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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4 20:08
뭐지 바로 밑에는 가맹점주들이 황대표 찾으러 다닌다 하고
어젠가는 디씨에서 신발공장주들이 차압들어간다고 한것같고... 어리둥절.... 일보판 해야...
15/12/24 20:15
김성제 전 선수가 스베누 원주점 차렸었는데 지금 이 사태때문에 소닉에게 이를 갈고 있다고 하던데요.
어찌됐건 가맹점주들은 확실히 지금 망테크라...
15/12/24 20:27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arcraft_new&no=4029683&page=1
여기에 나온 각서, 공증, 확약서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할거 같은데...기사만 봐서는 링크의 각서들에 대한 설명이 불충분 하네요. 해명을 하려면 하나하나 조목조목 해야 할텐데 그런게 없고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어제 하이키측에서 스갤을 통해 스베누(황효진)에게 극딜을 했는데, 황효진측은 그 극딜에 대해서 적극적인 해명을 해도 스베누 이미지 깎인거 복구하기 어렵죠. 대응이 좀 이상해보입니다.
15/12/24 20:36
믿기지 않는데요. 보니까 대금때먹은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일년도 넘는것 같은데 그럼 당연히 본사로 전화 걸려오고 난리났을거 아닌가요. 소닉이 정말 돈을 줬는데 빼돌렸다면 그걸 1년도 넘게 숨겼다는 이야기인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인가요?
15/12/24 20:44
스베누 측은 하이키 측에서 내놓은 압류 공시서의 진위부터 해명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더불어 기사의 댓글에도 나오지만 검색해 보면 의료 쪽 기사만 쓰던 기자가 이 기사를 쓴 것도 조금 뜬금없고, "만행을 저질렀다." 같은 표현을 사용한 것도 좀 그렇고... 뭐 두고 보면 결과야 나오겠지만, 반전이라기에는 아직 좀 석연치 않습니다.
15/12/24 21:31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스베누-공장간에 다리 역활하는 하이키쪽에서 너무 구린냄새가 납니다.
스베누와 공장이 만나서 하이키쪽에 입금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하고, 공장측에서 역으로 하이키쪽에 고소했다고 하니... 하이키쪽에서 중간에 장난치고 있느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뭐 결과는 기달려봐야 나오겠지만 여태까지 나온 정보로는 하이키쪽이 가장 구립니다.
15/12/24 22:27
관련 기사들의 시간순서를 보면
[지난 15일] 5개 신발 제조업체가 스베누로부터 납품대금을 받고도 지급을 거절한 에이전시인 주식회사 하이키 대표 허 모씨와 실질적으로 공동 대표 역할을 하는 박 모씨 외 이들 가족 3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제조 공장 관계자와 에이전시, 가맹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스베누 피해자 모임은 [오늘] 서울 스베누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스베누 측이 물품 대금 등 수백억 원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스베누 대표 황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18일 KBS 기사] 마치 18일의 고소 고발에 대해 해명하는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내용을 보면 18일 고소고발 이전의 15일날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본문 기사는 18일 이후의 일련의 상황(고소 고발-DC에 각서를 비롯한 글들이 올라온 상황)과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
15/12/24 23:09
소닉의 말에 따르면 15일에 공장 관계자들과 함께 에이전트를 고소했는데 18일에는 공장 관계자들과 가맹점주들이 본사 앞에서 시위를 한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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