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햄토리
25/05/18 21:25
영국햄 초반엔 내란으로 빠따 치길래 이정희 포지션으로 나온건가.. 싶었는데..
보다보니까 토론자들중에 제일 괜찮아 보이네요 크크크
Morning
25/05/18 21:25
이거 뭔 네거티브 판인가
진짜 이회창 노무현 토론이 그리워지네요
덴드로븀
25/05/18 21:26
유권자 : 그래서 당신은 뭘 할겁니까?
이준석 : 이재명 후보를 뽑으면 안됩니다.
유권자 : 아니 당신이 대통령 되면 뭘 할거냐구요
이준석 : 규제 타파할건데 아무튼 이재명 후보를 뽑으면 안됩니다.

..............
스테비아
25/05/18 21:26
https://pgr21.net/election/6736
외부에서 데이터 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불판을 갈아봅니다..
포스
25/05/18 21:26
제가 볼땐, 김문수 자책골로 이준석이 반사 이익 볼꺼 같기도 합니다.
시린비
25/05/18 21:27
부모님께 넌지시 물어봐도 권영국씨가 제일 말을 잘한다고 하시네요 흐흐
랜슬롯
25/05/18 21:27
토론이라는게 결국에 지켜야하는 사람이 잃을게 없는 사람보다 더 어려운법이고 그래서 이재명 김문수에게 더 어려운데 (권영국 이준석보다) 수의 입장이니. 공수의 입장을 감안해도 이재명은 잘하고 김문수는 많이 못하는 느낌..
Pelicans
25/05/18 21:28
이야... 이재명 이준석 공격의 반박만 하고 질문은 안해버리네요 아예 말할 기회를 안주네
이준석은 말할 기회를 줄이고 김문수는 많이 말하게 하는군요
강원도
25/05/18 21:29
권영세는 전 국힘 비상대책위원장..
Janzisuka
25/05/18 21:29
다음 대선에 기대해봐도 될까요 크크
어니닷
25/05/18 21:29
이준석 후보는 정말 대통령이 목표인건지 아니면 다시 국민의힘 들어가서 정치지분 차지하는게 목표인건지 잘 몰르겠네요.
대통령이 목표라면, 지금같은 "모두까기 & 나만 옳아, 하지만 머가 옳은지는 안알려줌" 이런 모드로는 비호감도 대통령은 계속 유지할 수는 있어도
대통령이 되지는 못할텐데요.
Rio
25/05/18 21:30
아무도 이준석에게 질문을 하지않는다... 여기서도 비호감 1위
오컬트
25/05/18 21:30
앗 권영국... 요즘 권씨 많이보이네요. 크크
조랑말
25/05/18 21:30
명/문/준/영 후보 표 중에 권영국 후보로 표가 이동할까요...

이재명 표가?
김문수 표가?
이준석 표가?
중도가? 글쎄요..
어니닷
25/05/18 21:31
저도 이준석이 반사 이익 본다는 것에 동의하고, 얻는 표의 총량도 이준석이 더 많을 수 있겠지만,
현재 지지율 기준 비율적으로 늘어나는건 권영국 호보가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이재명이 워낙에 지지율이 압도적이니 진보적 유권자들중에는 권후보의 선명성에 눈이 가는 사람들이 좀 있을거 같아요.
다람쥐룰루
25/05/18 21:31
"양치기소년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당선되면 말을 바꾸는 노쇼후보에게 대한민국을 맡길순 없습니다"
음...머릿속에 누군가의 얼굴이 자꾸 떠오르는데요
galax
25/05/18 21:38
심상정이 보수정책을 펴야 보수말을 듣는 거에요? 이게 뭔 궤변인지 크크 애당초 참과 거짓이 없는 사안에 뭔 거짓말까지 한다는 건지. 그냥 님은 그렇게 분석하세요. 저도 이준석이 윤석열에게 엎드려서 나락갔다고 생각할게요. 아 이거야말로 사실인 건가.
한돌
25/05/18 21:39
저도 일케 봅니다.
애초에 여기 나와서 HOW를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도 애매하고 그럴 시간도 없어요.
파편
25/05/18 21:39
galax 님// 이준석이 윤석열한테 엎드렸으면 저기 못나왔겠죠. 크크
파편
25/05/18 21:43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4251606751139
유일하게 일베회원임을 인정하신 정치인은 이분이십니다.
새우탕면
25/05/18 21:44
그건 지금이 AI때문에 핫해서 그런거죠
안철수 문재인때는 실체도 불분명한 4차산업으로 토론을 도배했었죠
제르
25/05/18 21:59
크크크
오류겐
25/05/18 22:14
HSM 리스크 크크크크크
아우구스티너헬
+ 25/05/18 23:32
원래 원론을 제시하긴 어렵고 남이 제시한걸 까긴 쉽죠
하지만 그런 아젠다를 제시하는 사람이 결국 리더가 되는거고 그걸 까는데 급급한 사람은 정치평론가나 유투버 하는거죠

이런걸 까고 싶으면 그쪽 지지하시는 대권후보가 무슨 원론과 아젠다를 제시했는지 부터 생각해보세요
자신있으시면 한번 홍보 부탁드리구요
아주 자근자근 상세하고 세밀하게 즐겨볼테니까요
아우구스티너헬
+ 25/05/18 23:40
이준석은 얼굴표정이나 톤이 사장단 회의에 들어온 신입사원 느낌이네요 껄껄

눈 밑에 볼록 나오고 긴장된 표정에 억지 미소..발성톤도 떠있고 템포도 너무 빠르고 내부에서 스피치 코칭 안해주나보네요

보기에 애처로울 지경이에요

까러나온 사람이 저렇게 긴장을 하면 까이는 사람입장에서 얼마나 우스운지 잘 모르나봐요

이준석이 피해야하는 이미지가 [싸가지 없는데 경험도 없는 어린녀석]인데 딱 그 이미지 어필하고 있네요
T100
+ 25/05/18 23:46
뭐 우리나라 대통령이 아젠다 잘 제시해서 하는 자리였나요? 1,2 정당 주고받는 자리 아니였어요?
윤석열 아젠다가 그리 대단해서 대통령 된건가요?

그리고 허황된 원론 제기하는건 쉬워요 저도 당장하겠는데요? 구체적인 이야기 못하면 그냥 사이비인데
그리고 누굴 지지하는지는 왜 묻는지요? 무슨 포켓몬 배틀하는것도 아니고.. 대통령 될 가능성 제일 높은사람이 이재명이라 이재명 얘기한건데
아우구스티너헬
+ 25/05/19 00:01
그럼 어차피 상관도 없는데 그깟 아젠다에 how가 없다고 왜 광분들 하시는지요?

What도 없는 후보가 how에 대해 비판하는게 얼마나 웃긴 일인지.한번 곱씹어 보세요
T100
+ 25/05/19 00:19
대통령 될 판세에는 영향을 안미치지만, 대통령이 되고 내 삶과 국정에는 영향을 미쳐서요.
전국민 AI가 무엇인지, 월급동일 주4일제는 어떻게 할건지, 보편적 현금지원 재원 어떻게 할건지
토론회에서 이런거 물어보는게 아우구스티너헬님한테는 도저히 용납 못하는 얘기에요?
더군다나 이재명 후보는 다른 후보들한테 잘 물어보던데요?
아우구스티너헬
+ 25/05/19 00:28
물어보는 의도가 님과 같이 건전하지 않으니까요 그건 그걸 물어본 토론자의.태도에 다.들어나있지 않습니까?
궁금해서 검증할려고 물어본겁니까? 까려고 물어본 질문에 후보자가 왜 시간을 할애 해야하죠?
그리고 위에 주제중 단 한게라도 저 토론자리에서 설명이 적합하다고 보십니까? 청중의 절대 다수는 저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근데 후보가 제한된 시간에 저기서 저걸 설명하면 누가 알아들을건데요? 그리고 매우 심층적인 논의를 해야 하는 사안들인데 저기서 그걸 할 수 없는건 질의자도 알고 있습니다.

결국 답이 궁금해서 물어본 질문이 아니란 말이죠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1차 토론회 (경제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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