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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2 22:04
팬미팅 아닙니다. 진날에는 팬분들 응원와주셨는데 져서 죄송하고 다음경기때는 이기겠습니다. 라고 말만하고 바로 선수들 빠져나가요. 다만 선물가지고 오신 분들은 선수들에게 전달만하고 바로 끝나요
19/07/12 22:08
전 솔직히 분위기안좋을떄 이런거 하는거자체가 선수들도 팬들도 힘들거같아서 그냥 안하는게 나을거같은데
그럼 감독이 총대메고나와서 패배해서 죄송하다. 일정은 승리이후에 가지겠다. 팬분들에게 죄송하다. 이런말만해줘도 되는데 그냥 빤스런한다는게 너무 얼탱이가없어요. 비교하는것같아서 죄송하지만 5연패후에 김정균감독이 인터뷰로 책임은 내가진다. 선수들은 열심히하고있다. 이런 선수보호성 인터뷰하는거랑 너무 비교되요. 능력이고뭐고 감독이 책임은 져야하는데..
19/07/12 22:25
뭐 야구,축구 이런 종목과다르게 순수하게 응원만하는 팬들일꺼에요.
대부분 여성팬들이니까 뭐 야구처럼 졌다고 쌍욕박고 집어던지고 할까요
19/07/12 22:28
문자 그대로 '팬'과의 '미팅'이긴 한데, 사실 뭐 다같이 인사하고 빠져나가는 거 말고 뭐 없더라구요.
저번에 직관갔다가 진에어 팬미팅 구경했는데 선수들이 너무 안쓰러워서 그 뒤로 진에어 응원중입니다.
19/07/12 22:03
저런 감독 밑에서 제대로 선수 육성 멘탈관리가 애초에 가능할런지..
선수 문제가 10이면 그걸 100으로 스노우볼링하는 스노우볼링형 감독과 프런트..
19/07/12 22:05
1. 감독권한으로 패배로 인해 선수 관리차원에서 팬미팅을 보류한다.
2. 감독도 함께 나와서 선수들 멘탈 케어를 한다. 두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두개를 다 거르고 본문과 같은 상황이라면, 감독직책에 있을 이유가 있나요?
19/07/12 22:09
저거 팬미팅아닙니다. 그냥 와주셨는데 져서죄송하다 다음경기때 심기일전으로 이기겠다. 라고 말만하고 선수들 바로 빠져요. 다만 선물가져오신분들만 바로 선물받고 선수들은 빠져나갑니다.
팬미팅처럼 사인하고 같이 사진찍고 안해요. 선수들 빠져나가면 그래도 직관 간 팬들이 다같이 kt파이팅하면서 기넣어줍니다.
19/07/12 22:06
KT가 저 맴버로 2연속 승강전 바라보는건 아무리봐도 감코의 무능탓이 너무큰듯. 능력있는 감코였으면 같은 예산으로 우승각도 봤을거 같은데요... 하다 못해 지금 선수들 그대로엿어도 플옵은 충분히 노려볼만 했을텐데...
19/07/12 22:07
질때 안하면 진에어같은 팀의 선수들은 선물이나 편지 아예 못받아요. 물론 우편이 있긴 하지만 좋아하는 선수에게 직접 전달하는 것에 의미를 가지는 팬들도 있구요. 저건 이길때처럼 길게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짧게합니다.
19/07/12 22:09
대기업 월급은 달달하고 그에 따르는 책임감은 개미 눈물만큼도 없고.
선수를 갈아도 바뀌는게 없으면 감코가 문제란 소린데 저런 양반을 다른 팀에서 써줄 리가 없으니 절대로 제발로 나가는 일은 없을듯.
19/07/12 22:13
범인찾기 많이들 하지만 그냥 누가봐도 제일 문제는 kt 감코진입니다. 해설 끌어와서 누구피셜 얘기하는거 괜히 해설들 입열기 어렵게 만드는거 같아서 언급 미안하지만 강퀴가 대놓고 kt 감코진 올해 실패한거같다 이런 소리 하더군요.
19/07/12 22:20
정재승 코치는 도망은 안치는데 오창종 감독은 늘 도망치네요. 역겨운건 승강전에서 살아남고는 인터뷰 잘하고 프레이 영입했을때도 인터뷰는 잘하더군요. 감독으로서 도대체 하는게 뭔지 궁금합니다.
19/07/12 23:18
멤버가 많이 바뀌건 말건 전 시즌 우승팀이 승강전에 처박혔으면 성적에 책임을 지는 발언이 한 번은 나와야 하는 게 감독인데
시즌 내내 조용하다가 그 대단한 승강전 잔류했다고 감독 이름 내걸고 기사 바로 나왔죠. 책임은 안 지고 명예만 챙기는 개꿀직장 크크
19/07/12 22:25
이 부분에서 가장 짜증나는건 어쩌다 그러는게 아니라 겜 관련 커뮤에서 매번 지적된다는 겁니다.
저런 자리에서 등장해도 안해도 상관없다고 보는 입장인데도 이쯤되면 기싸움하나 싶어요. 실적으로 아무런 의미없다고 생각해서 당당하다면 관련해서 언급이라도 했으면 하네요.
19/07/12 22:29
제가 롯데 원년부터 응원하면서 치를 떠는 감독이 백인천, 양승호, 양상문 세명인데, 저 양반은 저 셋을 합쳐놓은거 만큼 노답이에요. 무능한데다 비겁하기까지 함. 덤으로 팀의 미래까지 싸그리 잘라놨죠.
19/07/12 23:49
아니 KT오고싶다는 감독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그 감독이 능령미달이었던것도 아니고 참 이해가 안가는 구단이에요. 막말로 슈퍼스타보다 한둘보다 감독이 훨씬 중요할 수 있는데.....
19/07/13 01:25
1라운드때 직관갔다가 한번 봤던모습인데 저 분위기 견디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땐 그래도 시즌초라 희망가지고 다음을 기약했지 지금은 벌써 시즌 끝난느낌이라 더 무거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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