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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21 11:53:20
Name 루트에리노
Link #1 http://ntdtv.kr/economy/science/%EC%8A%A4%ED%83%A0%ED%8D%BC%EB%93%9C-%EA%B0%90%EC%98%A5-%EC%8B%A4%ED%97%98-50%EB%85%84%EA%B0%84-%EC%A0%84-%EC%84%B8%EA%B3%84-%EC%86%8D%EC%98%80%EB%8B%A4.htm
Subject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 조작?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은 심리학에 대해 일반에 잘 알려진 유명한 실험입니다.

개략적으로

1. 피험자를 무작위로 교도관과 수형자로 나눔
2. 교도소 같은 환경에서 진행
3. 교도관들에겐 수형자들이 감옥에 있는 것과 같이 해달라고 함

이것만으로도 교도관들이 수형자들을 실제적으로 억압하고, 수형자들은 자신들이 수형자라고 인지하게 된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하는 실험입니다.

역시 이런 내용에 대해선 꺼라위키가 딱이죠.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namu.wiki/w/%EC%8A%A4%ED%83%A0%ED%8D%BC%EB%93%9C%20%EA%B5%90%EB%8F%84%EC%86%8C%20%EC%8B%A4%ED%97%98

근데 이 유명한 실험이 사실은 조작된 결과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영어 원문은 아래 링크와 같습니다.

https://medium.com/s/trustissues/the-lifespan-of-a-lie-d869212b1f62

제가 이해한 몇몇 사항들을 얘기하자면...

1. 교도관(역)들의 가혹행위 비슷한 고압적 태도는 자발적인게 아니라 지시된 연기였다.
2. 심지어 수형자(역)들 역시 연기를 했다.
3. 많은 수형자(역)들이 패닉 포인트는 교도관들의 행위에 의해 생긴게 아니라 "나가게 해달라"는 요청이 묵살된 데 대한 것이었다. 이때부터 뭔가 진짜 감옥과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 "언제든 실험을 그만둘 수 있다"는 것이 거짓이었다.
4. 조교가 몇몇 적당히 일하는 것 같은 교도관들에게 더 고압적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5. 사실 수형자(역)들은 알려진 것 처럼 큰 충격을 받지 않았다.

이 폭로가 진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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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빠른거북이
18/06/21 12:04
수정 아이콘
정말 궁금하네요. 처음 실험이야기 들었을 때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기억이 있어서... 결론이 무엇일까요.
18/06/21 12:11
수정 아이콘
저도 폭로가 사실일거 같습니다.
한 500원쯤은 걸 수 있습니다!
10조만들기
18/06/21 12:12
수정 아이콘
헐 루시드이팩트 몇달전에 읽었는데...
응큼중년
18/06/21 18:48
수정 아이콘
저는 사놓고 아직 안 읽었은데요 ^^
이럴수가 ㅠ
마스터충달
18/06/21 12:14
수정 아이콘
띠용?!
원시제
18/06/21 12:20
수정 아이콘
나가게 해달라고 했는데 못나가게 했다면... 수형자 역이 아니라 실제 수형자인데.. =_=
아마데
18/06/21 12:21
수정 아이콘
지금 귀찮아서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고등학교 심리학 교과서에도 실리는 이 유명한 실험의 진실이 이제서야 밝혀진 이유는 뭐라고 설명하던가요?
루트에리노
18/06/21 14:2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요즘은 고등학교에서 심리학을 가르치나 보네요? 세상 좋아졌군요.
아마데
18/06/21 14:32
수정 아이콘
아 미국입니다. 저는 안 들었지만 심리학 수업 들은 친구들이 이걸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pppppppppp
18/06/21 22:00
수정 아이콘
저 고등학교 때 배운 기억이 나네요
초코궁디
18/06/21 12:23
수정 아이콘
날아오르라...
18/06/21 1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거 그쪽 학문에 근간이 되는 실험 어닌가요? 그쪽 학문에서는 충격이 있겠네요. 그건 그렇고 여기저기서 들은 경제학 실험결과를 보면 위의 실험과는 좀 다르게 해석할 수 있을것 같아서 좀 이상하다 했는데...
곤살로문과인
18/06/21 12:34
수정 아이콘
비커리의 서브리미널관련한 팝콘실험도 주작이라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은근히 장난질 많이치는듯
18/06/21 12:35
수정 아이콘
주작에 한 표 겁니다
블루투스 너마저
18/06/21 12:40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 5번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영국 BBC에서 실험했을 때에는 사뭇 다른 결과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조작 가능성에 상당한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반대로 밀그램(Milgram)의 복종실험이나 Asch의 conformity experiment 실험 같은 것들은 다른 사람들이 여러번 실험을 반복해도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왔죠.
루트에리노
18/06/21 14:25
수정 아이콘
교차검증의 가능성을 아예 막아놨다는 점에서부터 확실히 이상하긴 합니다.
블루투스 너마저
18/06/21 14:33
수정 아이콘
교차 검증을 막아놓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쓰지만 나무위키 5번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영국에서 비슷한 프로토콜을 가지고 실험을 한 경우가 있으니까요.
이게 반복실험이 어려웠던 것은 저 실험 이후 실험에 대한 윤리강령도 엄격해졌고 실험 규모가 좀 커서 돈도 많이 드는 이유가 컸던 때문인 것 같구요.

그런데 주작설이 신빙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믿고 싶지는 않네요. 심리학계의 주작쟁이는 Diederik Stapel 하나로 충분합니다 유유.
시린비
18/06/21 12:40
수정 아이콘
주작은 주작이지만... 이미 한국에서 '군대'라는 이름하에 더 빅한 실험을 해오고 있기 땜시롱..
거기 순수해보이는 청년이 선임이라는 역할을 부여받았을 때 얼마나 고압적으로 굴 수 있는지... 그들은 알고 있습니다...
차가운밤
18/06/21 12:46
수정 아이콘
실험 내용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긴 기간이 주어지니...
이쥴레이
18/06/21 12:47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
최초의인간
18/06/21 12:51
수정 아이콘
..웬만한 한국 남성들은 당장이라도 숱하게 예를 제시할 수 있는
18/06/21 12:52
수정 아이콘
군대는 현실이죠. 역할극이 아니라..
위 실험과 비교를 하려면 실제 군대가 아니라 '진짜사나이'프로그램으로 해야겠죠..
ioi(아이오아이)
18/06/21 13:03
수정 아이콘
이 실험의 핵심은 "언제든 그만둘 수 있었다" 에 있기 떄문에 군대 이야기는 맞지 않죠

언제든 그만둘 수 있는 실험에서 교도관 역은 실제 교도관 처럼, 수형자는 실제 수형자처럼 행동했다. 실험의 결과였으니까요
18/06/21 14:11
수정 아이콘
이 실험의 핵심은 "무작위적으로 역할 분담"에 있습니다. 완전히 랜덤하게 역할을 정해도 죄수는 죄수처럼, 간수는 간수처럼 행동하는 게 핵심이죠. 언제든 그만둘 수 있다는 것은 윤리적인 부분이라 문제가 되는 거죠.
ioi(아이오아이)
18/06/21 16:12
수정 아이콘
이 실험은 아무도 막지 않았다. 실험자들도 안하자고 하지 않았다 가 더 임팩트 있게 다가온 실험입니다.
그 윤리적인 문제가 이 실험의 끼친 여파의 핵심이이었구요.
실제로 연구자는 이 실험을 가로막은 사람을 영웅이라고 칭송하고 다녔죠.
18/06/21 1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람은 맡은 역할에 따라서 변합니다. 당장 커플이 애만 가져도 말과 행동이 완전히 변하는데...
18/06/21 13:19
수정 아이콘
겨우 2주동안의 자발적인 실험과 2년동안 벌어지는 비자발적인 실제 상황이 같을수 있겠습니까. 애초에 비교가 안되는 이야기.
18/06/21 13:19
수정 아이콘
사람은 지옥에서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준다는 걸
군대에서 배웠죠.
티모대위
18/06/21 13:20
수정 아이콘
정말 작은 인원만이 외딴곳에 따로 떨어져 있는 소대급 독립부대에서 근무해본 사람들을 추려서 내무생활이 어땠냐고 물어보면...
Ryan_0410
18/06/21 16:37
수정 아이콘
맞네요....
이거 맞네..
사실 다들 착하고 사회에서는 그렇게 다 잘 할 수가 없죠.
하지만 부대에서의 태도는 사회에서는 주변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는 사람으로 바뀌죠.
지나가다...
18/06/21 13:01
수정 아이콘
저는 팝콘이나 씹겠습니다. 진짜 주작이 의심된다면 실험자와 피실험자들을 대상으로 좀 더 광범위한 조사가 실시되겠지요.
저 실험과 거의 같은 결과가 나온 실제 사건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아서 잘 모르겠네요.
새벽포도
18/06/21 13:06
수정 아이콘
영화로도 만들었던데.. 영화 엑스페리먼트.
18/06/21 13:18
수정 아이콘
딱봐도 조작같은게 꼴랑 2주 동안 역할극 시킨거에 대해 1일차부터 저 사단이 났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안되는거 같네요. 저렇게 말도 안되는 실험이 지금까지 진지하게 받아들여져 왔다는거 자체가 세상은 참 속여먹기가 쉬워요.
ioi(아이오아이)
18/06/21 13:24
수정 아이콘
이 댓글 보고 나니 조작으로 밝혀져도 쓸만한 논문 거리 같네요.
밀그램의 복종실험이나, 맥도날드 장난전화 이야기의 또다른 예시도 되구요
18/06/21 13:33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까 밀그램 복종 실험하고 좀 비슷한게. 왠지 스탠퍼드나오고 뭔가 실험이 들어가고 분석이 들어가니까 아무리 말도 안되는 실험결과라도 그게 신뢰를 얻는거말이죠.
루트에리노
18/06/21 14:24
수정 아이콘
밀그램의 복종실험은 상당히 엄격한 변수통제가 되었고, 교차검증도 됐습니다. 자꾸 말도 안된다고 하시는게 과학 자체를 부정하려 하시나요?
18/06/21 14: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니 그러니까 저 사기극이 받아들여진게 밀그램의 복종 실험의 또다른 예시같다고요.
아마데
18/06/21 15:12
수정 아이콘
사기극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죠.
루트에리노
18/06/21 17:08
수정 아이콘
아하...
저도 그 말씀엔 동의합니다.
18/06/21 13: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저런 충격적인 실험에 대해 다시 한번 더 해보지도 않고 저렇게 정설로 받아들여진게 신기하네요..저런거 봐도 심리학은 사기라는..
블루투스 너마저
18/06/21 13:41
수정 아이콘
밀그햄의 복종실험 경우는 여러 나라에서 반복실험되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밀그램과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도맷금으로 같은 취급을 당하면 억울한 입장이죠.
18/06/21 14:09
수정 아이콘
심리학은 사기가 아닙니다. 윤리적인 문제가 있어서 똑같은 실험을 못할 뿐, "인간이 주어진 역할에 따라 폭력도 저지른다", "잘못된 사회적(집단적) 환경이 개인을 타락시킬 수 있다"는 정도는 수없이 많은 실험에서 변인 통제 했고, 반복검증 되었습니다. 감옥실험이 초창기 연구기도 하고, 임팩트도 세서 언급될 뿐이죠. 심리학이 사기면 인간의 행동에 대해서 말하는 인문사회 모든 과목은 다 말장난 수준이에요.
루트에리노
18/06/21 14:20
수정 아이콘
심리학은 사기가 아닙니다.
이 실험에서 지금 주목받는 포인트는 변수통제를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의도적인 변수통제 과정을 숨겼다는 내용이죠. 심리학이 사기냐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아저게안죽네
18/06/21 14:30
수정 아이콘
황구라 사건이 있었다고 해도 대한민국 생명공학이 사기인 건 아닙니다.
18/06/21 14: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거야 당연히 그렇겠지만요. 뭐 그냥 심정상 에잇 이거 다 사기잖아 이런 마음이 순간 들어서 한 과장법이였으니 이해를..
18/06/21 13:48
수정 아이콘
영화도 봤는뎅..
18/06/21 14:06
수정 아이콘
이정도 레전드 실험은 수 없이 교차검증이 되었습니다. 감옥 실험도 윤리 문제 때문에 정확히 같은 실험을 반복할 수는 없겠지만, 유사한 패러다임의 실험이 반복, 검증되었으니 교과서에 실리는 거죠.
루트에리노
18/06/21 14:22
수정 아이콘
저 글의 내용이 해당 실험이 변수통제를 의도적으로 숨겼다는 내용이라 이쯤 되면 교차 검증이 됐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해당 실험에서 제시했던 변수를 통제할 수가 없으니, 교차검증이 됐다면 그 교차검증한 논문이 스타트지 이 실험의 의미는 없죠.

그리고 해당 실험의 경우 교차검증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 그대로 같은 실험을 반복할 수 없다는 점을 노린 조작일 가능성도 있는겁니다.
18/06/21 14:22
수정 아이콘
이번주 서프라이즈는 이걸로 가겠습니다!! 모두에게 잘 알려진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 그런데!!!
루트에리노
18/06/21 14:26
수정 아이콘
거기에 충격적인 비밀이 있었으니...

연이어 나오는 충격적인 폭로!
타카이
18/06/21 14:40
수정 아이콘
게다가!
더 충격적인 사실은
스텐포드 교도소 실험에 대해 이미 다뤘었다는 것!
aurelius
18/06/21 14:46
수정 아이콘
저 폭로가 사실이라고 한들, 주어진 사회적 역할과 맥락에 따라 순한 사람도 악마로 변할 수 있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사실 아닌가 싶네요. 이미 군대에서도 우리는 수없이 비슷한 상황을 보았고, 다른 작은 사회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많지요. 루시퍼 이펙트라는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도 사실 알고보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을 심리학이라는 이름을 빌려 길게 설명한 게 아닐까.. 그런 생각입니다.
강호금
18/06/21 14:59
수정 아이콘
하긴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오랜시간도 아니고 그 짦은 시간안에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변한다는게 좀 이상하긴 합니다.
낙타샘
18/06/21 15:59
수정 아이콘
이사건이 심리학계에 엄청나게 충격적인 일이라고 하더군요. 모든 교과서에 실려있을 뿐만 아니라 실험윤리규정이 대부분 이 실험을 근간으로 만들어진 것이 많다고 하더군요. 교과서 다시 쓰게 생김.
18/06/21 16:00
수정 아이콘
재현성 문제가 일어난 거죠.
18/06/22 05:56
수정 아이콘
군대를 예로 드는게 잘못된게
상병장한테 니네 여기 남아서 애들 갈굴래 아님 바로 전역할래 하면 닥후죠.
일이병한테 니네 여기 남아서 쟤네가 갈구는거 들을래 아님 바로 전역할래 해도 닥후구요.

저 실험은 언제든 그만둘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역할에 몰입했다는게 핵심인데 군대는 나가고 싶은데 못나가니까 화가 아래로 내려가고 나가고 싶은데 나갈 수 없으니까 참고 감내하는거죠
Fullhope
18/06/22 16:50
수정 아이콘
"격리된 사회의 권력자"가 어떤 행동을 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은 대한민국 군대를 다녀온 성인남자의 대부분이 알고 있습니다. 바이어스된 피험자와 실험자는 분명히 문제입니다만 메인실험자가 타격을 받는다면 이해가 되지만, 실험결과를 부정할 정도는 아닐 것 같네요. 왜냐면 수많은 유사실험들을 통해서 실험결과는 지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변인통제를 잘해서 실험결과를 뒤집자! 하는 연구자가 나타나기는 힘들 것 같네요. 사회심리학 실험에는 은근히 돈이 많이 들고, 자금회수가 잘 안된다는(...) 것이 더 크긴 합니다만.. 산업심리학 실험이었으면 벌써 뒤집혔을지도요.
루트에리노
18/06/22 16:55
수정 아이콘
이 실험이 격리된 사회의 권력자가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른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 실험이 성악설을 뒷받침하는것처럼 오해하시네요. 이 실험은 "어떠한 규범이 주어졌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평소 관념을 넘어 동조하는가"에 관한 실험입니다.

여기서 변인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결과적으로 이 실험은 다른 실험과 다르게 규범에 대한 동조가 일어났다는 것을 뒷받침할 수 없습니다.
Fullhope
18/06/22 17:32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위키피디아에는 "짐바르도의 가설은 교도소폭력의 주요원인이 교도관&수감자의 성격특성이다."라고 적혀있네요. "어떠한 규범이 주어졌을 때 사람들은 자신의 평소 관념을 넘어 동조하는가?"는 이 실험보다는 밀그램 실험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다면 댓글 그대로여도 상관없습니다만, 여러분들이 보는 게시판이라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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