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범야권 200석을 넘어가면 범야권이 국민을 위해서 무언가를 하긴 할까요?
제 생각엔 그냥 자기네들을 위한 것을 국민을 위한 거라고 하면서 자기네들이 바라는 것만 할 것 같은데... 범야권이든 범여권이든 그냥 편가르기를 해 놓고 표를 얻어가는 데에만 몰두할 뿐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진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만일 나라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노무현 정부 때 추진하려 했던 비전 2030 같은 정책류의 정책을 하려 한다거나 과학기술 투자액의 과감한 증액같은 걸 하겠다는 액션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없는 것 같고... 그나마 과학쪽에 대해 관심을 가진 게 조국쪽이라서 울며 겨자 먹기로 조국네 당을 찍어주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