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8/25 23:19:03
Name 뽀유
Link #1 http://news.donga.com/East/MainNews/3/all/20170825/85983463/1
Subject [일반]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도 여러 의혹이 있네요
윤상직 “이유정, 1년만에 주식으로 12억 벌어…내부정보 의심”

전재산 4억2천여만원대인데 주식이 2억9천여만원이었는데

지금 전 재산이 16억으로 12억이 늘어났는데

1년 반 동안 주식으로 이정도 돈을 벌어들인다는게

의혹을 살 수 밖에 없다고 보이네요. 금감원쪽에서도

법조인이 이정도 주식투자를 하는 경우 거의 없어서 내부정보 통해 얻은거로 보고 있는데

전재산 4억중 3억가량을 투자한다는 게 확신없이 전재산의 75%를 투자한다는 부분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청와대 및 후보자가 어떻게 해명하는지 지켜봐야겠네요

박성진 장관 내정자부터 해서 계속 의혹이 나오는데 청와대에서 검증을 좀 더 했으면 좋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25 23:20
수정 아이콘
청와대 인사시스템은 어찌 되었든 확실히 전면적 검토가 불가피하다고 봅니다.
17/08/25 23:22
수정 아이콘
뭐 박정진 장관내정자의 창조과학같은 경우 정치권 및 언론에서 심각하게 생각안한다고 해도 이런 투기(?)같은 경우 확실히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자체검증을 안한것인지 못한것인지 모르겠네요
17/08/25 23:23
수정 아이콘
이쯤 되면 다 검증하고 나서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어서 그냥 지명하는게 아니라 검증이 제대로 안되서 안 걸리고 있거나 검증 그딴거 모르겠고 자기 사람 끌어다 쓰고 있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17/08/25 23:24
수정 아이콘
저번 황우석 논문에 이름 올린 사람보면 자기사람같기도 하고 깝깝합니다
Arya Stark
17/08/25 23:28
수정 아이콘
이게 인사 시스템의 문제보다 우리 사회에서 일정 위치 이상의 성공하는 과정에서 부당이득을 취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게 참 무섭네요.
17/08/25 23:32
수정 아이콘
뭐 군인들 보면 더 그런생각이... ㅜㅜ
어리버리
17/08/25 23:29
수정 아이콘
글에 써주신 주식 투자에 대한 의혹은 8월 17일, 8일 전부터 제기되던 의혹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8127101
하지만 그 때 기사나 지금 기사를 보더라도 자유한국당 윤상직 의원은 "저 사람은 내부 정보로 불법 투자를 했을 것이다"라는 의혹 제기 이외에 아무 것도 추가 정보 제시 못하고 있네요.
1년 동안 주식으로 큰 돈을 번건 일반적이지 않은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게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서 수익을 얻었다고 주장을 하려면 주장을 하는 사람이 증거를 제시해야 하는겁니다. 그냥 의혹만으로는 그냥 땡깡 밖에 안되는거죠.
1년 동안 주식으로 자산 몇배 불리는건 흔한 일입니다. 그거에 대한 확실한 증거 없이 의혹만 제기하는 것 만으로 후보자를 내쳐야 한다? 그게 이상한게 아닌가요?
17/08/25 23:33
수정 아이콘
청문회 하는거를 봐야될꺼같은데 주식에 가진 재산의 저정도를 몰빵한다는게 흔하지는 않은거 같아서 어떻게 해명하는지를 지켜봐야될꺼같네요
알 호포드
17/08/26 00:04
수정 아이콘
1년 동안 주식으로 큰 돈을 번건 일반적이지 않은게 맞습니다.
1년 동안 주식으로 자산 몇배 불리는건 흔한 일입니다.

둘중에 하나만 하셔야할듯
블랙숄즈
17/08/26 00:08
수정 아이콘
닉값...
Camellia.S
17/08/26 02:1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킄 빵 터졌네요 자아분열 잼
깜이라는
17/08/26 01:42
수정 아이콘
1년 동안 주식으로 자산 몇배 불리는건 흔한 일입니다.

주변에 실제로 1년만에 *몇배* 불린사람 3명 이상 아시나요?
헛스윙어
17/08/26 01:57
수정 아이콘
전재산 75%를 넣어서 5~6배는..
상당히 강한 의혹인것 같습니다.
wish buRn
17/08/26 06:39
수정 아이콘
소액투자에서 몇배불리는건 가끔 볼수 있지만
전재산 절반이상을 투자해서 몇배불리는건. .
17/08/25 23:29
수정 아이콘
주식이 정가제인것도 아니고 대박날수도 있는거죠 허투루 확인하고 후보를 올렸으리라고 생각 되진 않네요 현정권의 결정을 지지하렵니다
17/08/25 23:34
수정 아이콘
저도 현정권 지지하는데 요즘 임명되는 몇몇 미꾸라지들이 참... 그리 인물이 없나 싶기도 하네요
StayAway
17/08/25 23:30
수정 아이콘
재산형성과정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건 기본이죠. 주식관련이면 어느 정도 추적도 가능할텐데 이건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정권 초반 인사 참사는 이제 그만 좀 보고 싶네요. 그게 싫으면 차라리 회전문을 하던지..
17/08/25 23:34
수정 아이콘
회전문 할 만큼 없다면.. ㅜㅜ 그건 더 슬프네요
어리버리
17/08/25 23:34
수정 아이콘
윤상직 의원의 의혹 제기는 불법적인 방법이 동원 되었을 것이라는 [의혹]만 제기한 것이지 어떤 것도 증명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 [의혹]만으로 후보자가 불법적인 짓을 저질렀다고 확신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윤상직 의원이 인용한 실명을 밝히지 않은 금감원 관계자의 말은 [“회사 내부정보를 사전 입수해 투자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 것”]인데 배제하지 못할 가능성. 확실하지도 않은 팩트로 어쩌라는 얘기인가요? 의혹이 있을 수가 있으니 금감원과 검찰이 이 후보자를 알아서 탈탈 바닥까지 탈탈 털어야 한다는 것인지.
일단 던져놓고 저 사람은 나쁜 사람일 가능성이 농후하니 알아서 사퇴하라라는 얘기랑 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17/08/25 23:35
수정 아이콘
일단 청문회가 열리고 그걸 지켜봐야되는데 딱히 후보자측에서 해명이 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아마 청문회때 해명하겠죠?
17/08/26 01:35
수정 아이콘
입열면 말꼬리잡을게 빤히 보여서 그러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17/08/25 23:38
수정 아이콘
똥물에서 정상적인 물고기 건지는게 참 힘든일이군요.
17/08/25 23:42
수정 아이콘
사법부가 원래 그런건지 아니면 저 사람이 저런건지 점점 생각할수록...
Camellia.S
17/08/25 23:48
수정 아이콘
1 년만에 주식으로 12 억.... 전 재산 75퍼를 투자해 400퍼센트 불린다?? 퍄.... 이 사람 법학 공부를 한 건가요? 주식 공부를 한 건가요? 크크크 좀만 지나면 한국의 워렌버핏 되시겠네
20131103
17/08/25 23:50
수정 아이콘
이전에 주식투자 하지도 않은 분이 1년 반만에 수익률 500% 넘게 올리고 그것도 집중투자로 수익이라면 글쎄요.
그리고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분이 자기 자산의 대부분을 투자할 정도면 어지간한 확신으로는 힘들텐데 충분히 의혹 제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고회로
17/08/25 23:52
수정 아이콘
전 재산 75퍼를 투자해 400퍼센트 불린다?? 이거 진짜 강한 냄새가 나는데요? 상상력을 총동원해도 조리있게 문맥이 맞춰지지 않습니다
Camellia.S
17/08/25 23:54
수정 아이콘
아니 이전에 주식투자 하지도 않은 사람이 1년 반만에 주식으로 12억, 집중투자로 수익 올렸다는게 일반적이라고 보나요? 물증만 없지 심증으로는 완전 빼박인데요. 당연히, 충분히, 의혹제기할만한 건수인데요?
[진짜 내로남불이 다른게 아닙니다.] 이명박근혜 때 인사 후보자가 이런식으로 의혹 나왔으면 여기 반응이 어땠을까요? 그 때도 물증이 없으니까 땡깡 부리는 거다 라고 말할 건지... 크크크크
StayAway
17/08/26 00:0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건에 대해서까지 '현 정부를 지지합니다..' 이건 좀..
그냥 투자실력이 좋아서 저 수익을 올렸으면, 헌재가 아니라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으로 보내야죠.
특이점주의자
17/08/26 00:00
수정 아이콘
의혹 제기 할만한 수준이네요. 근데 의혹 제기 만 할꺼면 의미 없죠.
언론에 흘리는 짓거리만 하지 말고 청문회에서 공격해야지.

설마 "빼애액 불법이야! 불법 아닐리 없어! 철회 안하면 보이콧!!"하면서 청문회 보이콧하진 안겠죠.

보이콧 하면 그냥 임명 되는거고요.
나는미나리좋아해
17/08/26 00:04
수정 아이콘
대박수익은 그럴 수도 있다고 치겠는데...주식투자 경험이 전무한 사람이 전재산의 75%를 투자한다.....
Camellia.S
17/08/26 00:07
수정 아이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39337&ref=A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부부가 과거 위장전입에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위장전입의 경우 양도소득세를 면제받기 위해 실거주 요건을 채우려 한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모든 의혹을 해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news1.kr/articles/?3083471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49·사법연수원 23기)가 최근 1년6개월 동안 주식투자를 통해 12억원을 벌어들이는 과정에서 투자대상 회사의 내부 정보를 사전 입수해 활용한 것 아니냐는 주장이 25일 제기됐다.

주식 매입 이후 짧은 기간 동안 주가가 4배 가까이 올라 큰 수익을 거뒀다는 것이다.

국회 법제사법워원회 소속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배우자가 법관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2월 4억26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그러나 이 후보자가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달에는 16억5300여만원을 신고했다. 1년 6개월만에 재산이 12억2700여만원이나 껑충 뛰어오른 것이다. 재산에서 가장 큰 변화는 주식 투자로 이뤄졌다. ]

------------------------------------------------------------------------------------------------------------

이 사람 충분히 구린 사람입니다.....
프로아갤러
17/08/26 00:15
수정 아이콘
잘한다 잘한다 할때 좀 똑바로 된 사람좀 뽑아 쓰기를 바랍니다 이게 몇번째입니까
도들도들
17/08/26 00:15
수정 아이콘
이유정 후보자 남편이 법원에서 잘 나가는 부장판사인데 작년 초에 옷을 벗고 변호사 개업을 했습니다.
아마도 전재산을 투자할 수 있었던 건 남편 수익이 엄청 들어올 예정이라 가능한게 아니었나 싶은데요.
전 재산의 3/4이라고 하지만, 3억 정도는 6개월이면 우습게 벌 겁니다.
투자액은 그렇다 치더라도, 단기간에 네 배나 주가가 오른 건 의문이네요.
이민들레
17/08/26 00:20
수정 아이콘
100억 있는 사람이 3억 굴려서 12억 만들면 이해가 되는데... 4억있는 사람이 3억을 굴린다는거 자체가... 그전부터 1억 2억 차츰 액수를 늘려간게 아니라면 굉장히 의심스럽네요.
신동엽
17/08/26 00:20
수정 아이콘
돈 많으신 분이 명예까지 가지시려고...하나만 합시다.
강나라
17/08/26 00:23
수정 아이콘
주식초보가 전재산의 반이상을 몰빵해서 저정도 수익 낼 정도면 전업 투자자를 하셔야...
BetterThanYesterday
17/08/26 00:23
수정 아이콘
너무 의심스러운데요 저정도 액수면....

갈수록 태산이네요,,, 과학계 인사는 과학쪽 인력풀 부족으로 그러려니 하는데...

쉴드치기 힘들 정도네요,,,,

위에 댓처럼 청와대 인사 검증 시스템을 점검해야 할듯 싶어요,,,
17/08/26 00:34
수정 아이콘
역시 안걸리면 장땡이네요 큰자리 욕심 안부리고 생활형 비리 방법이나 배워야겠습니다
아 알려줄 인맥이 없구나 허허허
알 호포드
17/08/26 00: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청년버핏인지 뭔지 그분이 떠오르네요. 청년버핏과 이유정 후보가 통장을 바꿀 수 있다면 서로 윈윈일텐데요.
청년버핏은 비상식적인 주식 대박의 천재 투자자로...
이유정 후보는 알고보니 재산이 X도 없는 청렴한 법관으로...
하지만 통장을 바꿀 수가 없어서 안타깝네요...
카롱카롱
17/08/26 00:37
수정 아이콘
차라리 가상화폐 삿다고 하면 우와 하겟는데 주식으로 4배라니 무슨 종목일까요...
엣헴엣헴
17/08/26 00:43
수정 아이콘
재산의 3/4를 과감하게 베팅하는 배짱과 500%의 수익률을 보이는 안목이 있는 투자왕이면 헌법재판관 말고 국민연금을 맡기는게..
우왕이
17/08/26 01:15
수정 아이콘
흥미롭군요
급진개화파
17/08/26 01:26
수정 아이콘
경제부총리에 임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도깽이
17/08/26 01:29
수정 아이콘
근데 헌법재판관이면 장관처럼 문재인정부 밑에서 일하는게 아니고 그냥 임명한 다음부터는 남남(?)으로 지내는거 아닌가요?(머 정권성향에 맡는 사람을 지명하기는 하겠지만)

헌법재판관도 임사참패 머 이렇게 표현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문재인정권 밑에서 일 할 사람도 아닌데
추억이란단어
17/08/26 01:34
수정 아이콘
4억 자산중 3억을 투자한다는거 자체가...
그 3억으로 12억을 번것도 조금 황당한데..
자산의 75%를 투자한다는게..확실한 정보없이
이게 가능한가요?
사악군
17/08/26 01:51
수정 아이콘
확실한 정보 없이 4억자산중 3억을 주식에 투자한다면 이건 도박꾼이고
미묘한 정보가 있었다면 팔랑귀고
확실한 정보가 있었다면 내부자거래고

다 마음에 안드는군요..
17/08/26 02:26
수정 아이콘
올해는 비트코인이 있어서 혹시나 싶었네요 크크
마이스타일
17/08/26 02:31
수정 아이콘
이건 냄새가 거의 방구탄수준....
후마니무스
17/08/26 02:53
수정 아이콘
근데 그동안 모은 재산이 4억이라는 것도 이상하네요.

판사 연봉이 6~7천은 되지않나요?

다 어디다가 쓴거지..
살랑살랑
17/08/26 05:16
수정 아이콘
헌재로 보낼게 아니라 국민연금공단을 맡겨야 3333
뿌엉이
17/08/26 06:45
수정 아이콘
의혹만 제시했다고 하지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되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전재산을 투자해서 일년만에 4배을 벌었다는건
이해가 안되죠 그정도 능력이면 그전에 휠신 더 벌거나 까먹거나 했을겁니다
그전부터 꾸준히 주식투자을 해서 손해나 이득이 났다면 납득이 될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에는 그럴꺼 같지는 않네요
레일리
17/08/26 07:56
수정 아이콘
알고보니 주식이아니라 이더리움이었다던가...
17/08/26 09:15
수정 아이콘
헌법재판관이 아니라 펀드 설립을 하실분 아닌가요?
전재산 3/4를 투자해서 4배로 만든 비법 저도 좀 알고 싶네요.
얼마나 강심장이어야 전재산 3/4를 쏟아부울수 있는걸까요
지니팅커벨여행
17/08/26 09:20
수정 아이콘
허허 참... 인사 검증 제대로 안 하나요?
이런 사람은 국민연금관리공단장으로 앉혀야죠.
자바초코칩
17/08/26 09:50
수정 아이콘
그 정도로 투자 잘하면 뭐하러 일하나요..
놀면서 주식만해고 재산이 휙휙 불어날텐데
방향성
17/08/26 10:16
수정 아이콘
작년부터 올해면 4배 가능하죠. 저도 2배슨 했는데요. 시장이 좋아서..
17/08/26 10:3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재산의 75% 투자하셨나요?
저도 200 넣고 2배는 올렸습니다만.
만약에 확실한 정보가 있었다면 유동자금 전부 넣었겠죠.. 지금 의혹은 법조인으로써. 취득이 쉬운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투자를 했는가 안했는가이고.
기업 내부정보를 취급이 가능한 법조인 주식초심자가 75% 전재산을 투자해서 4배 수익율은 아주 찐하게...의혹이 제기되는거죠.
아닐수도 있지만. 무조건 검증받아야 하는 부분인거죠
방향성
17/08/26 10:53
수정 아이콘
아직 아무것도 나온게 없는데, 미리 단정짓는 듯 해서 하는 소리입니다만. 게다가 이글을 쓰신분은 이 글이 두번째 글이고 처음보는 분이라 어떤 심정으로 글을썼는지 짐작이 안가기도 해서요.
17/08/26 11:09
수정 아이콘
pgr가입한거 하스스톤+lol글에 댓글달려고 가입했습니다.

가입일자 끝나고 보니 하스는 노루스톤이되서 ㅜㅜ
현실파악
17/08/26 14:35
수정 아이콘
무례한 댓글에 정중하게 반응하시는거 대단하네요. 비꼬는거 아닙니다.
17/08/26 10:38
수정 아이콘
총 자산 4억중 3억을 투자해서 그 투자금이 18개월만에 12억이 되었다구요??
게다가 이게 흔한일이라고요??? 키야 취하네요.

진경준의 향기가 물씬..
방향성
17/08/26 11:12
수정 아이콘
작년대비 올해는 장이 좋아서 코스피 시총 1-20위 내의 대기업도 2배이상 오른게 흔합니다. 스윙 한번만 잘타도 4배도 가능했어요..
wish buRn
17/08/26 12:42
수정 아이콘
10년넘게 직장생활한 분이 전재산의 75%를 주식투자해서 몇배나 올리는게 흔한 일은 아니죠.
시총순위권내 대기업이 아니라 비상장기업이라면 더 그렇구요.
한글날
17/08/26 11:48
수정 아이콘
재산 4억2천에 주식 외 재산이 1억3천인게 더 놀랍네요; 재산공개 대상 법관들 재산 보니 주택 하나만 해도 보통 4억2천은 넘던데요

그런데 기사에 나온 M사의 주가단위를 보면 비상장회사 같은데 전재산의 거의 절반을 비상장에 몰빵한건가요? 내부정보가 있어도 전 쫄려서 못할듯-_-;;
17/08/26 11:54
수정 아이콘
정황상 의심스러운 건 사실인데 청문회까지는 봐야죠. 기사보니 남편도 판사인 것 같은데 일반적인 직장인 부부가 전재산 4억 중에 3억을 투자하는 것과 판사 부부가 하는 건 개인이 느낄 부담감이 다르잖아요. 40대후반이니까 20년 이상은 판사생활했을텐데 돈 다 날려도 한명만 퇴직해서 변호사하면 될테니..
임시닉네임
17/08/28 00:14
수정 아이콘
도덕적 논란 떠나서 헌법재판관 할정도로 법조인으로서 경력이나 짬이 되나부터 의문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751 [정치] 민주당,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 추가, 전자투표 의무화, 의무공개매수 100% 개정안 발의 [35] 사람되고싶다9436 24/06/21 9436 0
101750 [일반] 오늘은 감자의 날 입니다 [23] Regentag5024 24/06/21 5024 3
101748 [정치] ‘얼차려 훈련병 사망’ 사건 중대장•부중대장 구속 [75] 무화10952 24/06/21 10952 0
101744 [일반] 삼국지 황건적의 난이 로마 제국 탓인 이유 [11] 식별4661 24/06/21 4661 17
101743 [일반] 어느새 연고점을 돌파한 [69] 안군시대6703 24/06/21 6703 0
101742 [정치] 2055년 건강보험료로 얼마를 내야할까? [87] 여왕의심복33126 24/06/21 33126 0
101741 [정치] 초유의 국회 청문회 증인선서 거부 [97] 네야10458 24/06/21 10458 0
101740 [일반] [전통주가 처음이시라고요?] ①막걸리 취향 찾기 [20] Fig.12059 24/06/21 2059 4
101739 [일반] 巳(뱀/여섯째지지 사)에서 유래한 한자들 - 늪, 제사, 빛남 등 [4] 계층방정1224 24/06/21 1224 4
101738 [일반] 제106회 고시엔이 시작합니다. [22] 간옹손건미축3694 24/06/20 3694 5
101737 [일반] 애호박이 맛있어진다 [14] 데갠4355 24/06/20 4355 2
101736 [일반] 아래 "노아 이야기"의 속편을 AI에게 써보라고 시켰습니다만... [15] 스폰지뚱3910 24/06/20 3910 0
101735 [일반] 건방진 소리 [3] 번개맞은씨앗4039 24/06/20 4039 4
101733 [일반] [소설] 노아 이야기 [5] 짬뽕순두부4505 24/06/20 4505 6
101732 [일반] 네안데르탈인에 대해 알아봅시다 [24] 식별6039 24/06/19 6039 48
101731 [정치] 전 의대교수 유투버 추천 합니다. 의대증원 사태 이해 하기 쉽습니다. [241] Crystal17981 24/06/19 17981 0
101729 [일반] 삼식이 삼촌 완결 감상후기(스포 많음) [27] 스폰지뚱5839 24/06/19 5839 5
101728 [일반] 값비싼 인건비의 시대 : 저렴한 외식의 종말 [120] 사람되고싶다11946 24/06/19 11946 37
101727 [일반] 얼마간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들을 보며 느낀 소감. [47] 메존일각7105 24/06/19 7105 13
101725 [일반] 대충 우리집 딸기 자랑하는글 [28] 김아무개5482 24/06/19 5482 22
101724 [일반] 맥주쏟고 가게 망하게 하겠다고 행패부린 공무원 근황 [39] Leeka10199 24/06/19 10199 0
101723 [정치] 공무원은 다른 사람의 정보를 무단열람해도 죄가 아닙니다 [26] VictoryFood8634 24/06/18 8634 0
101722 [정치] 6/19 12사단 훈련병, 시민 추모분향소 운영 + 어머님 편지 공개 [53] 일신6658 24/06/18 66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