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안타깝고 슬픈 마음은 있지만 중정이나 안기부에 끌려가서 고문당하신 사례보다 훨씬 더 저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공포네요.
옛날 사극에서 보던 사약에 대한 공포는 그냥 피상적으로 아 저거 마심 죽는겨? 이런거지만
차가 갑자기 저에게 엄청 빠르게 다가온다면 그때의 공포는 무시무시하듯이요. 하...무섭습니다.한달에 몇십만원을 월급내는데..
홍종학 의원님 진짜 대단하네요
지금껏 다른 많은 의원님들도 나와 자신의 전문분야를 주제로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경제분야 이야기가 나올줄은 몰랐고 또 그 내용도 순도가 아주 좋은 내용이라 잠을 잘 수가 없네요
근데 비례대표면 이번엔 현장으로 나가야 되나요? 아니면 또 비례대표 받을수 있는건가요?