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님 판단이 맞죠. TSM이 머리가 뜨거워져서 다이브 형태 한타를 걸다가 계속 손해를 봤고 마지막 한타도 바론에 어처구니 없이 포커싱하다가 한타 걸리니 한심한 전투력을 보여주면서 진지라. 에버가 뚝심있게 버티고 버티다가 한타를 잘한 것과 교차되면서 희대의 명(?)경기가 나왔죠.
아니 애초에 하나 끈었으면 안싸웠어도 되요.
이즈 마나 없는데 싸우는건 뭐인지...
아니 그리고 일단 싸웠는데 이즈가 q안맞춰도 밑으로 갔어도 아무리 키로컨 봇듀오가 대박이였다고 해도 이길수가 없었어요.
애초에 q딜 하나 못맞춘 상태에서 3.5코어 루시한한테 진것 부터가 문제였죠.
아니 애초에 북미잼이 문제인가...
그렇죠. 굳이 거기서 TSM이 싸울 필요가 없이 그냥 탑 억제기 밀고 미드에서 실랑이하면 알아서 탑 바텀이 밀어줄거니깐 에버가 이길수가 없었죠. 북미잼은 맞죠. 어찌되었든 상황이 벌어졌을때 대처한것도 잘했다라고 얘기를 해줘야 되는거지요. 실수를 받아먹는것도 실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