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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4/17 10:15:40
Name kimbilly
Subject [스타2] 2013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 구조, 상금, 포인트 기준 발표


오늘은 2013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와 함께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 나가기 위해 결정한 사안들의 배경에 대해서도 말씀 드리려 합니다.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를 재단장한 주된 이유 중 하나는 북미와 유럽 지역에도 지금의 대한민국과 같은 생생하고 전문적인 스타크래프트 II e스포츠 생태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방식을 통해 진정한 세계 챔피언이 탄생하는 과정을 더 일관된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더 멋지고 재미있는 경기들이 많아지며 선수들뿐 만 아니라 시청자에게도 더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회가 상대적으로 열린 구조이기 때문에 신인들과 기존 선수들 모두 실력이 절정에 올랐을 때 상위 리그로 빠르게 진출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WCS 구조 내에서 선수들은 한국, 아메리카, 유럽에서 진행되는 3개의 동급 리그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지역 결정시 해당 지역 거주자라는 조건을 더하는 대신 저희는 선수들이 특정 지역을 본거지로 삼아 대회에 임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각 리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오프라인 스튜디오 경기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경기의 비중은 시간에 따라 점차 증가할 것이며 이는 선수들이 해당 지역에서 거주하며 훈련하는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WCS 세부 내용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현재 시스템은 시작 단계이며 앞으로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강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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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구조 및 예선

2013 WCS Korea 시즌1 망고식스 GSL은 이미 진행 중이기 때문에 먼저 WCS America, Europe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아래 이미지는 2013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시즌1 America, Europe지역 리그의 전체적인 구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각 지역별로 WCS 시즌들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설명해 주는 이미지도 준비되어 있으며 참고로 각 지역별로 구체적인 흐름은 미세하게 다릅니다.



위 그림에서 보여지듯, WCS America와 Europe의 상위리그 (프리미어 리그) 시즌1은 24명의 초청 선수와 8명의 특별 예선 통과 선수로 구성됩니다. 이는 시즌1에만 적용되며 이후 시즌부터는 초청 또는 특별 예선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대신 시즌2부터는 이전 시즌 상위 8명의 선수들이 시드로 차기 상위 리그로 직행하며 나머지 24명은 챌린저 리그 브락켓 스테이지 (코드A 방식) 상위 8명 그리고 챌린저 리그 그룹 스테이지 (승격강등전 방식) 상위 16명으로 채워집니다.

아메리카와 유럽 시즌1 챌린저 리그의 경우 예선을 통과한 16명의 선수들과 추후 상위 리그에서 탈락한 24명의 선수가 모여 총 40명으로 진행됩니다. 추후 시즌 즉 시즌2에서도 전체 규모는 40명으로 유지되지만 세부 구성은 시즌1과 달리 이전 시즌 챌린저 리그 시드 8명, 예선 통과자 8명, 그리고 상위 리그 탈락자 24명으로 이루어집니다.

시즌2부터의 각 지역별 리그 진행 흐름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 아래 이미지와 같습니다.




예선 및 챌린저 리그 진행 방식은 쉽게 생각하시면 전체적으로 GSL의 코드A와 승격강등전과 유사합니다. 참고로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2013 WCS Korea 시즌1 망고식스 GSL의 상위 리그는 지난 2013 HOT6 GSL 시즌1을 통해 선정된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아메리카, 유럽과는 다소 상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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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변경

WCS 시즌1에만 적용되는 지역 소속과 변경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 드립니다. 본래 선수들이 1년 동안 참가할 WCS 지역을 선택하고 이에 소속되는 방식이지만, 새로운 WCS 구조에서 처음으로 한 해 동안 뛰어들 전장을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라는 점을 충분히 감안하였습니다. 따라서 지역을 결정하기 위해 고민할 시간이 다소 촉박했던 2013 WCS Korea 시즌1 망고식스 GSL에 참가 중인 선수들에게 시즌1과 시즌2 사이 소속 지역을 변경할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챌린저 리그의 참가 지역 결정시 그 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3 WCS Korea 시즌1 망고식스 GSL 상위 리그 (GSL 코드S)에 참가 중인 선수가 시즌2부터는 WCS Europe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결정한 선수는 시즌1의 상위 리그를 완주하면서 새로운 지역의 예선에도 참가해야 하며 이 예선은 선택한 지역의 상위 리그가 이어지는 도중에 진행됩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지역 변경은 2013년에만 가능하며 이는 시즌1와 시즌2 사이에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후 선수들은 각각 선택한 지역에서 2013년 남은 시즌 동안 활약하게 됩니다. 2013 시즌3가 종료될 때까지 선택한 지역을 다시 변경할 수 없으며 시즌3 종료 후 선수들은 다시 WCS 2014를 위한 지역을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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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리그 순위별 상금 세부 내역

2013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상위 리그 이상 대회들의 전체 상금 규모는 160만 달러입니다. WCS 지역 리그는 각각 10만 달러, 그리고 매 시즌마다 펼쳐지는 시즌 파이널은 15만 달러이며 마지막으로 11월 블리즈컨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은 총상금 25만 달러의 규모로 진행됩니다.

올해의 각 지역 리그와 시즌 파이널, 글로벌 파이널의 세부 상금 내역은 아래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역 리그의 순위별 상금은 상대적으로 전체 참가자들에게 고르게 돌아가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시즌 파이널과 글로벌 파이널로 갈수록 상위 입상자의 상금이 단계적으로 커지는 구조이지만 대신 이 대회들은 진출 자체만으로도 일정 수준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시즌 그리고 1년의 시간에 걸쳐 최고의 모습을 보여 준 선수들이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아울러 각 파이널 무대로의 진출이 쉽지 않고 전체적인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충분한 보상이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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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시스템 세부 내역

새로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핵심적인 요소는 포인트 시스템입니다. 바로 WCS 글로벌 파이널에 최종 진출할 16명의 선수를 선발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포인트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점은 일년 동안 가장 꾸준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최종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각 대회별로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의 양을 적절히 조정하여 개별 대회의 상위 입상자에게 지나치게 높은 포인트가 돌아가 남은 선수들이 의욕을 상실하는 일을 방지하려 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포인트 구조는 선수들이 자신의 포인트 순위를 지키고 또 올리기 위해 시즌을 거듭할수록 더 치열하게 싸워나가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즌 파이널에서 승리를 거둔 선수라 하더라도 마냥 안심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WCS 각 시즌의 챌린저와 상위 리그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 모든 선수들은 성적에 따라 각각 일정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WCS 이외의 대회에서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비 WCS대회가 WCS 포인트를 제공하는 대회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블리자드 e스포츠팀의 정식 승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대회는 몇 가지 자격 요건에 따라 두 단계로 구분되며 세부적인 요건은 추후 다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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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리그 참가 선수 명단

지난 블로그를 통해 각 지역별 시즌1 상위 리그 참가자 명단을 안내해 드렸지만 WCS에 대한 전체 정보를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다시 보여 드립니다. 시즌1 상위 리그 참가가 확정된 선수들은 모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스타크래프트 II 선수들인 만큼 모든 지역의 경기들이 치열하고 흥미진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WCS America와 Europe의 8자리가 각각 비어있는 상태지만 앞서 말씀 드렸던 특별 예선을 뚫고 올라온 선수들이 그 자리들을 채우게 됩니다.

- 블리자드, 2013 WCS 북미/유럽 시즌1 Premier League 명단 공개 : https://pgr21.net/?b=12&n=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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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새로운 WCS를 만들어 가는데 어느 정도의 성장통이 따를 것이라는 점은 십분 이해하고 있지만 여러 파트너들의 협력과 도움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리라 믿습니다.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II e스포츠 생태계가 한층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에서 2013 WCS Korea 시즌1 망고식스 GSL이 이미 시작되었으며 벌써부터 멋진 경기들이 속출하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곧 시작될 WCS America와 Europe에서도 이처럼 짜릿한 경기들이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새로운 시스템에 유연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선수들, 팀들, 파트너들과 대회 주최사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전 세계의 스타크래프트 II 커뮤니티 여러분께도 감사 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함께 즐겨주시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으로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에 참가 중인 모든 선수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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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맨
13/04/17 11:31
수정 아이콘
상금 뭔가요...반토막이 나버렸네...
Marionette
13/04/17 11:39
수정 아이콘
강제 해외진출이 늘어나겠군요... 쩝
13/04/17 12:19
수정 아이콘
그러면 챌린저 예선에서 상위 2명은 바로 승강전 직행 이라는 것인가요. 예전 코드A 방식인데 더 복잡해진 느낌입니다,
하후돈
13/04/17 12:54
수정 아이콘
지금 발표된 것에서 딱하나 괜찮다고 생각되는 점은 챌린저 예선에서 한번 더 추가예선을 거쳐서 2명을 뽑는다는 것입니다. 이곳을 뚫고 또 승강전까지 뚫고 올라오는 선수가 있을 것이고, 그 선수로 인해 새로운 스토리가 만들어질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다른 부분은 좀 더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상금 분배는 정말 아쉬운 부분이고, 좀 더 상금 풀을 늘려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GSL 우승상금이 2000만원이 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오히려 한국 지역대회는 상금을 다른 지역대회보다 더 많아야 합니다. 그래야 한국 선수들이 한국에 남아있죠. 이러다 다 해외로 가면 오히려 해외 선수들의 생태계를 다 엉망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상금에 관해서는 게임게시판 댓글로 남겼으니 여기서는 더 자세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지만..

포인트를 분배를 보면, 일단 시즌 파이널 우승자에게 3000 포인트, 준우승자에게 2000포인트를 줘서 시즌 파이널 결승진출자는 꼭 블리즈컨으로 데려가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뭐 시즌 파이널 우승자, 준우승자니까 이정도 대우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데 시즌 파이널 진출자들 16명에게 이렇게 추가적으로 포인트를 주면 당연히 진출하지 못한 선수들과의 갭이 커질텐데..
"이를 위해 각 대회별로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의 양을 적절히 조정하여 개별 대회의 상위 입상자에게 지나치게 높은 포인트가 돌아가 남은 선수들이 의욕을 상실하는 일을 방지하려 했습니다." 이 말이 과연 성립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 이 포인트 분배만으로도 개별대회의 상위입상자에게 지나치게 높은 포인트가 돌아가지 않나요?.....

그리고 비 WCS 티어에게 돌아가는 포인트가 약간 작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그대로 놔둬도 큰 문제는 아닌데..
티어1 대회(총 상금 50000달러 이상)는 어차피 드림핵 윈터랑 IEM월드챔피언쉽, NASL 이 3대회 뿐입니다. (MLG가 따로 개최될지 현재로서는 의문이니까요. 아직 발표도 안나왔고) 결국 티어2 대회에서 얼마나 포인트를 획득 하냐는 건데.. 티어 2대회(총상금 2만달러 이상)도 드림핵 지역대회, IEM 지역대회, 강철 오징어 등등 세계의 선수들이 모여서 기량을 다투는 곳이고 오픈브라켓도 있어서 밑에서 뚫고 본선 무대 올라오는 것도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고작 프리이머리그 16강 수준의 포인트 라는 것은 조금...
지금 포인트로 예를 든다면 한 사람이 해외대회 4곳을 석권해야 그제야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자와 걸맞네요..그런데 이건 사실 거의 불가능이죠. 가령 드림핵이 1년에 지역대회가 4번 열리는데 이것을 1년 내내 우승을 해야 된다는 얘기니까..
많이도 말고 조금 더 올려서 300 혹은 350을 주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티어 1대회의 절반정도 말이죠..
그렇게 하면 조금 더 치열한 포인트 경쟁을 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13/04/17 13:33
수정 아이콘
전 상금부분은 다소 만족합니다.
1. 팀리그보다 개인리그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선수들이 개인리그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는 중상위권(우승급이 아닌 프리미어리거들)이 받을 수 있는 상금이 늘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인데, 32강-4강 선수들의 선수들 상금이 늘었습니다.
오히려 우승, 준우승 상금 떨어진 것보다 32강, 16강 선수들 상금이 조금밖에 안 오른 것이 안타깝습니다.

2. 한 시즌을 고려할 때, GSL만 하던 것을 GSL->Season Final 로 바꾼 것인데, 최대 5000만원에서 최대 6만달러로 바뀐 것이죠.
물론 6만달러는 커녕 5만 달러 넘게 받는 사람이 아예 안 나올 수도 있지만,
(시즌 파이널에서 대부분의 한국선수들이 상위권일 것이라는 가정 하에) 시즌 파이널에 진출하는 1-5등이 받을 총 상금은 증가했습니다.

3. 기존 GSL code S의 총 상금이 1억 3200만원이었습니다.
개편된 GSL Code S의 총 상금이 10만달러이고, 상위 5인이 시즌 파이널에서 적어도 5만달러는 챙길 것 같습니다. 최대 9만달러까지 가능합니다.

4. 1-3은 WCS Korea에 참여하는 선수들만 고려한 것이고, WCS NA나 EU에 참여하는 선수들까지 고려한다면 국내 선수들이 받을 상금이 훨씬 더 커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총 상금 및 중상위권 선수가 받는 상금이 늘어났으며,
상금의 분재가 우승자독점(혹은 2인과점)에서 n인과점(n<=5)형태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다만, 총 상금 160만불이라고 발표되었을 때부터 느꼈던 것인데, 상금 풀 자체가 좀 적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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