌩쌩한 뇌를 가지고 계시고, 최상위권 대학에 갈 정도면 공부에 필요한 기초는 잡히셨을테니 제가 말씀드린 기준보다 빠르게 따실 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위에 기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운의 요소가 있다보니 결과는 누구도 장담할수가 없긴하죠...
18/12/11 15:28
노무사 1년에 250명 뽑을텐데요. 1년에 1,2차 다붙은 경우는 10명 내외로 알고 있습니다만..
(윗분 말씀대로 스카이급 두뇌를 가진 인재들, 일반인의 노력의 영역을 벗어나는 경우) 짧으면 2년이고 3~4년 공부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기서 2년은 대학다니면서 할거 다하면서 2년이아니라 노무사만 공부했을 때 입니다.
18/12/11 15:48
어짜피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하시더라도 공공기관 입사를 위해 NCS나 전공시험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가부를 떠나 비효율적인 방향 같아요. 처음부터 원하는 공공기관에 맞춰서 준비를 하시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영어(회화 포함), PSAT, 그리고 해당 공공기관의 직무지식 및 일반상식 같은 걸 두루두루 준비할 것 같습니다.
18/12/11 15:49
예열기간 포함 1년 반이면 충분히 딸 수 있습니다. 그럼 1~2학기쯤 휴학해도 가성비 나쁘지 않죠.
그런데 그렇게 공부했는데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냥 그 기간을 날리게 됩니다. 노무사로 진로를 잡을 게 아닌데, 20대 초중반에 1년 반을 날릴 리스크를 굳이 부담할 필요가 있을까요?
18/12/11 16:40
노무사가 변리사 감평사 회계사보다야 합격하기 쉽긴 한데
그렇다고 몇달 바싹 공부해서 붙을 수 있는 시험은 아니니까요. 좀 급을 낮춰서 경영지도사, 공인중개사 이정도면 스펙용으로 해볼만한 자격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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