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후보는 정말 대통령이 목표인건지 아니면 다시 국민의힘 들어가서 정치지분 차지하는게 목표인건지 잘 몰르겠네요.
대통령이 목표라면, 지금같은 "모두까기 & 나만 옳아, 하지만 머가 옳은지는 안알려줌" 이런 모드로는 비호감도 대통령은 계속 유지할 수는 있어도
대통령이 되지는 못할텐데요.
저도 이준석이 반사 이익 본다는 것에 동의하고, 얻는 표의 총량도 이준석이 더 많을 수 있겠지만,
현재 지지율 기준 비율적으로 늘어나는건 권영국 호보가 더 많지 않을까 합니다.
이재명이 워낙에 지지율이 압도적이니 진보적 유권자들중에는 권후보의 선명성에 눈이 가는 사람들이 좀 있을거 같아요.
대통령 될 판세에는 영향을 안미치지만, 대통령이 되고 내 삶과 국정에는 영향을 미쳐서요.
전국민 AI가 무엇인지, 월급동일 주4일제는 어떻게 할건지, 보편적 현금지원 재원 어떻게 할건지
토론회에서 이런거 물어보는게 아우구스티너헬님한테는 도저히 용납 못하는 얘기에요?
더군다나 이재명 후보는 다른 후보들한테 잘 물어보던데요?
물어보는 의도가 님과 같이 건전하지 않으니까요 그건 그걸 물어본 토론자의.태도에 다.들어나있지 않습니까?
궁금해서 검증할려고 물어본겁니까? 까려고 물어본 질문에 후보자가 왜 시간을 할애 해야하죠?
그리고 위에 주제중 단 한게라도 저 토론자리에서 설명이 적합하다고 보십니까? 청중의 절대 다수는 저게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근데 후보가 제한된 시간에 저기서 저걸 설명하면 누가 알아들을건데요? 그리고 매우 심층적인 논의를 해야 하는 사안들인데 저기서 그걸 할 수 없는건 질의자도 알고 있습니다.
결국 답이 궁금해서 물어본 질문이 아니란 말이죠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1차 토론회 (경제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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