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발 올린사진 올라왔을 때 실수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게 결정적 흠이라는 생각은 안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니 뭔 그 자리에 임신부가 앉는다는둥.. 시민의 자리를 더럽혔다는둥.. 좀 오바질이 많아서 아.. 이건 좀...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이런식으로 역풍을 맞네요.. 제 생각이지만 대선판은 치고빠지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이재명 후보 측에서 요즘 별다른 호재가 없다보니 너무 조급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애초에 저 이재명 플러스라는 곳에서 말하는 걸 믿을 수 있나요?
무슨 이재명의 일생을 데이타 베이스화해서 갖고 있는 것도 아닌데 질문 후 10분 만에 답을 한다?
10분 만에 저 사진이 어떤 상황에서 찍혔고 식당 크기가 얼마다 라고 대답한다고요?
그리고 아무리 봐도 옷차림이 1월이 아닌 것 같습니다. 봄이나 가을 옷차림 같아 보이는데요.
둘다 법적으로 몰라도 잘못된거 맞고요
그냥 잘못했다 그들 특유의 화법인 유감이다 하면됩니다.
먼 말이 긴지
잘못이 아니다 생각되심 똑같이 기차나 버스타면서 발올리고
극장서 앞자리 발올림됩니다.
또 식당안에서 아니 식당 입구서라도 담배 피심됩니다.
뜨거운 시선을 받으면서도 당당하실수 있다면요
지금 성숙된 시민 의식을 가진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게 과거든 현재든 아니라고 하잖아요
그럼 미안하다 하면 쉽게 끝나지 않나요
식당에서 흡연한 사진이 발굴된 이재명 후보(2014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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