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22/02/22 23:45
동의합니다
심상정 대신에 김재연이 나가도 괜찮았을듯
제3지대
22/02/22 23:46
오준호는 기본소득당 제목 그대로 가는군요
코코볼한갠가
22/02/22 23:51
김민찬후보는 목소리가 성우네요.
제3지대
22/02/22 23:52
김민찬은 허경영의 판문점에 유엔본부 짓겠다는 공약을 응용한 비무장지대에 세계문화도시를 짓는 한반도 프로젝트를 주장하는군요
허경영이 그거 내가 먼저 한말이라고 반박할거 같습니다
제3지대
22/02/22 23:58
공약에 특허가 있다고 주장하는 허경영
어서 공중부양을 보여주십시오
함바집
22/02/22 23:58
이백윤이 젤무섭던데
함바집
22/02/23 00:00
사실 야갤중계 같이보면 제일재밌는 방송 1위같음
제3지대
22/02/23 00:00
옥은호는 부정선거 고발하려고 출마했나 봅니다
Redrum
22/02/23 00:01
책상 뙇!
Redrum
22/02/23 00:04
16년에 등록해둔 짤 떴네요 덜덜..
lifewillchange
22/02/23 00:05
그러고 보니 김동연은 왜 안나왔을까요..
제3지대
22/02/23 00:08
옥은호는 고발하고, 김경재는 정책발표하는 같은 팀인가 봅니다
치느
22/02/23 00:17
나름 경제부총리까지 하신 분이라... 저기서 같이놀면 자괴감 느낄듯;;;
SaiNT
22/02/23 00:24
오준호 후보 얼굴 처음보는데 이재명 후보랑 닮아서 깜놀했네요.
제3지대
22/02/23 00:27
처음 공약 발표 시간이랑 두번째 공약 발표 시간이랑 단어와 문장 몇개 추가 되는 정도고 그냥 반복이네요
1시까지 방송이니까 후보자들끼리 토론하는건 아주 간단하게 하겠네요
유로파
22/02/23 00:28
저런데 엮일만큼 타락하진 않았어 이런 느낌?
Kanoth
22/02/23 00:29
개그맨들인가...
국수말은나라
22/02/23 00:30
김재연은 명세빈이 생각나네요 이분 이석기 친구 맞죠?
국수말은나라
22/02/23 00:32
종교지도자입니다
양을쫓는모험
22/02/23 00:34
김경재가 나온 게 더 놀랍긴 합니다 크크크
제3지대
22/02/23 00:36
토론이 없어서 항의하는 허경영입니다
LunaseA
22/02/23 00:47
그렇죠.

포스가 있는걸로 비견될만한 인물은 김재연인것 같은데, 김재연이 20년간 빡세게 구른 정치활동으로 단련된 가락이 빛을 발한다면 허경영은 그거랑은 좀 다른 종교적 카리스마가 빛을 발하는것 같네요.

김재연도 물론 대단한 인물이긴 한데, 허경영은 아무래도 나이에서 나오는 위압감이라는게 좀 있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나이가 좀 있어야 사람들을 압도하는 기세가 좀 더 나오는것 같네요.
제3지대
22/02/23 00:51
군소후보 토론회까지 보니까 모든 후보들 중에서 발음, 딕션, 톤은 안철수가 가장 안좋네요
제3지대
22/02/23 00:53
허경영은 결국 공중부양을 보여주지 않고 마무리했습니다
기대했는데...
불판 같이 하신 분들 그만 다들 쉬자고요
수고하셨습니다
LunaseA
22/02/23 00:56
근데 그 말투만 빼면 안철수가 말을 못하는건 전혀 아닌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4당 중에서 가장 낫고, 오늘 군소후보들 중에서도 안철수랑 붙여놓으면 김재연 말고는 다 안될것 같은데요.
말투와 긴장하는게 문제지, 말 자체는 못하기는 커녕 잘하는 편에 드는 사람인것 같네요.
제3지대
22/02/23 09:19
동의합니다
다만 다시 말씀드리지만 안철수의 문제는 말 자체가 아니라 발음, 딕션, 톤입니다
발음은 샤방하는 궁민 여더분 이러고 설득력있는 톤이 아니라서 그게 단점이 되버리는거니까요
같은 부산출신인 문재인을 보면 문재인의 발음이나 톤, 딕션이 안철수보다 귀에 잘 들어왔다는건 안철수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냉이만세
22/02/23 09:53
김재연 후보는 우연한 기회에 라디오에서 말하는걸 들은적이 있었는데 너무 말을 잘하고 괜찬게 해서 매우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국수말은나라
22/02/23 10:53
통진당을 겪은 포스 vs 나라의 정책을 예지하는 종교지도자네요 크크 박정희 지휘봉은 단연 압권였습니다
왕십리독수리
22/02/23 13:18
학생운동 좀 발 담궈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김재연 후보 말투와 톤이 전형적인 NL 연설톤을 부드럽게 다듬은 것이죠. 학생회장 나갈 친구들한테는 따로 교육도 시킵니다
꿈트리
22/02/23 19:20
그런 부분에선 아주 현명하죠. 저런 진흙탕싸움에 끼면 위신깎이겠죠. 크크크
초청 외 대상 후보자 토론회
PGR21 불판창입니다.
불판에 입력하는 내용은 전부 게시물에 기록되며
기존 피지알 댓글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매너있는 불판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